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당시 한 여성이 트위터에서 박정근이 자신을 꾸준히 스토킹해 사진을 수집했다고 주장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해당 주장을 제기한 사람은 2017년 1월에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이후 경찰조사 단계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사과문 작성 후 트위터 상에 그 사실을 게시하였다#. 이에 박정근은 고소를 취하하였다.
[1] 구 비싼트로피와 신 비싼트로피가 있는데 舊비싼은 2000년대 중반 활동했다가 권용만 군입대를 기점으로 잠시 없어졌고, 지금 비싼트로피로 알려진 인디레이블은 2012년에 리부트. 요한 일렉트릭 바흐의 참여는 新비싼 쪽에 가깝다.[2]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가 논란이 된 것에서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