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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0:29:11

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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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발레스.png
발레스
Vales
1. 개요2. 상세3. NPC4. 문양

1. 개요

마비노기지역. 이리아 대륙의 피시스 지방에 위치해 있는 자이언트의 마을이다. 자이언트 캐릭터인 경우 처음 플레이하면 오게 되며, 대륙 이동 액션으로 올 수 있다.

탐험 퀘스트를 받고 완수할 수 있는 퀘스트 보드가 수장집 바로 옆에 있다.

마을 서쪽에 마을 마나 터널이 있으며, 마을 북동쪽에 파르 유적 던전이 있으며, 마을 북서쪽에 힐웬 광산이 있다.

2. 상세

인간 캐릭터로 자이언트를 지지하거나 지지를 철회하기 위해서도 들리게 된다. 원래 엘프나 엘프를 지지하고 있는 인간 캐릭터는 자이언트 가드의 공격을 받았으나, 2013년 이후에는 휴전 중이라는 이유로 공격하지 않는다.

유의미한 건물이 고작 5개라 크기에 비해서는 다소 휑한 감이 있다. 마을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내려가는 길은 몇 군데로 한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퀘스트 문제 등으로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빙빙 돌아가야 해서 짜증을 유발한다. 날 수 있는 펫을 타고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엘프들끼리 미묘한 공기가 감도는 필리아와는 달리, 발레스의 자이언트들은 대놓고 사이가 나쁘다. 어느 정도냐면 왕이란 사람은 초면의 밀레시안에게 대뜸 다른 자이언트들 늑골을 쑤실 날만 기다리고 있다느니, 재상왕비더러 믿을 수 없고 독초 취급에 천박하다느니, 주점 주인은 왕한테 샤바샤바하면 돈 떨어지니까 참는거지 돈만 아니었으면...같은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고 있다(...). 옛날에 엘프에 맞서 전쟁을 하면서, 내전까지 막아내야 하다보니 바람 잘 날이 없었던 듯.

2013년 4월 19일 제로 업데이트로 마을이 재개발리뉴얼되었다. 허술하던 집들이 튼튼하고 정교한 석재 저택으로 바뀌었고 숫자도 훨씬 늘어나서 이제야 왕국의 수도다운 느낌이 생겼다. 휑하던 광장에는 독수리 탑이 세워졌고, 제설 작업을 해서 길이 생겼다.계속 보다보면 스카이림 느낌이 난다... 제작진이 엘더스크롤을 감명깊게 했나? 설정상 힐웬 및 공학의 발견으로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이 지역의 탐험 퀘스트 중에는 눈보라가 부는 곳의 땅을 파내서 특정한 물건을 얻은 뒤 보고하는 종류가 있는데, 반복이 용이하면서 골드 보상이 좋아 한때 꽤나 인기있었다. 특히 눈 속에서 잠든 아이스 웜에게서 비늘을 수집해오는 퀘스트는 워낙 효율이 좋아 사냥 대신 이것만 하는 유저가 생길 정도. 이에 매크로 돌리는 짱개들이 자이언트 캐릭터를 만들어 이 퀘스트만 하기 시작하자 효율이 너프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좀처럼 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리아 개편 패치 이후로는 이런 퀘스트를 아예 진행조차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당시 생긴 땅을 팔 수 없는 버그가 지금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

발레스를 비롯한 피시스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이면 비 대신 눈이 내리는데, 레인 캐스팅을 이 때 시도해보면 똑같이 비 대신 눈이 내린다.

3. NPC

4. 문양


이 문양들을 모두 한 번이라도 둘렀을 시, '피시스의 탐험가'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1] 띄어쓰기가 실제 게임 내에서도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