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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6:29:23

발리언트 하츠: 커밍 홈


<colbgcolor=#800000><colcolor=#ffffff> 발리언트 하츠: 커밍 홈
Valiant Hearts: Coming Home
파일:VH_CH_960x540.webp
개발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통 넷플릭스
플랫폼
ESD
장르 어드벤처, 퍼즐
출시 2023년 2월 1일
엔진 유비아트 엔진
한국어 지원 공식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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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의 후속작. 전쟁 후반부인 비미 리지 전투(1917년 4월)부터 종전(1918년 11월)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다만 전작에 비해 볼륨은 상당히 축소되었고 퍼즐도 단순해졌으며, 챕터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보스 스테이지도 사라졌다. 이는 넷플릭스에서 TV로 플레이할 수 있게끔 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목표로 출시했기 때문인데, TV 리모컨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작과 같은 복잡한 퍼즐을 게임에 포함시키기 어려웠던 것. 전작도 반전주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철저한 불살 컨셉의 플레이가 강제되었는데, 후속작은 그보다 더해 아주 약간의 폭력조차 플레이어 마음 먹기에 따라 완전히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불살주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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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의 트롤링으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전쟁 포로로 잡혀있다가 종전 후에는 전장을 청소하는 강제노역을 하게 된다.[3]그나마 친구인 제임스와 만나 함께하는게 유일한 위안.
에른스트 또한 연주를 취미로 삼는 음악인으로, 특기는 바이올린이다.
여담으로, 에른스트덕에 잠수함 승무원 몇 명은 확실하게 죽었다. 선장이라던가.. 사실 독일인 입장에서 에른스트는 좀 불편할 것이다.[4]

[1] 이 악질들의 경우, 프레디가 살해당했던 당시 년도와 안나에게 이런 유색인종 옆에서 떨어지라며 말하는걸로 보아 제 2차 KKK단의 맴버들이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2] 1차 세계대전은 딱히 별 명분도 없었고, 독일도 그저 조약에 따라 전쟁에 나선 것 뿐이였으므로..[3] 이는 말이 종전이지, 독일이 맺은 조약이 사실상 항복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였다. 이때의 독일은 천문학적인 배상금과 에른스트와 같은 독일 전쟁 포로들에게로의 가혹한 대우, 프랑스 안에서 여전히 독일군 서부전선이 버티고 있었음등의 이유로 독일 국민들은 이를 갈게 되고 결과는 나치당이 집권해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다.[4] 특히 WW1의 참혹함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참호전을 겪지도 않은 잠수함 승무원이 징집 당했다곤 해도 처음부터 전쟁에 회의감을 느끼는 것은 좀 어색한 면이 있다. 당시 전세계적 국민들 정서상으론 오히려 전쟁을 환영하고 상대방의 수도에서 축배를 들자라는 분위기가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