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과 아종 할 것 없이 전부 회복 타입이며, 회복 타입 중에서는 능력치가 좋은 편이다. 공통적으로 레어 머신이나 소녀 머신(아종 한정)으로 획득이 가능하며, 리더 스킬은 회복 타입 공격력 2.5배에서 궁극 진화 시 회복 타입 공격력 3배. 초 궁극 진화 시 추가로 타입이 붙고 리더스킬이 추가된 타입도 3배. 또한 특수 마검사이기 때문에 회복 드롭을 자신의 속성 드롭으로 바꾸는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추후 3타입 추가가 예정되어있다.2015년 8월 19일 3타입 업데이트로 불 물 목 빛 속성은 공격타입과 공격력 100 상승되었으며, 암 속성은 악마타입과 체력 200 상승을 받았다. 10월 대규모 밸런스패치를 통해 처음부터 없었던 미키리와 물레르를 제외하고 전원 공격력 강화 각성이 자체 스탯에 편입되고 회복드롭 강화로 변경됐다. 12월초 패치로 원종을 제외한 모든 색키리들이 속성강화 각성을, 원종은 스킬 부스트를 하나 받았다.
여느 특수 마검사들과 마찬가지로 '여신 강림' 호구 강......아 아닙니다' 강림 던전에서 획득이 가능하나, 던전 난이도가 7.3 기준으로도 중상위권[1]이기 때문에 무과금의 획득 난이도가 모든 특마검사 중 가장 높다.
기본적으로는 빛속성 회복타입 몬스터지만 회복->빛 드롭 변환을 지닌 우수한 서브 유닛이다보니 굳이 리더 스킬의 효과를 받지 못하더라도 드롭변환 하나만 보고 기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레어에그에서 나오는 아종들에 비해 각성스킬이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었고, 7.2.1~7.3.0 버전 사이에 행해진 세 차례의 밸런스 패치에서도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유닛'이라는 빌미로 아종들이 전부 받아온 각성스킬 변화+능력치 상승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다.
궁극진화까지 나온 이후, 컨셉이 변경된 궁극 각성 진화를 제치고 최초로 궁극진화에 덮어씌우는 궁극진화를 얻은 몬스터가 되었다. 여기까지 진화하면 신타입이 추가로 붙고 각성 스킬이 2개 추가되며, 리더 스킬도 회복 타입/신 타입의 공격력 3배로 변경된다. 대신 자신의 주/부속성 보옥과 초황제 메탈드래곤이 진화재료로 들어가 진화 난이도가 매우 높다. 초황제 메탈드래곤이 들어가는 시기와 맞물려서, 일판에서 초황제 메탈드래곤 게릴라가 등장했기에 이제 여신 강림 던전을 클리어할 수준만 된다면 초황제 메탈드래곤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2] 다만, 문제는 보옥을 2개씩이나 쓰고도 공격력이 올라간 것이 능력치 상향의 전부라 우선적으로 궁극진화를 시키기가 망설여진다는 것. 아테나 파티를 위주로 사용한다면 신타입이 붙고 새로 추가된 2개의 각성은 충분히 이득이라 볼 수 있으나, 그 외에는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미미하기 때문. 게다가 아종들은 전부 가지고 있는 스킬부스트가 없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2015년 12월 드디어 스킬부스트가 추가되었다!
다른 발키리 시리즈에 비하면 2웨이나 횡강이 드롭강화와 체력 증가로 도배돼있어서 원종이지만 제일 성능이 부족하다. 밑에 나온 미니 발키리보다도 약하다(...). 스킬업은 동족상잔이나 겅호 관련 콜라보의 드롭스, 앵그리버드 콜라보의 AB 옐로버드 척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최고의 먹튀율을 자랑한다. 전통의 빛돼지
일본에서는 2015년 1월, 북미와 한국에서는 3월부터 이제 레어 머신에서 획득 가능한 몬스터 목록에서 삭제된다. 다만 지크프리트나 쿠 훌린은 자신들이 등장하는 강림인 용자 강림이 아예 일반 던전에 편입된 반면, 이 쪽은 해당 강림이 아직 테크티컬 던전에 추가가 되지 않은 관계로 게릴라 강림을 노려야만 해 최초 획득 난이도가 다른 의미에서 급상승했다. 어차피 스킬업 난이도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획득만 해 놓으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위안거리.한편 드롭변환 카니발 한정으로 200 우정포인트만 있으면 발키리를 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가챠로 처음 등장한 몬스터. 이 가챠에선 별의별 3개 중첩 각성이 있는 꼬마 몬스터가 있는데,[3] 개 중 꼬마 발키리는 충격의 2마리 공격 3개를 들고나왔다. 덕분에 만쁠작시 만쁠작 갓테나에 필적할 딜이 튀어나간다. 흠많무(...) 신 타입이 없지만 빛 제갈량을 위시로 한 빛 회복타입 2마리 공격 파티에선 필수적인 서브로 기용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외에는 2015년 여름가차에도 추가되었으며 추후 이벤트 가차로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궁극 진화가 추가되었는데, 공격력이 300 올랐으며 각성도 잘 받아 원본과 비교하는 건 실례일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다.
2013년 11월 18일에 일러스트레이터 히노 신노스케가 장난으로 프린세스-그레이스 발키리의 청색/흑색 팔레트 스왑을 한 일러스트를 공개했었는데[4] 그게 진짜로 아종으로서 추가되면서 생겼다. 원종과는 달리 레어 머신이나 소녀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능력치와 타입은 동일하고 속성과 액티브 스킬, 각성 스킬만 다르다. 원종인 발키리에서 진화시킬 수 없다. 이 아종들 또한 원종처럼 '궁극진화에 덮어씌우는 궁극진화'를 얻었으며, 여기까지 궁극진화를 시키면 일러스트 구도도 전부 변경된다. 깨알같이 각 속성 주류타입 이미지를 형상화한게 포인트. 게다가 각자 다른 모에요소를 포함한 건 덤
레어 머신/소녀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종의 드롭 강화가 속성 강화로 변경. 또한 2014년 10월 밸런스 패치로 체력 증가 각성이 자체 능력치가 되고, 2마리 공격으로 바뀌었다.2015년 12월엔 속성강화가 또 추가됐고 리더스킬엔 주속성 드롭 6개이상 연결시 공격력 1.5배 추가상승이 붙어 최종 4.5배가 됐기 때문에 횡강 리더로 쓸 수 있게 됐다. 5주년 패치에선 공격력과 회복력이 또 상승했고 콤보강화와 가드브레이크 각성을 받았는데, 콤보 강화가 7콤보에 공격력 2배이고 가드브레이크는 5속성 드롭을 전부 맞춰서 적의 방어력을 깎는 각성으로 횡강형인 이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1차 궁극진화까지는 물/어둠 속성 아종은 옷만 빼면 외모는 똑같지만 불/나무 속성 아종은 약간 외모가 다르다. 나무 속성 아종의 경우 하필 쿠 훌린과 속성이 같아 쿠 훌린이 망했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애초에 둘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비교할 만한 처지가 아니다.
스킬업은 해당 속성의 다른 특수 마검사들처럼 각각 큰 파이링 및 레드 고블린/마린/포포링/큰 데비링으로 가능하다.
2/19 패치로 각각 주속성에 해당하는 경감, 가드 브레이크, 7콤 강화 각성이 추가되었다.
회복과 신타입의 공격력이 3배가 되고 불드롭을 4개 이상 연결해서 지울시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진화
맹렬한 소녀 프린세스 발키리
무지개 파수꾼, 신비의 가면, 드래곤 후르츠, 더블 루비릿, 더블 토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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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의 맹렬한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초황제 메탈드래곤,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빨간 가면, 불의 보옥, 빛의 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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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봉황의 여신 발키리 팜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히노 신노스케
성별
여성
불속성은 여전히 회복타입이 궁핍(...)한 관계로 과거와 같은 속성 파티의 서브나 새로운 불속성 신타입 리더로서 고려할 수 있다. 불속성 파티는 회복력이 낮은 편이여서 회복력을 아예 깎아먹는 기간테스보다 더욱 많이 쓰인다.2015년 12월 패치 이후 시바드래곤의 대체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매번 불드롭 6개 이상을 연결해야 하는 맹점은 있으나 20.25배도 충분한 위력이고 더군다나 회복타입을 서브로 기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임 외적으로 1차 궁극진화때 모습에서 따온 양갈래 묶음 머리를 하고 있고, 물이나 어둠속성과 달리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갑옷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불속성 주류타입인 공격 타입의 이미지를 따와서, 방패는 없이 양손대검을 들고 있다. 등뒤의 날개는 살짝 접어둔 inverted W 형태를 하고 있는 한쌍의 모습. 일러스트레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다른 발키리보다 어린 컨셉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회복과 신타입의 공격력이 3배가 되고 물드롭을 4개 이상 연결해서 지울시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진화
아름다운 소녀 프린세스 발키리
무지개 파수꾼, 신비의 가면, 드래곤 후르츠, 더블 사파릿, 더블 토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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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개의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초황제 메탈드래곤,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파란 가면, 물의 보옥, 빛의 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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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개의 여신 발키리 레인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히노 신노스케
성별
여성
신타입의 추가로 인해 갑옷기사 뮤즈의 신타입 강화 혜택을 받을 수가 있게 되었다. 물속성 신타입 리더로도 활용가능해진것 역시 플러스 요인. 서브로서는 기존보다 입지가 더 공고해진 수준.
환생 히메파티에서 초선과 함께 떠오르는 서브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환생 히메리더에 3환생하쿠로 구성하면 없는 속성이 빛속성인데, 화속성 발키리와 수속성 발키리가 있다.(던전 드랍 몹 원종은 각성과 스탯이...) 화속성은 투기장 파르바티나 비슈누에 데미지 흡수를 당하기때문에 수속성을 더 우위에 둔다. 수키리와 초선과의 비교에서 초선은 드롭잠금해제와 계승 베이스 용으로 편리함이 있고, 수키리는 가드브레이크 각성을 가지고 있다. 투기장같은 고랭크 던전에서는 고방어 몬스터가 자주 등장하므로 수키리에 더 우위를 두는 편이다.
게임 외적으로는 단발에 절대영역, 한손에 세검을 든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뒤에 날개형상은 다른 아종들과 달리 2쌍의 형태로 표현. 또한 물속성 주류타입이 체력인 것을 감안해서인지 다른 발키리들에 비해 방패가 커다랗게 강조되어 있다.정작 세번째 타입은 공격인게 함정
회복과 신타입의 공격력이 3배가 되고 나무드롭을 4개 이상 연결해서 지울시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진화
상큼한 소녀 프린세스 발키리
무지개 파수꾼, 신비의 가면, 드래곤 후르츠, 더블 에메릿, 더블 애미릿
↕
초록 가시의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초황제 메탈드래곤,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초록 가면, 나무의 보옥, 어둠의 보옥
↕
초록가시의 여신 발키리 엘리제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히노 신노스케
성별
여성
나무 속성 회복도 역시나 궁핍한 편. 팜과 마찬가지로 타입파티보다는 속성파티의 서브로 기대할 수 있으나, 2마리 공격이 2개가 되면서 2마리 공격을 위주로 사용하는 목속성의 와룡신 제갈량 파티에서 흑메타 파티에서의 클레르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카구야 공주의 등장으로 회복 타입을 써먹기가 좀 더 유리해졌다.
외적으로는 팜과 마찬가지로 1차 궁극진화에서 이어져온 웨이브진 긴 머리를 하고 있다. 거기에 튀는것은 클레르처럼 무기가 검이 아닌것. 클레르가 악마틱한 낫을 들었다면, 엘리제는 목속성 밸런스 타입의 대표적인 몬스터인 쿠훌린처럼 창을 들고 있다. 사실 디자인적으로 1차 궁극진화때도 다른 아종들보다 헤어스타일 덕분에 많이 튀는 편인데, 2차 궁극진화로 더더욱 튀는 이미지가 되었다. 날개는 일반적인 새나 박쥐의 날개가 아닌 나비 날개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아종들이 모두 절대영역에 집중한 반면에, 엘리제는 자그마치 스타킹(!) 패션. 한편으론 목속성이 대지, 바람을 상징하는데 어째서 어머니의 대지속성이면서 가장 작냐며(...) 원성을 듣고 있기도 하다.
회복과 신타입의 공격력이 3배가 되고 어둠드롭을 4개 이상 연결해서 지울시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진화
아름다운 소녀 프린세스 발키리
무지개 파수꾼, 신비의 가면, 드래곤 후르츠, 더블 애미릿, 더블 루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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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의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초황제 메탈드래곤, 무지개 파수꾼, 신성한 파란 가면, 어둠의 보옥, 불의 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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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의 여신 발키리 클레르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히노 신노스케
성별
여성
기존에는 액티브스킬의 연계성이 좋고 각성스킬이 유용해서 판도라 파티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고, 오오쿠니누시 파티에서는 회복력 배수를 극대화해주면서 드롭변환 역할까지 담당해주는 고급 서브로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신타입의 추가와 맞물려 집행자 메타트론의 꿀서브로 새로이 자리잡았다. 짧은 쿨타임으로 부담없이 회복드롭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메타트론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5] 2마리 공격 2개 + 높은 회복력 때문에 베지터 파티에도 로키나 배트윙같이 물부속을 채워주는 서브가 있으면 뱀파이어 듀크의 완전한 상위호환이 되었다.
게임 외적으로는 어둠 속성의 주류타입이 악마인지라 특이하게도 무기로 낫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낫비. 덕분에 방패는 팔아먹었다. 사실 북구신화 발키리들 하는 일을 생각하면 저 사신 이미지가 꽤 적절 또한 등뒤의 날개 형상이 악마의 날개 모양인것도 차이점. 헤어스타일도 묶은 머리가 아닌 생머리 형태로 늘어뜨리고 있다.
2015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아종이 등장하였다. 7성보다도 높은 8성이니만큼 7성보다도 보기 힘들다. 일판 기준 다른 여름 가챠와 다르게 일정 기간동안 몬스터 포인트 30만으로도 입수가능하지만[6], 한국/북미판은 몬스터 포인트 패치가 안 들어와서 얻고 싶을 경우 닥치고 가챠만 굴려야 한다(...). 또한 궁극진화 유무에 따라 피부 태닝과 주타입이 결정된다. 원래 일러스트레이터인 히노는 태닝 버전을 기각시키려 했으나 이에 야마모토 PD의 제안으로 결국 정식 궁극진화로들어갔다.
리더 스킬은 악마 타입의 공격력 3배에 어둠 속성의 HP 1.5배이며, 액티브는 원본과 똑같은 공격태세. 각성/스탯이 원본보다 뛰어나기에 검은날개의 여신발키리 클레르의 상위호환이다. 특히 스킬봉인내성 각성이 있기 때문에 악마팟 서브로는 원본 보다 비교할 수 없이 좋다.
암드랍변환 서브로는 S급이다. 30만 포인트로 교환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각성은 6개다. 리더로서는 배수가 낮아서 잘 안 쓰인다.2016년 복각과 동시에 3타입으로 신타입을 받았고 머신킬러 각성이 추가됐다.2017년판에는 킬러각성 2개 더 추가.
퍼즐앤드래곤 모든 몬스터를 통틀어 궁진전 8성은 경음부 사쿠야, 사군자, 설아마, 할칼리, 설칸나, 5속도라, 빛스카마리, 사쿠야 어나더 밖에 없다. 가장 희귀한 몬스터 중 하나.
님프 포지션으로 바뀌었고, 하얀 방패의 여신 발키리까지만 등장한다. 리더 스킬은 6콤보 시 공격력 2.5배(진화 전 2배)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졸지에 7콤보 3배의 갬블 메이지, 8콤보 3.5배의 숲의 왕 바포메로스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공식 PV에도 등장하는데 찬밥 대우라니 회복 드롭을 빛 드롭으로 변화시키는 일반 스킬은 모바일판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퍼즈도라Z에서 빛의 특수 마검사 포지션은 광익의 천사 엑시아가 대신한다. 이쪽도 발키리와 일반 스킬이 동일하며, 대신 리더 스킬이 환룡, 용인 타입 아군 공격력 1.5배 증가이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그 발키리이며, 보통 발키리의 이미지 하면 떠올릴 법한 모습이다. 그러한 특징을 매우 잘 살린 것은 물론 궁극진화 시 추가되는 미니스커트 + 절대영역까지 겹친 일러스트도 호평에 회복 타입이지만 특마검사라 실전 투입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게임 내외적으로 모두 인기가 높다. 여전사 계열 중에서는 단연 No.1.
'궁극진화에 덮어씌우는 궁극진화'를 거친 뒤에는 외형이 다시 최종진화형과 가까워진다. 특유의 꽃잎모양의 드레스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색감역시 녹색이 강했던 1차 궁극진화가 아닌 하얀 방패의 여신 발키리에 가까운 모습. 하얀 방패의 여신의 모습에서 왼손에 1차 궁극진화 때 들었던 검 하나를 더 들고 있는 모습에 가깝다.
다섯 속성이 모두 나온 헤라가 '헤라 러시' 강림 던전을 들고 나왔듯이, 다섯 속성의 발키리가 모두 등장하는 '발키리 러시' 던전이나 기계용과 비슷한 합체형 궁극진화가 나오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개드립도 존재했으나 각 아종 별로 궁극각성진화를 받음으로써 이 설은 무의미해졌다.
다른 한편으로는 1차 궁극진화때 붙어있던 갑옷의 날개 파츠에서 물리적 날개가 떨어져 나가고 거기서 빛의 날개(...)가 나온다는 것. 덕분에 모 건담(...)을 떠올리는 유저들도 있는듯하다.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선 발키리가 사용하는 검이 콜라보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발할라 소드란 이름이 붙어있다.
발키리는 원래 가챠몹이었는데 <여신 강림> 던전 편성으로 가챠돌리지 않아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기존에 가챠에서 발키리를 뽑겠다고 과금했던 유저들 사이에서 원성이 좀 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 한 유저가 "과금해서 손에 넣은 발키리와 무과금이라도 손에 넣은 발키리가 같은 가치라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여신강림에서 손에 넣는 발키리는 비처녀라는 설정으로 해주세요."라는 미친의미없는 글을 공식 트위터 무라코 계정에 멘션으로 달았고 그 특유의 찌질함과 덕후스러움 때문에 퍼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관련 2컷만화가 그려지기도 했다.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였기에 제작진은 이 글을 쿨하게 무시했다. 일본 덕후들이 얼마나 여캐의 처녀성에 집착하는지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드랍 발키리 혹은 그냥 발키리 자체를 비처녀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생겼다(…). 물론 한국이나 북미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다.
[1] 초지옥급 기준의 여신 강림은 던전의 길이가 짧은 편이며, 몬스터들의 화력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에 속해서 파티가 제대로 육성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면 보스방에 도착해보지도 못하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다.[2] 다만 상대적으로 쉬운 강림인 여신 강림과는 달리, 초황제 게릴라는 스테미너를 99씩이나 요구하기 때문에 전략을 제대로 세우는 게 필수다.[3] 꼬마 사방신의 3개 드랍강화, 루시퍼의 3 연장, 꼬마 소니아의 2횡강 4개 등[4] 원래는 어떤 유저의 것을 리트윗하고 재밌어서 본인이 직접 팔레트 스왑 버전을 그렸다.[5] 흑메타 파티에서 높은 회복력이 단점이 되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다.[6] 원래는 포인트로만 입수 가능했으나, 정보가 밝혀진 다음 날 가챠로도 추가된다는 공지사항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