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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08 22:54:38

방과후 아포칼립스

1. 개요2. 등장인물
2.1. 1학년2.2. 2학년2.3. 3학년
3. 설정
3.1. 게임3.2. 천사3.3. 기타 설정
4. 스포일러

1. 개요

放課後アポカリプス 방과후 아포칼립스

스기이 히카루의 작품이며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발매하고 있다.

일러스터는 루로오[1], 옮긴이는 임이지

16년 2월 2권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소식은 없다. 일본 정발본도 2권이후로 소식이 없다.

심지어 2권 후기에서 자신이 엄청나게 연재를 미룬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했는데도 말이다.

2. 등장인물

2.1. 1학년

2.2. 2학년

2.3. 3학년

3. 설정

3.1. 게임

'게임'에 대한 학생들의 추측은 다음과 같다.

게임의 정확한 형태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거의 확실한 것은 주인공측의 인물들(학생+학생회)을 제외한 사람들은 npc이며, 학교 밑에 지식의 나무라고 하는 게임기(?)의 본체가 있다.

3.2. 천사

검은 몸을 가지고 게임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를 하고 있지만 똑같이 새하얀 날개를 가지고 있기에 천사라고 부른다. 천사들은 거대한 몸과 건물을 부수는 초음파와 대단한 재생력을 가졌지만, 몸 어딘가에 10개의 점이 있는 급소가 있어서 그곳을 스팅어로 타격하면 한 번에 죽일 수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천사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히이로와 같은 반인 쿠루미이다. 원래는 천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히이로가 사용하면서 부터 모두 천사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 쿠루미씨??

3.3. 기타 설정

오마츠: 솔저 놈들은 꿀벌이거든, 우리와는 달리.[6]

생각났다.
꿀벌은 한 번 쏘면 죽는다.

4.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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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만 되면 현실에서 가상의 게임으로 강제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게임'이라고 부르던 끔찍한 것이 현실이었으며 평범한 학교생활이 진짜 '게임'이었다. 그래서 "SKIP 1 GAME"이라는 옵션은 괴물이 나오는 세상이 아닌 학교생활을 스킵하는 옵션이었다는 것도 드러났다. 그리고 이 사실은 1권 마지막 부분에서 밝혀진다. 작가양반

사실 이 부분은 "게임에서 죽은 자는 현실에서 영혼이 빠진 듯 껍데기만 남아있다가 며칠 후 자연스럽게 존재가 소멸한다"라는 묘사가 떡밥이었다. 게임이 현실이고 학교생활이 가짜라면 단번에 이해가 되나 그 역은 자연스럽게 성립하지 못한다. 억지로 끼워 맞추면 '게임의 패널티' 정도로 해석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주인공 아이자와 히이로는 사실 천사화[7]를 한 번 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8] 과거에 이미 '게임'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2권 마지막에서는 쿠루미가 흑막으로 밝혀졌다. 그때 그녀의 대사는 "에이, 좀 더 속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였다. 이 말과 함께 혀를 보여주는데, 역시나 열개의 별이 그려져 있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보통 학급 임원을 맡을 기회가 있으면 서로 하려고 하는게 정상인데, 각 반의 찐따들이 학급 임원으로 몰렸던 것도 어찌보면 '게임'에 대한 무의식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있었다고 한다.


[1] 같은 작가의 꽃피는 에리얼포스의 일러스트를 맡았다![2] 그러다 옥상에서 미사키와 처음 만났고 도서실에서도 만났다.[3] 배구가 끝난다음 가운데 세워놓고 다굴 하고, 여자들조차 욕하고 더러워하고, 변기물까지 먹였단다.학급임원도 자기가 원한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의견이었다고 한다.[4]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이들에게 기억이 돌아오기 때문에 계속 싸울 수 있다. 카오루코는 이 현상을 기억이 동결된다고 표현한다.[5] 하지만 히이로는 어떻게 게임을 도중에 참여할 수 있던 건지 학생회가 의아해 한다.[6] 오마츠가 왕따당할때 히이로에게 했던 말이다.[7] 말 그대로 천사처럼 재생력이 대폭 증가한다. 이것도 초반에 주인공이 거의 확정적으로 죽은 듯한 묘사가 있었지만 다시 살아난 것으로 떡밥을 던졌었다.[8] 히이로의 몸에 천사에게만 있어야 할 여섯개의 점이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