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무사

프로필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에서의 모습 (한국판 현지화 후)
<colbgcolor=#fcf,#330032> 이름		방랑 무사
		[ruby(虎伝, ruby=こでん)] [ruby(立國, ruby=りっこく)]
		The Wandering Samurai
성별	남성
등장 시리즈 게임	리듬 천국 리듬 세상 리듬 세상 Wii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원본의 모습	무사의 전설

1. 개요2. 등장 게임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리듬 세상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사. 원래는 무사가 아닌 사무라이였으며, 한국판에서만 무사로 바뀌었다. 격투가와 함께 유일하게 리듬 세상 시리즈에서 리듬게임으로 개근했다.[1]

영문판은 일본판의 분위기를 유지했지만 한국판은 현지화를 적용했다. 특히 wii에선 후지산이 한라산과 유사하게 바뀌고, 스토리에서 부모와 아이의 옷도 한복으로 현지화 시킨 것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악령 퇴치2는 말할 것도 없는데 양반이 된 듯이 갓을 씌워주고, 한복도 화려하게 현지화를 시켰다.
악령 퇴치에서 마지막에 '끝' 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그때 검을 휘두르면 '끝' 이라는 단어가 잘리면서 무사가 소리를 지른다. 이 이스터에그는 잘 알려지진 않은 듯.
방랑 생활을 하는 이유가 게임상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2], 이곳저곳을 떠돌며 사람들을 놀래키는 악령들을 퇴치하는 것이 사실상의 직업이라 하며 정해진 보수를 받지는 않지만 숙박이나 식사같이 사례로 주는 것은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악령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휴식 겸 마을에 장기적으로 거주하며 식자재 등을 자르는 일도 돕는다는데, DS의 무사의 길에서 이러한 배경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1] 단, DS에선 정규 미니게임이 아닌 엔드리스 게임으로 출현한다.[2] 리듬 세상 Wii의 읽을거리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