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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ed915><colcolor=#000000> 개발 | 닌텐도 | J.P. 룸즈 레코딩스 | ||
| 세가 AM2아케이드판 | |||
| 유통 | 닌텐도 | ||
| 세가아케이드판 | |||
| 플랫폼 | 게임보이 어드밴스 | ||
| 장르 | 리듬 게임 | ||
| 인원 | 1명 | ||
| 발매 | 게임보이 어드밴스 [[일본|]][[틀:국기|]][[틀:국기|]] 2006년 8월 3일[2] 아케이드 [[일본|]][[틀:국기|]][[틀:국기|]] 2007년 9월 20일 | ||
| 등급 | |||
| 판매량 | 약 32만 장[3] | ||
| 판매가 | 3,800엔[4] | ||
| 관련 링크 | |||
[clearfix]
1. 개요
| 소개 영상 |
제10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2. 특징
게임의 아이디어 제공, 프로듀스, 작곡에 층쿠가 참여했다. 층쿠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인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비록 후속작이 대한민국에 정발이 되어버려서 말짱 도루묵이 되어 버렸긴 하지만 그래도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의 차이는 거의 없는 만큼 적어도 뒤쳐지지는 않을 것이다.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주장하는 장르 명칭은 '리듬감 게임♪'이며, 게임에서 나오는 BGM의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것은 동일하지만, 40 종류의 스테이지가 각각의 음악과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1~2분의 짧은 구성으로, 메이드 인 와리오의 진행방식을 생각하면 쉽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손으로 대충 그린 듯한 단순한 그래픽도 메이드 인 와리오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 이는 제작진이 메이드 인 와리오의 제작진과 거의 같기 때문이다. 그 외에 폰트도 비슷하며 역으로 Wii로 출시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 리듬 천국의 캐릭터가 나오는 듯.
시리즈의 첫 작품답게 상당히 저예산으로 만들었다. 간단한 그래픽은 그렇다쳐도 음악들은 장르가 다양해진 후속작들에 비해 이렇다 할 장르가 정해진 것 같지 않고 리믹스들도 해변, 일본풍 등 테마를 붙이는 후속작들과는 달리 테마랑 보컬곡이 들어간 리믹스 3과 5, 메들리인 리믹스 6을 제외하면 정말 문자 그대로 리믹스하기만 했다. 보컬곡도 달랑 2개 밖에 없다.[5]
장르 그대로 각 스테이지는 눈으로 보고 클리어하는 식이 아닌, 리듬을 타고 타이밍을 잡는 것이 요령이자 관건. 많아봤자 세 버튼을 누르는 식에서 알 수 있듯이 스테이지마다 다르지만 타 리듬게임과는 다르게 노래를 "연주"하는 것이 아닌 노래의 "베이스"를 잡아주는 느낌이다. 드럼을 치는 감각과 비슷하다. 리듬을 못 잡아내면 보면서도 클리어 못하지만, 리듬을 잡아내면 눈을 감고서도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각 게임 종료시 재도전, 평범, 그래도 평범, 하이레벨 중 하나의 평가를 받게 되고, 평가가 높을수록 행복해지는 결과화면을 볼 수 있다. [6] 평범 이상이면 클리어로 간주된다. 또한 성적에 따라 리듬감의 점수가 가감된다. 근데 이 판정이 제멋대로라서 퍼펙트를 했는데 점수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7] 하이 레벨을 냈을 경우 메달을 얻고 이 메달 수에 따라 엔들리스 게임 (미니게임), 리듬 장난감, 드럼 레슨 등의 특전요소가 출현한다. 초반에는 하이레벨을 받기 어렵지 않지만 후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 '평범'을 얻기도 힘들어진다. 하이레벨은 퍼펙트로 클리어해야 가능할 정도.
재도전이 뜨는 경우에도 기본적인 부분은 잘 했는데 어려워지는 부분에서 틀려서 게임 오버가 되거나, 반대로 기본적인 부분은 못해도 엇박자로 실수를 유도하는 부분을 잘 맞추면 "좋은 부분도 있어! 힘내!"라고 응원해주거나 3번 이상 클리어를 못 했을 경우 '찻집 카운셀'에서 그 판을 넘겨줄 수 있는 건 초보자를 배려한 부분이다. 하지만 만든 사람들이 나오기 직전과 마지막 리믹스는 찻집 카운셀에서도 스킵을 못하니 주의하자. 본작에서는 리믹스 6와 8이 여기에 해당된다.
하이레벨을 받은 스테이지는 랜덤하게 '퍼펙트 캠페인'을 받는데, 3번 안에 노미스로 클리어하면 특정한 특전을 얻게 된다. 퍼펙트 기회가 주어진 후 다른 스테이지를 하거나 스타트로 재시작을 하게 되면 그것도 플레이 카운트로 간주된다. 후속작과는 달리 퍼펙트 캠페인 플레이에선 절대 헛입력이 있어선 안된다. 후속작은 플레이와 상관없는 부분에서 헛입력을 해도 퍼펙트가 깨지지 않지만,[8] 여기선 엇박을 잘못 타거나 리듬 조율 삼아 입력 부분이 아닌 곳에서 입력하면 그대로 퍼펙트가 깨져버린다. 플레이 시에는 주의하자.
퍼펙트를 하면 보상을 주는 것은 읽을거리, 노래, 그리고 드럼이다.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데 거기에 쓰이는 드럼이다. 그리고 스테이지와 보상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타자2의 보상이 말 머신 개발비화라던지, 폴리 리듬의 보상으로 가사 카드 2가 나온다던지, 트램과 펄린의 보상이 행진의 기록 일지라던지. 올 퍼펙트를 하면 모든 게임의 노래를 열어주는데, 몇 개 빠진 노래들이 있다. 보디가드, 랩 맨, 리믹스 1, 2, 4 등.
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클리어해야 할 것은 올 퍼펙트가 아니라 메달을 일정 수 이상 모으면 플레이할 수 있는 드럼 연습 시리즈다. 십자키, A, B, L, R 모든 키를 이용해서 리듬 천국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연주하는 음을 따라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부터는 난이도가 아주 산으로 간다. 클리어하는 것만 해도 라스트 테크니션은 싸잡아먹을 정도.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라이브 모드는 말 그대로 라이브. 본편의 곡을 어레인지 & 메들리 형식으로 연주할 수 있다. 판정은 없고 완전히 플레이어 마음대로 연주할 수 있다.
비공식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9] 상당한 도트 노가다가 동원되어있고 '거합베기'는 '무사의 길'로, '닌자'는 '보디가드'로 현지화 되는 등 한국닌텐도의 현지화[10]를 잘 구현했다.[11] 가령 보디가드에 등장하는 일본식 복장의 장군이 선비로 바뀌어 있다든가 하는 식. 노래부터 일색이 빠지면 얘기가 안 되는 봉☆오도리 정도만 제외하곤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더군다나 리믹스 5의 경우는 아예 더빙까지 되어있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의 한글화를 보준다. 링크
3. 수록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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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3.1. 수록된 보컬곡
- 3-6 리믹스 3: 恋のハニースイ～トエンジェル
- 5-6 리믹스 5: Wish～君を待てなくて～
4. 오마케 코너
하이레벨을 받으면 메달을 받는데 오마케 코너의 엔드리스 게임과 리듬 장난감 등이 메달 수에 따라 해금된다. 아래는 그 설명.4.1. 엔드리스 게임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ed915> | 미스터 엇박 ウラおとこ | }}} | ||
| <colbgcolor=#fed915><colcolor=black> 게임 순서 | 첫 번째 엔드리스 게임 | ||||
| 필요 메달 | 1 | ||||
| 설명 | 엇박을 타며 밑의 시침을 건너면서 피하는 게임. 위의 깜빡거리는 타이밍을 맞추면서 하면 된다. 리듬 세상 Wii 수출판에서 일본판의 "만담"을 대신하여 재등장. | ||||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ed915> | 세균 박사 SP バイキンはかせSP | }}} | ||
| <colbgcolor=#fed915><colcolor=black> 게임 순서 | 두 번째 엔드리스 게임 | ||||
| 필요 메달 | 10 | ||||
| 설명 | 세균 박사의 엔드리스 버전으로, 2번 맞춰야 죽는 분홍 세균과 3번 맞춰야 죽는 검은 세균이 나온다. 처음에는 세균 색이 바뀌고, 검은 세균까지 나오면 그 다음부터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한 마리의 세균이라도 놓쳐서 감염되면 게임 오버. | ||||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ed915> | 퀴즈 스페셜 クイズ スペシャル | }}} | ||
| <colbgcolor=#fed915><colcolor=black> 게임 순서 | 세 번째 엔드리스 게임 | ||||
| 필요 메달 | 20 | ||||
| 설명 | 퀴즈의 엔드리스 버전. 사회자가 패널을 두드리는 횟수를 맞추면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진행자와 도전자의 표정이 흉악해지면서 버튼을 사정없이 두들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은근슬쩍 한두번 더 슬쩍 치면서 페이크를 걸기도 한다. 99번을 누르면 기계가 망가진다. | ||||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ed915> | 마네킹 공장 マネキン工場 | }}} | ||
| <colbgcolor=#fed915><colcolor=black> 게임 순서 | 네 번째 엔드리스 게임 | ||||
| 필요 메달 | 30 | ||||
| 설명 |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움직이는 마네킹을 싸대기(왼쪽 키)를 쳐서 방향을 바꾸거나 눈(A키)을 붙여야 한다. 놓치거나 잘못 때려서 불량품이 나오면 게임 오버. 잘못 때려서 나온 판정도 점수가 추가는 된다. 여기 나오는 마네킹은 리듬 세상 Wii에서 박수 인형의 머리로 재사용되었다. | ||||
4.2. 리듬 장난감
| 모든 리듬 장난감 플레이 |
4.3. 드럼 레슨
| 드럼 레슨 올 S등급 달성 영상 |
이거 다 하고 S 받는게 올 퍼펙트보다 더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12]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어려운 편이다. 방향키도 다 쓰고 A, B키는 물론 안 쓰던 L, R키까지 써야 해서 손이 꼬이는데다 판정도 널널하지 않고 엄격하기 때문이다. 진짜 드러밍에서 연습할 법한 어려운 연주법까지 다 학습하게 되므로 이 게임의 끝판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이후 시리즈의 보너스 게임들은 드럼 레슨에 비하면 상당히 쉬워진다.
특기할 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마지막 드러밍에서 얼마나 박자를 잘 맞추었는지에 달렸다. S를 받는다고 마음 먹었다면, 마지막 드러밍에서 리듬이 2칸 이상 벌어졌을 때 일부러 틀려서 점수를 리셋하는 것도 방법이다.
5. 아케이드판
| 구동 영상 |
| TEMBO UP! 게임들 |
- 격투가(カラテ家) 템포 업!: 반바지와 글러브 등 옷이 복싱 복장으로 바뀌었다. 하이레벨 시 링 위를 제패하는 컷으로 변했다.
- 리듬 탈모(リズム脱毛) 템포 업!: 채소들이 바뀌었다. 각각 호박, 더덕, 수박으로.
- 행진(marcher, マーチャ) 템포 업!: 단원의 복장과 배경이 바뀌었다. 한번 보기
- 타자(エアーバッター) 템포 업!: 색깔이 바뀌었으며 타자의 얼굴이 다른 버전으로 바뀌었다. 토끼, 빨간 동그라미에서 외계생명체, 네모로.
- 짝짝짝 트리오(パチパチ三人衆) 템포 업!: 복장과 배경이 우주로 바뀌었다.
- 리믹스 1 템포 업!: 속도가 빠르다는 것 외에 별 특징은 없음. 나머지 게임을 다 하면 강제적으로 리믹스를 한다.
6. 등장인물
여기에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설명을 볼 수 있다.
[1] 영미권에서는 Rhythm Heaven(DS)과의 구분을 위해 "Rhythm天国"를 로마자로 전사하여 GBA 쪽을 구분해준다.[2] 리듬 천국은 닌텐도가 마지막으로 만든 오리지널 GBA용 게임이다. 이 때는 GBA의 후속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가 나온 것도 모자라 개량형인 닌텐도 DS Lite까지 나와 한창 활개를 치고 있을 때였다. 게다가 이 게임이 발매된 지 정확히 4개월 만에 일본에서 Wii가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광고에서 닌텐도 DS로 플레이 하는 광고도 나왔으며, 상단 위에도 닌텐도 DS로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표기되어있다.[3] 2007년 12월 기준[4] 2006년 8월 당시 한화 약 32,000원[5] 가라테가와 더 봉오도리에서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나오긴 한다.[6] 한국판에서는 좀 더 열심히, 합격, 어쨌든 합격, 참 잘했어요로 구분된다.[7] 확인된 바로 타자2를 퍼펙트 클리어했는데 리듬지수가 높아서 오히려 내려간 경우.[8] 다만 후속작에서도 팬클럽, 리듬 랠리 1, 2, 뒹굴뒹굴 탐험대, 낚시 등은 헛입력이 있어선 안 되는 게임도 있다.[9] 패치 제작자는 '리듬 세상 어드밴스'라고 한다. GBA로 나온 게임이 대부분 어드밴스라는 부제가 붙은 것에서 착안한 표기. 외에도 리듬 세상 Wii도 한국에서만 이름 끝에 Wii를 붙인 전례도 있다.[10] 거합베기의 명칭은 DS판에서, 닌자의 명칭은 3DS판에서 현지화 되었다.[11] 한글 패치의 제작 시기는 3DS판의 정발 시기보다 더 이르나, 한국닌텐도에 현지화에 맞춰 업데이트된 것은 정발 년도보다 늦은 2017년이다.[12] 심지어 다른 리듬 세상 시리즈 게임의 올 퍼펙트,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의 도전기차 레드론 코스보다 훨씬 어렵다는 평도 있다. 따라쟁이와 맞먹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