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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0 15:40:18

방탈출(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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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방탈출 참가자
2.1. 주연
2.1.1. 백선우2.1.2. -임혜지-
2.2. 조연2.3. 4구역자
3. 프론티어4. 기타 인물

1. 개요

네이버 웹툰 방탈출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방탈출 참가자

2.1. 주연

2.1.1. 백선우

파일:선우씨.jpg}}}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선우(방탈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2. -임혜지-

파일:임혜지.jpg}}} ||
성별 여성
행위 유사살인
네 번째 방 벽 너머 구역에 있던 여성으로, 이 웹툰의 제1 히로인. 밧줄이 연결된 목걸이를 차고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벽 하나와 문 하나를 두고 할아버지가 자신을 노리는 위기 상황. 사실상 혜지를 지켜주는건 할아버지 발목의 밧줄 길이뿐이지만 지속적으로 길이를 늘려서 접근해온 할아버지에게 붙잡혀서 위해를 당하려던 찰나, 벽 너머에서 온 백선우가 할아버지를 죽이고 구해준다. 다만 목걸이 줄 길이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위기인 상황. 다 줄어든 줄을 쇠 꼬챙이로 막아서 간신히 생명을 연장하다가 백선우가 우연히 찾은 기호를 통해 열쇠를 찾아내서 목걸이를 풀어서 생존. 풀려난 이후론 백선우와 함께 다섯번째 방에서 진행하는 중. 백선우의 뒷주머니에 있던 카드를 발견하고는 8가지 단어를 곳곳에서 찾는다.

비록 무언가 수상한 인물이지만 백선우는 어차피 쓰레기라도 탈출에 필요하니 딱히 신경쓰진 않는다.[1] 그래도 방탈출 카페에 대해서 잘 아는 만큼 단서를 통한 추론만큼은 굉장히 잘 풀어내는 덕분에 방탈출에 매우 도움이 된다. 특히 백선우가 찾아는 봤으나 알지 못했던 단서들은 그녀가 단번에 정리해냈고, 새로운 방에 입장하면 백선우가 찾은 단서들을 단숨에 추론하는, 백선우만큼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방탈출에 특화된(...) 두뇌를 가졌다.

대학교에서 다니는 학과는 문화콘텐츠학과라고 하는데 그 전에 '정... 아니'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학과를 숨기고 있다. 독자들은 혜지가 '정치과'라고 추측한다.

이름이 혜지라는 이유로 댓글에서 롤 관련 드립이 종종 보이곤 한다. 위험할 때에 뒤로 빠져서 선우에게 훈수를 두는 모습 때문에 혜지서폿 같다는 평이 많다. 유일하게 이곳에서 우호적인 백선우에게 과의존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 항상 붙어있으려 하기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히로인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그런데 합리주의자인 백선우와는 반대로 생명이라는 인식에 대해 일반적인 시각을 가지고있는 터라[2]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 때문에 사이다라는 평가를 받는 주인공과는 반대로 독자들에게 고구마를 먹이는 기질이 있다.

백선우를 못미더워해서 좀 정상적인 사람만 많았어도 백선우를 도태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항상 자신이 위험하면 보호해주던 백선우의 모습을 생각하며 짜증난다고 툴툴대는 것으로 보아 비호감과 호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2부에서 대놓고 주최측에서 사망을 암시하였지만 독자들은 저렇게 대놓고 보여주니 강한 생존플래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2부 선택상자에서 사실 백선우가 자신에게 호감을 지닌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해 일부러 순진한 척을 하며 백선우에게 위험과 극단적인 선택을 떠넘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 독자들의 반응은 "그냥 현실파악 못하는 고구마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호감이다." 라는 반응과 "차라리 무능한 게 낫지 주인공이 이용당하는 게 더 답답하다." 라는 정반대의 평가가 공존하는 중. 참고로 백선우보다 조금 어리다.
대학에서의 행적이 나오게 되는데, 밝혀지기로는 정치외교학과이다. 대학 내에 교묘히 소문을 퍼뜨려서 거슬리는 친구[4]를 자살하게끔 유도했다.

그리고 이후 밝혀지기로는 직접적으로 죽이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서 이런 식으로 죽인 것이 중학교 때 1명과 고등학교 때 2명이 더 있었으며 대학교 와서는 상술된 친구 한 명과 추가로 자신에게 추근덕대는 복학생 선배와 자신을 짝사랑하던 남자동기도 죽음으로 몰아가게 했다. 깔깔이를 입고 다니던 선배가 자신에게 심하게 추근덕대자, 자신을 짝사랑하던 덕후 동기를 유혹하여 자신이 그 동기를 좋아하고 사귀기 직전까지 썸타는 것처럼 착각하게 한 다음, 그선배가 자신을 극심하게 괴롭힌다고 여러 번 말해서 분노와 망상을 키우고, 과 술자리에서 그 선배가 자신에게 추근덕댈 수 있는 환경을 오히려 제공한뒤 그것을 그 동기가 보게 하여 살인충동을 일으키게 하여, 동기가 그 선배를 골목으로 유인하여 칼로 살해하게 했다. 게다가 그런 뒤, 도망친 살인범 동기를 자신이 몇번 만났던 곳으로 불러 정신을 차리자 자신은 그런 걸 요구한게 아니라며 동기의 감정에 부응하지 않아 그자리를 박차고 한강으로 가 투신자살하게 유도했다. 그런데 이미 이 과정에서 혜지는 따로 남자친구가 있었다.[5] 이후 그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정치외교학과에서 문화콘텐츠학과로 전과했다. 헤지가 자신의 학과를 문콘과라고 말한 것은 거짓말은 아니었다.

혜지의 대학 시절 과거회상이 끝나고 혜지가 방탈출을 시작하게 된 직후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혜지는 처음엔 공포에 질린 일반인에 불과했지만 밧줄이 줄어드는 걸 눈치챈 후부턴 갇힌 방을 조사하며 살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 이후 할아버지가 혜지의 방에 들어왔을 때도 할아버지를 기세등등하게 만들어 방심시키기 위해 일부러 벌벌 떨면서 울먹이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방심한 할아버지가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며 방심한 틈에 급소를 공격해서 제압한 후 할아버지의 밧줄과 자신의 밧줄을 묶어 안전을 확보한 채로 활동 반경을 유지하는 차후 계획까지 세운다. 그런데 그때 백선우가 혜지를 구하기 위해 쇠꼬챙이로 할아버지를 공격하는 바람에 오히려 혜지의 계획이 틀어졌다. 이후 백선우에게 구해진 혜지는 사고방식을 알 수 없는 백선우 앞에선 일단 항상 약한 포지션을 취해서 상대에게 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상의 서포터가 될 것 같은 이미지를 심는다. 하지만 혜지가 본질적인 탈출 방법을 떠올리게 된 계기는 '기억해 둘 것'과 '대중의 심기'였다. 혜지는 방탈출의 배후가 물증은 전혀 없고 심증만 있는 자신을 쓰레기라고 확신하고 잡아왔단 점에서 배후가 검경 이상의 정보력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고 법을 뛰어넘어 행동할 수 있다고 확신했었다. 하지만 혜지는 위의 두 가지를 통해 그들은 결코 대중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이후 골드버그 장치 방에서 머리가 잘리면서 죽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시즌3 32화에서 옷이 바뀐 채로 살아서 재등장했다. 장미현을 전기충격기로 지져서 리타이어 시킨 후에 선우와 재회한다.

골드버그 방에서 나온 후 실눈이를 만났던 것이 드러났다. 그와의 대화에서 모든 논리를 파훼당한 후 정신적인 고문까지 당하면서 자신은 결국 살 수 없으리라 직감했는지 선우와 동행하는 내내 죽은 눈으로 하고 다닌다.

시즌2까지는 선우를 혐오하기도 하고 개돼지 취급도 했지만, 수아의 등장과 골드버그 장치 방 이후로 선우를 좋아하는 마음과 선우가 살길 바라는 마음이 진심이 되었다.

선우는 혜지와 다니면서 프론티어가 혜지를 죽이려고 하더라도 반드시 살려서 탈출시키겠다 다짐하고 방탈출 이후의 혜지와의 미래를 그렸지만, 방탈출 최종 방에서 혜지가 살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죽음을 택하면서 선우 본인도 혜지와 함께 죽는 것을 택하게 된다.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만 추구하던 선우가 혜지의 죽음로 인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정적인 선택을 하면서, 프론티어 기준 무고한 선우를 프론티어가 죽인 셈이 되어 프론티어에게 강력한 모순을 발생시켰다.

2.2. 조연

파일:장미현.jpg}}} ||
성별 여성
행위 살인교사
백선우가 처음으로 건너간 두 번째 방에서 만난 사람. 어느 재벌 회장 딸, 즉 영애인 듯. 발목과 목이 묶여있었으며, 손이 접착제로 주먹이 쥐어져 펼 수 없는 상태였다. 장치 발동 과정에서 질식할 뻔했지만 백선우의 발빠른 대처로 다행히 살아난다. 세 번째 방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이 닫히는 바람에 백선우와 헤어졌다. 아직 생존된 걸로 확인되었다.[6] 이후 약품을 찾아서 접착제를 녹이고, 자기 손에 있던 열쇠로 한 사람만 나갈 수 있는 탈출구를 열었지만 느낌이 안 좋다는 이유로 잔류 중이다. 다섯번째 가스방에서 헤매는 백선우를 높은 위치의 통로 안에서 몰래 관찰하는 중. 이후 만난 다른 구역 생존자들의 말에 따르면 상위 구역에서는 탈출에 실패해도 운이 좋다면 살아서 낮은 구역의 생존자로 참가할 수도 있다는데 장미현도 그런 케이스로 추측된다.

시즌1 특별편에서 일곱 개의 조각을 다 모았는데 이 순간 장미현의 포지션이 참가자에서 4구역의 내부 관리자가 되었다.

파일:장미현4구역자.jpg
이후 2구역을 마친 백선우와 이수아 앞에 충격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하여 3구역을 쉽게 깰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백선우를 이것저것 도와주다가 수아가 빠지면서 트래시가 재등장하고 3명이서 '진짜 탈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트래시는 장미현을 '아줌마', '누나'라고 부르면서 반말로 대하는 걸 보면 선우-혜지와 비슷하게 1~2구역을 함께 탈출한 동료인 듯하며, 트래시가 칼에 찔릴 위험에 처했을 때 몸을 날려 보호하는 등 꽤나 아낀다.

시즌3 32화에서 백선우를 뒤통수치려다 칼에 찔리고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트래시가 고맙다고 한 걸 보면 이 또한 탈출 계획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 이때 과거 회상을 하는데 자신은 어릴 때부터 대기업에서 자란 금수저였으며 자신을 낙하산이라 부르며 노력하지도 않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을 벌레라고 생각하면서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결국 시즌3 39화에서 장미현은 사실 탈출을 위해 죽은 척 연기한 것이었고 장미현이 백선우를 배신한 것도 사전에 백선우와 짜고 연기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어째저째 트래시와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 후 자기 집에서 트래시를 데리고 살고 있다.
시즌3 37화에 재등장한다. 프론티어가 괴물을 죽이려 하자 혜지가 변호한다. 그러자 프론티어는 동급생을 괴롭히고 칼로 찔러 죽인 것 뿐만아니라 전에 나왔었던 추악한 짓을 한 4명의 어린아이 모두가 동일인물이었다는 것이 밝히고 이 탈을 쓴 어린아이 괴물을 혜지의 선택으로 죽일 것인지 아니면 혜지가 살린다는 결정을 내려서 어린아이 괴물의 피해자의 동생이 직접 죽여 뇌수술을 받게 해 피해자 동생의 죄를 없엘지 결정하라 말한다. 결국 혜지는 죽이자는 선택을 내리고 결국 어린아이 괴물은 죽게된다.

2.3. 4구역자

3. 프론티어

시즌3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심정연이었다.}}}

4. 기타 인물

시즌 3 28화에서 프론티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특별편에서 밝혀진 바론 두뇌력 측정불가의 0티어로 옥배할멈이나 감이 적용된 실눈이보다도 한 수 위의 실력자다. 사실상 본부장을 제외하면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 시즌 4 프롤로그에 나온 바에 따르면 프론티어 본부장이 일개 개인에게 흥미를 보인 두 경우 중 하나이며, 모든 절차를 우수하게 통과하고 한국 부총책 자리의 권한을 손에 넣었던 말 그대로 괴물이나 다름없는 천재이자 작중의 거의 모든 상황을 예상했던 자다. 동시에 마지막에 프론티어를 변절한 큰 모순 그 자체인 존재라고 한다. 이후 언급에 따르면 고3 때 이미 프론티어에 들어갔다고 하니 그때부터 장관급 권력을 지니고 있던 것이다.}}}
시즌 3 28화에서 프론티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5] 32화에서 그가 한 '우리'도 노력은 해봤지만 이성만을 고려한 설득은 설득력이 없었단 말에서 우리가 프론티어를 의미하는 듯하다. 그리고 시즌3 36화에서 프론티어 실눈이가 심정연의 얼굴 인형을 보여주면서 이게 자신이라고 언급한다. 결국 시즌3 마지막화에서 실눈이의 정체가 심정연인 것으로 확실히 밝혀졌다.}}}


[1] 백선우의 독백에서 쇠꼬챙이를 철사에 끼워서 살 수 있었다는 것을 굳이 모르는 척 하는 행동에, 대놓고 수상하다는 복선을 한두번 깐 게 아니다(...).[2] 살인을 했다는 백선우를 경계하고 생선을 죽이는 장면을 병아리를 죽이는 장면보다 경시하는 등[3] 백선우가 논리적인 합리주의자라면 혜지는 논리의 대척점인 감성을 무기로 사람을 농락한다. 어떻게 해야 자신이 호의적으로 보일지 대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수싸움을 두고 있는 것이 총책과 대화하면서 밝혀진다.[4] 이 친구는 혜지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조언해줬다. 그럼에도 혜지가 거슬려한 것은, 동기를 교묘히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려는 혜지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아서이다.[5] 그냥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없는 척도 하고 대놓고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6] 사실 세번째 방에서 의도치않게 헤어진게 아니라 방문을 일부러 닫고 문을 옷장으로 막은 것이었다. 당시 백선우가 들은 비명도 기뻐서 지른 것.[7] 아마도 계속 잡아두게 할 수 없으니 밧줄을 계속 당기면 특정 구간마다 풀리지 않고 고정되도록 한 것으로 추정된다.[8] 당장 방 열쇠도 백선우가 증기 화상을 입을 것을 감수하면서 물을 붓고 가위로 건져보려다 시간이 지나서 닫힌 입구에 열쇠가 끼여서 간신히 건진 상황이었다. 즉 구출이고 뭐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다.[9] 무엇보다 처음에 밧줄을 당겼을 때는 밧줄에 아무런 단서도 없었지만, 나중에 밧줄을 확인하자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이 칠해진 부분이 차례로 나왔는데 이를 방의 변기에 그어진 선과 연결해 보면 밧줄을 해당하는 색 구간까지 당겨야 방의 같은 색 구간에 증기가 나올 때까지 안전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백선우는 처음 구간인 노란색이 나올 때까지조차 밧줄을 당기지 않았었으니 이 여자는 극초반에 익사해 죽었을 것이다.[10] 참고로 이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며, CCTV가 공개되었음에도 트럭 운전사는 자수했다는 이유로 살인에 대한 형벌을 받지 않았다.[11] 1. 하지 말란 거 하지 말 것 2. 방 구체적 내용 스포 금지 3. 플레이/휴식 중인 방 출입금지[12] 프론티어 윗선으로 보이는 어두운 실루엣에게 주인공을 "꼬시라고" 명령을 받은 것 같다.[13] 장미현의 말에 따르면 프론티어라고 한다. 하지만 방탈출에 참가한 점과 이수아의 말을 보면 현재 프론티어 내에서 불리한 입장인 것 같다.[14] 혜지도 다닌 대학교다.[15] 32화에서 심정연이 백선우를 상담할 때 그가 쓰고 있는 종이를 보면 프론티어의 로고가 찍혀있다. 그땐 프론티어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이었으니 프론티어에 대한 복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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