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la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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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래는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로 내놓았으나 0.12.0 업데이트로 서바이벌 모드로 바뀌었다. 중국 서버인 화평정영에선 2019년 6월 25일에 어두운 밤의 위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플레이 가능한 시간이 정해졌는데 UTC 2시부터 6시, 11시부터 15시까지 가능하나,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가능했지만 컨텐츠 노화로 인해 삭제되었다. 할로윈 기념으로 바이러스 인팩션 모드와 에란겔 할로윈 모드가 잠시 등장했었지만 현재는 삭제되었다.2. 좀비
아래의 좀비 문단 참조.3. 전용 아이템
3.1. 주무기
PUBG: BATTLEGROUNDS/무기 참조.3.1.1. 화염 방사기
좀비 모드인 새벽의 저주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가스통 탄약을 사용한다. 출시 당시엔 드문 광역 화기였으나 새벽의 저주에선 필드 싸움이라 사용하지 않았으며 황혼의 탈출에선 무기로 좀비를 죽여야만 탄약이 드랍되는 구조라 실탄 계열 소총들에게 자리를 내주다 좀비 모드와 같이 삭제되었다.3.2. 기타
- 좀비 수류탄
대전차 지뢰처럼 생겼으며 투척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착탄된 지점에서 좀비가 드랍된다 [1]. 좀비에게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황혼의 탈출에에선 하등 쓸모가 없지만 새벽의 저주에선 3 웨이브 이후에 유용하다. 소환된 좀비는 시야가 넓어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피아식별 없이 달려드니 주의
- 액체질소 지뢰
좀비 수류탄처럼 대전차 지뢰로 생겼으며 설치하면 근처에 있는 모든 생물체의 움직임을 둔화시킨다. 좀비는 물론 플레이어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후반 웨이브에선 투척 시간이 길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컴뱃 나이프
좀비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믹을 갖춘 근접무기다. 총으로 몇 발을 맞아야 죽던 좀비가 가볍게 휘두르니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배그 특성상 프라이팬을 제외한 근접무기는 비상시 대응하는 쪽에 가깝기에 좀비에게 맞는걸 감수해야 하며, 이마저도 밤이 될시엔 좀비가 물량전을 구사하기에 예능 컨셉이 아닌 이상 조용히 칼을 집어넣고 총기로 싸우는게 편하다. 프라이팬을 대체한 만큼 획득률이 매우 높다.
- 병렬 탄창
0.12.0 패치로 추가된 부속품이며 기존 탄창을 배로 늘려준다. 생긴건 기존의 P-MAG 대용량 탄창을 두개 연결한 것처럼 생겼다. 기존 AR은 30발에서 60발로 확장되며, S12K은 5발에서 11발로 확장된다. 필드 좀비에게만 드랍되며 AR과 S12K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는 착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분명 탄창 2개를 연결시켜놓은 건 맞지만, 애초에 탄창 구조가 두 탄창이 탄을 호환할 수 없는 구조[2]로 되어 있는데 60발이 그냥 멈춤없이 발사가 된다...
- 해독제
0.12.0 패치로 추가된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한 뒤 일정 시간동안 유독 가스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초반에 얻은 뒤 중독 피해를 받는 상황일때 사용하면 괜찮은 건물을 찾기 수월하게 해준다.
- 펄스 치료
사용하면 주변 아군의 체력이 회복된다.
- 폭발 증폭기
사용하면 총을 발사해 총알이 부딪혔을때 폭발한다.[3]
- 전술 진폭 장치
사용시 일정범위 내에 지진을 일으킨다.
- 음파 교란 장치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 적의 위치를 알려준다.
- 영웅의 검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에서 영웅이 되면 총 대신 이 칼이 주어진다. 근접무기이지만 스킬로 어느 정도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기합이라는 특수스킬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받으면 피가 75% 이상 깍인다. 쿨타임이 길다.
4. 좀비
정식 명칭은 존재하지 않지만 경찰 좀비, 릭커, 타이런트, G1 스테이지 1는 바이오하자드 RE:2 와의 계약 만료료 다른 좀비로 텍스쳐와 이름이 변환되어 나온다.- 남성 일반 좀비
기본적인 좀비이다. 체력도 적당하고 공격력도 적당하다. - 강화된 남성 일반 좀비(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이동속도가 꽤 빠르고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져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완전히 높지는 않아서 거리가 가깝다면 모든 SG의 몸샷 한방에 죽는다. - 강화된 남성 일반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이동속도가 더 빨라졌기 때문에 드링크나 구급상자를 쓰기 어렵고 LMG나 M134 중기관총을 들면 따라잡힌다. 체력과 공격력도 올라가므로 야외에서는 떼거지로 몰려들면 맨손이나 권총을 든 상태로 도망쳐야 하기도 한다.
- 여성 일반 좀비
남성 좀비와 비교하면 공격력이 살짝 낮지만 체력이 더 높다. - 강화된 여성 일반 좀비(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강화형이라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SG에는 거리에 따라서 한방이다. - 강화된 여성 일반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2단 강화형 남성 좀비와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 경찰 좀비
속도가 느리지만 체력이 앞의 둘보다 높아서 SG로 헤드샷을 맞추지 않으면 2발로 쏴야 한다. 0.12.0 업뎃으로 파쿠르가 가능하다. - 상의탈의 좀비[4]
경찰 좀비가 바이오하자드와의 계약이 끝나서인지 텍스쳐만 바뀌었다. 내는 울움소리도 비슷한 편이고 주로 황혼의 탈출에서 방어선을 잘 무너뜨리는 짜증나는 잡몹이 되었다. - 강화된 상의탈의 좀비(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속도가 빨라졌다. 몇몇 상의탈의 좀비는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 강화된 상의탈의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체력과 속도가 모두 높아서 은근히 짜증난다.
- 방독면 좀비
침을 뱉는 원거리 공격을 하며,[5]방독면을 썼는데?수비전을 펼칠 때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지 않고 은근슬쩍 뒤로 가서 거리를 둔 뒤 공격을 시도한다. 그로인해 공격하기 전에 못올라오게 해야 한다. 체력이 낮아서 없애기는 쉽지만 제일 짜증난다. 첫밤을 옥상에서 보낸 경우 이 녀석들이 제일 극성이다. 98%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업데이트로 3층 이상의 고층 건물의 옥상에서 버틸 때 건물 밖에서 이 녀석들이 계속 침을 뱉는 현상이 발견되어 은근히 골치 아프다. - 강화된 방독면 좀비(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속도가 빨라졌다. - 강화된 방독면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속도가 더 빨라졌다.
- 부머
상당히 뚱뚱한 외형의 좀비이다.[6] 이동속도가 빠르며 공격력이 높다. 체력 역시 상당히 높다. 공격 시 손에 든 칼로 베어 내는 모션인데 피격된 플레이어는 화면에 긁힌 자국이 표시된다. 죽을 때는 로블록스 좀비어택의 폭발좀비처럼 폭발하는데, 얘는 바로 터지는 폭발좀비와 다르게 바로 사라지지 않고 멈칫하고 양팔을 살짝 들다가 몸을 터트리는데 피아구분없이 피해를 입혔다. - 강화된 부머(1단계)
1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비전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을 후퇴시키는 역할을 한다. 높은 체력 덕에 금방 접근하는 데다 죽으면 자폭하기에 수비전 난이도를 올린다. - 강화된 부머(2단계)
2일밤부터 등장한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해서 빠르게 잡지 못하면 좀비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난이도 상승 요소이다.
- Licker
2일째 밤부터 등장하지만 낮은 확률로 첫날 낮에도 나온다. 좀비계의 준보스이므로 체력바가 나타난다. 단 완전한 보스로 취급하지는 않아서 여러 마리씩 있다. 체력과 공격력, 이동속도 모두 어마어마 해서 도망치는 와중에도 주의해야 한다. - 스키너
바이오하자드와 계약이 끝나 Licker대신 색놀이한 버전인 이 캐릭터가 나온다. 다만 릭커와는 다르게 포효를 하면 1m 내 임시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를 먹이니 주의해야 하며 릭커보다는 은근히 덜 징그럽게 생겼다. 시련장에도 나온다. - 강화된 스키너(1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안 그래도 빠른 속도가 더 빨라져서 성가시다. 방패좀비, 후드티 좀비와 마찬가지로 2일밤에는 좀비들이 대부분 2단계로 강화되기 때문에 강화 1단계 스키너는 보기 힘들다. - 강화된 스키너(2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강화 1단계보다 스펙이 강하며 4마리만 뭉쳐도 보스 좀비와 비슷한 체감이 든다.
- 방패 좀비
부머 수준의 큰 덩치를 지녔으며 칼이 꽂힌 사각형의 방패를 들고 다닌다. 이녀석 역시 2일째 밤부터 등장하며 여러마리가 출몰한다.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까다로운 편인데 집 안에서 방어전을 펼칠시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1등 공신이다. 정면에서 날아오는 거의 모든 탄을 막아내기에[7] 체력이 더 낮은 것만 빼면 얘가 릭커보다 어렵다. 특히 릭커는 자동차로 몇 번 가격하면 쓰러지지만 방패 좀비는 정면에서 칠 경우 그냥 건물 벽면처럼 피해는 고사하고 아예 막아버린다. 일반적으로 이놈이 나오면 주변에 다른 좀비들이 엄청나게 깔려있는데, 차로 이놈을 치면 아예 멈춰버려 주변에서 몰려온 좀비들이 차를 빈사상태로 만든다. 머리를 공략하는게 답이다. 2021년에 새벽의 저주가 기간한정으로 재출시된 후 플레이어가 이 녀석한테 공격받으면 방패에 플레이어가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 강화된 방패 좀비(1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 강화된 방패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 Tyrant
무작위 지역에 나타나는 필드 보스이며 특이사항으론 낮,밤 가릴거 없이 보급 비행기에서 드랍된다. 기본적으로 보스인만큼 덩치가 매우 크기에 근처 건물로 유인에 성공하면 안전하게 프리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투석 패턴은 유효하니 주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기에 플레이어끼리 싸우는 일이 벌어진다. 기본적으로 근접 공격 패턴이 있으나 투석 패턴은 스쳐도 치명상인데다 이동속도는 물론 인식 범위까지 넓고 빨라 저격을 시도해도 즉각 반응하려 달려든다. 처치 성공시 시체 박스 모양의 군수품을 드랍하는데 보급에 나오는 물품과 이벤트 모드의 무기로 구성되어 있는 편이며 생성된 Tyrant는 인간이 접근하기 전에는 계속 그 자리에 있는다. 이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킬 로그에 자기장으로 인한 킬 표시가 뜨는 재밌는 요소가 있는 편.
- 특수좀비G
서바이벌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찰서' 건물에서 출몰하는 Tyrant와는 또 다른 보스몹이다. 역시 처치시 군수품이 드랍된다. 경찰서는 야스나 서쪽 다리 건너편, 스쿨 서쪽, 쉘터 북쪽에서 랜덤으로 출몰하는듯 하다. 모델은 1단계의 윌리엄 버킨이다 - 뮤턴트
바이오하자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끝나면서 G1이 이걸로 바뀌었는데, 기존 G1과는 행동방식, 생김새 등이 거의 비슷하고 색상만 살짝 달라졌고, 학교 옆에 있는 창고, 셸터 북쪽 청색 창고, 야스나야 북서쪽에서 스폰된다. 이녀석은 G1과는 다르게 아에 몸을 갑자기 돌진하듯이 자세를 낮추고 점프해서 아에 한손에 들고 있는 철막대기로 일격을 가하는데 이걸 잘못 맞으면 플레이어의 반피가 훅 까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딜레이가 꽤 있어서 피하기는 쉽다.
- 후드티 좀비
0.12.0 업뎃에서 추가되었다. 점프형 적으로 플레이어가 뛰는 속도보다 빠르게 접근하여 공격한다. 공격한 뒤 빈틈이 크지만 높은 곳을 단번에 뛰어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강화된 후드티 좀비(1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12] - 강화된 후드티 좀비(2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 좀비 개
0.1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패턴은 인간 좀비랑 다르지 않으나 빠르고 피탄 판정은 물론 헤드라인도 좁아 조준선 교란을 유발하니 주의. - 강화된 좀비 개(1단계)
1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 강화된 좀비 개(2단계)
2일밤부터 나온다. 눈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 감염된 플레이어
플레이어가 좀비에게 죽으면 좀비로 부활하기 버튼을 눌러서 좀비가 될 수 있다. 조금씩 계속해서 피가 줄어든다. 사실상 좀비로 부활해봤자 다른 팀원이나 플레이어들한테 도달하기도 전에 피달아서 죽는다.
4.1. 바이러스 인펙션 등장 좀비
스피드 좀비와 은신 좀비 모두 체력은 강화에 따라 다르다. 강화 0단계는 1100, 1단계는 1250, 2단계는 1400이다.- 스피드 좀비
바이러스 인팩션에서의 기본 좀비 형태로 대머리와 애꾸눈이 특징. 속도가 늘어나는 스킬을 쓸 수 있다.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늑대 인간의 모습으로 나왔다.얄밉게 생겼다.
- 은신 좀비
바이러스 인펙션에서 좀비로 죽을 시 은신좀비와 스피드좀비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데, 그때 주어진다. 체력과 공격력 등은 스피드 좀비와 비슷한 편이고, 투명해지는 은신 스킬을 쓸 수 있으나 총알을 한번이라도 맞으면 풀리니 주의.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마녀의 모습으로 나왔다.
- 좀비왕
바이러스 인펙션에서 강화 3단계가 될 시 좀비왕으로 변이 가능하다. 체력과 공격력이 타 좀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고[13] 힘이 강해지는 스킬을 쓸 수 있다. 모습은 해적 차림에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한 상태이다. 체력은 2400으로 추정.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도깨비 가면을 쓰고 있다.
5. 종류
5.1. 새벽의 저주
2019년 2월 19일부터 시작된 서바이벌 모드이며, 바이오 하자드 2의 리메이크 기념으로 출시했다. 특이사항으로 4인 스쿼드[14]만 가능하며, 좀비들은 기존의 모드와는 다르게 제 3 세력으로 출현한다. 최대 인원은 60명에 맵은 4km X 4km 에란겔[15]에서 진행되며, 기존 유저들과 싸우는 건 좀비들의 등장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하다.게임의 흐름은 낮, 저녁, 밤으로 3가지이다. 낮일 때는 좀비가 정해진 구역[16]에서만 등장하나 저녁이 되면 블루 존이 좁혀오고[17] 좀비들의 출현 빈도가 상승한다. 또한 밤이 되면 지정 구역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주변에 자주 스폰되는데, 밤을 맞이하는 횟수에 따라 좀비들의 체력, 공격력,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좀비들이 등장하는 빈도도 늘어난다.
날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1번째 밤에서는 좀비들의 강화가 1단계까지만 진행하지만 2번째 밤에는 2단계로 강화된 좀비와 스키너가 등장하며 전체적으로 좀비들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이후 무사히 생존하게 되면 10분동안 클래식 모드로 전환된다.
밤에 좀비들이 출현할 때는 웨이브가 존재하는데, 아래와 같다.
- 1번째 밤
- 웨이브 1: 남성 좀비, 여성 좀비, 방독면을 쓴 좀비들이 느리지 않은 간격으로 등장한다.
- 웨이브 2: 웨이브 1에 나온 좀비들에 상의 탈의 좀비, 좀비 개, 부머가 추가된다. 이때 상의 탈의 좀비는 2단계로 강화될 때가 있다.
- 2번째 밤
- 웨이브 1: 1번째 밤의 웨이브 2에 나온 좀비들에 스키너가 추가돼서 나온다. 좀비들이 빠른 간격으로 등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웨이브 2: 웨이브 1에 나온 좀비들에 부머와 방패를 든 좀비, 후드티를 입은 좀비가 추가돼서 나온다. 가장 어려운 웨이브이다.
5.2. 황혼의 탈출
0.12.0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배틀로얄이 아닌 좀비 디펜스로 출시된다.게임의 흐름은 비행기를 타지 않는채로 필드에서 시작해 30분 내에 반경 1km X 1km에서 살아남으면 생존자 모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12 웨이브까지 있으며 좀비가 몰려들기 시작하면 필드에서 유독 가스가 분출되기에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웨이브가 지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새벽의 저주와는 반대로 플레이어가 제3의 적임에도 클래식&아케이드 모드처럼 서로 싸우는 광경도 많이 생겼다.
출시 초기엔 건물 내부에 좀비가 올 수 없는 지형[18]에 갈 수 있어 솔쿼드로 시작해 적당한 무기를 파밍한 뒤 자리잡고 싸웠다. 이후 패치로 막히자 곧바로 다른 명당[19]이 발견되었으나 이용 시간 정해진 이후 막히게 되었다. 사실상 팀원이 실수할때 만회하기 위해 찾았던 지형이 완전히 막힌 셈이라 게임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 졌다.
후에 경찰서가 삭제되고 공장으로 대체됐는데
공장 컨테이너에 올라가면 웬만한 좀비들은 막을 수 있다.
심지어 여긴 막히지도 않았었다.
5.3. 바이러스 인펙션
맵은 잃어버린 항구.흔한 좀비 모드중 하나인 인간 vs 좀비 컨셉. 12명의 플레이어 중 3명이 무작위로 좀비가 되며 이들에게 쓰러진 플레이어는 좀비가 된다[20]. 또한 좀비는 플레이어를 감염시키거나 강화제를 복용하면 강화되며 최종적으로 강화시엔 좀비왕이 된다.
기본적인 룰은 제한시간 내에 인간 중 1명이라도 살아남으면 인간의 승리, 제한시간 내에 모두가 좀비가 되면 좀비가 승리하지만 생존한 인간 플레이어가 3명이 될시 영웅으로 강화되며 무조건 근접 장비로 변경되어 싸우게 된다.
이벤트로 10월 16일에 재출시 했다. 재출시 컨셉은 할로윈이라 좀비보다는 늑대인간에 가깝다. 그러나 현재는 이벤트가 끝나 다시 사라졌다.
5.3.1. 캐릭터
5.3.1.1. 인간
- 방어자
기본 플레이어와 같으며, 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무장으로 복합 탄창이 달린 AKM과 M416을 지급한다. 좀비에게 한번이라도 공격받으면 좀비로 변한다.
- 정복자(영웅)
플레이어가 3명 남을시 영웅으로 변신한다. 영웅이 되면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며 영웅의 검이란 아이템이 지급된다. 그리고 전용 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 단, 속도가 느려진다.
6. 공략
6.1. 전체
- 시련을 제외한 모든 모드는 되도록이면 아군과 같이 이동하는 게 좋다. 새벽의 저주, 황혼의 탈출 한정으로 초반엔 나쁘지 않은 무기와 건물까지 발견했을시 혼자서 좀비를 쓰러트릴 수 있지만 중반부턴 좀비들이 강해져 실내 싸움보다는 야외 싸움이 더 좋아지는데 황혼의 탈출은 유독 가스로 인해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따라서 좀비가 나타나기 전에 최대한 파밍을 한 뒤 넓은 건물을 찾아 들어가는게 좋으며 탁 트인 옥상은 적군에게 공격받거나 방독면을 쓴 좀비의 침을 맞을 수 있을 뿐더러 황혼의 탈출에선 아예 유독 가스가 생성되니 계단이 있는 2층, 3층 주택이나 학교, 경찰서, 공장 등 넓은 건물에서 방어해야 한다.
- 새벽의 저주, 황혼의 탈출 한정으로 전투 구역이 넓은 초반에는 산탄총을 들고 다니자. 웬만한 약한 좀비들은 1~2번 안에 처치 가능하며 폭발하는 좀비나 스키너 등에게도 굉장히 효율적이다. 맞히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다 탄약 소모도 적다. 컴뱃 나이프도 좀비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가 있으니 보이는 대로 들고 다니자.
- 새벽의 저주, 황혼의 탈출, 할로윈의 에란겔 한정으로 좀비들은 물 속으로 들어오지 못해 대책이 없는 초반엔 유용하나 방독면을 쓴 좀비, 파이먼 등은 이를 무시하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다 운 나쁘게 적군에게 사격당할 수도 있다. 황혼의 탈출은 아예 야외에서 유독 가스가 분출되기에 큰 의미는 없는 편.
- 적군의 총 소리가 들린다면 무작정 돌격하지 말고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게 상당히 좋은 게 낮 시간때는 적군들이 아군을 경계하며 조심스레 행동하지만 밤이 되어 좀비들이 나오는 시간대에는 무조건 적군들이 있는 곳으로 돌격해야 한다. 2번째 밤이라면 더더욱 좋은데, 스키너와 방패를 든 좀비, 폭발하는 좀비 등의 강한 좀비들 탓에 아군을 신경쓸 겨를이 없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가까이 가서 인성질을 하거나 제로투 댄스를 추는 등의 행동은 지양해야 하지만 발 소리가 좀비 울음소리와 적군 자신의 총소리에 묻히므로 안정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 새벽의 저주, 황혼의 탈출 한정으로 만약 집에서 방어를 하게 된다면 근, 중거리 교전이 대부분이니 적당한 장전 시간과 장탄수를 가진 무기가 추천된다. 대용량 탄창은 필수이며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추천된다. 좀비들이 많은 경우, 반동이 큰 총도 나쁘지 않으므로 M762같은 DPS 높은 돌격소총을 고르자. 대용량 탄창을 장착한 토미 건도 은근히 좋다. 대용량 탄창만 장착시킨다면 장탄수에 비해 연사력이 빠른 연사력을 지닌 벡터나 마이크로 UZI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 주며, 산탄총은 무조건 S1897이나 S12K를 들어야 한다. DP-28은 상황에 따라 효율이 다르며[21] 저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은 돌격소총 1개로 해결할 생각이 아니라면 비추천이다.[22]
- 새벽의 저주, 황혼의 탈출, 할로윈의 에란겔 한정으로 좀비는 총 소리로 유인이 가능하며, 일정 범위 내에서는 총소리가 나는 방향을 맹목적으로 따라간다. 그래서 한명이 주구장창 총을 난사하는 동안 넉아웃 당한 아군을 소생하는 유인 방법도 사용 가능하며, 아군 주변에 있을 경우 강한 좀비들이 주변에 널린 상황에서 쓰러지기 직전의 상태에서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 좀비들이 들어올 건물 입구나 계단을 틀어막는 것도 가능하다. 한 명이 넉아웃 당했을 시, 건물 입구나 계단에서 버티면 좀비들의 시선이 넉아웃 당한 아군 뒤의 팀원의 방향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좀비들을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M134 중기관총의 단점인 기동성 저하도 유명무실해진다.
- 새벽의 저주, 황혼의 탈출, 할로윈의 에란겔 한정으로 상대하기 힘든 방패를 든 좀비와 후드티를 입은 좀비에게도 약점이 있다. 방패를 든 좀비의 경우, 방패를 휘두르는 시간에 공격을 하면 공격이 방패에 막히지 않아 처치하기 쉽다. 후드티를 입은 좀비는 돌진 시 전딜이 매우 빨라 공격 받을 확률이 크지만 대신 후딜이 길기 때문에 그 시간에 공격하면 어렵지 않다.
6.2. 새벽의 저주
- 새벽의 저주에서 좀비들을 방어하기에 유리한 건물을 찾지 못했다면 무빙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좀비들이 인식 속도는 빨라도 무빙을 따라잡을만큼의 속도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파밍을 각오한다면 적당한 동선을 정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시엔 따라잡힐 위험이 크다. 파밍을 포기하고 단순히 도망칠 때는 이동속도 패널티가 없는 무기를 드는게 좋다. 차량은 도망치기 수월하나 연료량은 10% 내외이며 연료 통도 없기에 오래 운전할 수 없으며,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공격 받을 시 내구도가 소모되니 주의해야 한다. 거기다 방패를 든 좀비에게 돌격할 시 막힌다. 보스 좀비처럼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니고 건물에 부딪힌 것처럼 막힌다.
6.3. 황혼의 탈출
- 황혼의 탈출 모드에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가 적다. 에란겔에 널려 있는 무기는 기관단총, 산탄총,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등 뿐이며[23] 1번째 밤이 지난 뒤 재빨리 건물 밖에 나와 좀비 무리들을 사냥해서 돌격소총이나 S12K를 획득해야 한다. 이후 2번째 밤까지 무사히 버티면 주변에 파이먼이 나타나게 되는데 쓰러트리면 M249, M134 중기관총, 화염 방사기 등 좋은 무기를 얻게 된다. 대체로 후반까지 사용하는 탄약은 5.56mm, 7.62mm와 12 게이지밖에 없는데, 배분이 잘못되면 사용하지 않는 탄환만 발견되어 전투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팀원 간의 협의로 탄환을 공유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4. 바이러스 인펙션
- 바이러스 인펙션에서 특정 장소에서 인간들끼리 존버하며 다가오는 좀비들을 다구리로 잡는 수법이 있다. 이럴 때는 좀비들도 뭉쳐서 한꺼번에 돌진하면 인간 쪽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1] 부머가 하나 소환되며, 시야가 매우 넓으니 투척자도 주의해야 한다[2] 그냥 대용량 탄창을 2개 붙인 형태.[3] 말 그대로 총알이 고폭탄이 된다. 그래서 장탄수가 많거나 연사력이 빠른 총기와의 상성이 좋다.[4] 사실 특징이랄게 상의를 안 입은 것 밖에 없기에...[5] 데미지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화력을 자랑하기에 빨리 처치하는게 좋다.[6] 외형을 봐서는 도축업자 인듯 하다. 도축업자들이 쓰는 비슷한 칼과 러닝 옷까지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검은 바지와 구두(?)를 신고 다닌다.[7] 단, 예외로 M134 중기관총의 경우 개틀링식으로 탄환이 사정거리 100m를 넘어가면 탄환이 흩어지기 시작하므로 이걸 이용해서 머리를 가격하면 처치가 가능하고 화염 방사기의 경우 방패 좀비든 일반 좀비든 보스좀비만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화염병이나 세열수류탄도 못 막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녹는다.[A] 몸이 삐쩍 말랐으며, 등에는 철근같은게 박혀있고,방독면을 쓰고있다[9] 시련장은 웨이브가 6개로 나뉘어져있고 웨이브 6이면 마지막 웨이브이다.[10] 여담으로 방독면의 모델링이 다르다[11] 대충 확인해봐서 플레이어의 키의 2배(?!)정도 된다[12] 옛날엔 1일밤부터 나온적이 있다.[13] 영웅과 스펙이 비슷해진다! 이로 인해 영웅과 좀비왕은 라이벌이라 할 수 있다.[14] 랜덤 매칭을 끄면 4인 이하도 가능하다.[15] 정확히는 블루 존의 면적이 많이 넓어 실질적인 면적이 4km X 4km이다.[16] 학교, 마을 등.[17] 블루 존이 지도의 하얀 원과 겹쳐도 하얀 원은 낮이 되기 전까지 겹친 상태로 있는다.[18] 경찰서 입구 옆 박스 구간[19] 경찰서 중앙 컨테이너 탑과 1층 창고의 나무 상자 위[20] 영웅이 아닌 일반 플레이어는 좀비의 공격 1방에 쓰러진다.[21] 높은 공격력과 장탄수가 많다는 점은 많은 좀비들을 처치하는 데 좋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 사이에 좀비들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22] 다만, 새벽의 저주에서는 2번째 밤이 끝난 후에는 대부분 적군들과의 싸움밖에 없다. 이럴 때는 저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좀비들하고만 싸우는 황혼의 탈출에서 저격소총은 공격 속도가 느리고 단일 공격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몰려오는 좀비 무리를 처치하는 데 도움이 별로 되지 않으며 지정사수소총도 VSS를 제외하고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23] 산탄총은 S1897과 더블 배럴 샷건만 발견되며, 드물게 발견되는 RPG-7의 경우 로켓탄을 획득하기 힘들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뿐더러 실내에서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자신이나 아군에게까지 대미지가 가해지므로 초중반에는 효율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