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정도가 裵都家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배혜정도가 |
설립일 | 1998년 |
업종명 | 주류 제조업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 (개포동) 혜정빌딩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 835 |
링크 |
[clearfix]
1. 개요
1998년 국순당의 창업주인 배상면의 장녀 배혜정이 설립한 전통주 회사.상호는 창업자 이름과 술도가의 합성어로 배혜정도가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2. 상세
막걸리의 고급화 및 세계화를 포함해서 다양성을 위한 제품군을 내놓는게 특징이다. 이 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여 받는 등, 실험정신을 인정받은 회사기도 하며, 젊은 층의 막걸리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누룩 특허와 자체 누룩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3. 제품
3.1. 탁주
- 우곡주 - 배꽃이 필 무렵에 빚어둔다는 이화주를 배혜정도가에서 되살려내어 한국의 명품주로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우곡주는 6.25 전쟁 때 룩색(가방)에 있던 시험관 속에 성공적으로 유산균을 배양했던 기술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를 통해 발효미생물의 발효균형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국내산 유기농 백미를 사용한 첨가물이 전혀 없는 자연 그대로의 제품입니다.
희석되지 않은 진한 원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탁주입니다. - 우곡생주 - 오로지 쌀과 물로 만들어진 순미주(純米酒)인 우곡생주는 일생을 전통주를 위해 헌신한 故배상면 회장의 마지막 역작인 우곡주를 바탕으로 딸인 배혜정 대표가 아버지의 이념을 계승한 제품이다.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일반적인 탁주와 다르게 가수를 거의 하지 않아 걸죽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쌀이 가지고 있는 단맛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도수는 10도이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0일 (냉장보관)
2019 우리술 품평회 대상
- 호랑이 생막걸리 - 배혜정 대표가 아버지를 추억하며 만든 막걸리인 호랑이 생막걸리는 전통주의 위상을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아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동물인 호랑이를 캐릭터로 삼았으며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 만든 생막걸리이다.
도수는 6도이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0일 (냉장보관) - 부자(富者) - 부자 막걸리는 故배상면 회장이 개발한 막걸리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유리병을 이용한 막걸리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경성지방의 상류층이 선호했던 탁주를 현대에 맞게 재개발한 막걸리.
도수는 10, 13, 16도 제품이 있으며 이를 베이스로 한 자색 고구마, 송산 포도, 매화마름 막걸리가 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부자10도 막걸리 국제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 은상 수상
- 메로니아 - 쌀을 막걸리 형태로 발효시킨 후 국내산 메론농축액을 첨가하여 만든 트랜스 제품. 낮은 도수와 이름 그대로 메론, 특히 메로나 맛이 나는 막걸리다. 풍부한 단 맛에 색다른 색과 가볍게 즐기기 쉬운 막걸리로 술 초심자가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막걸리. 다만 술에서 단 맛을 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다.
3.2. 소주
- 로아 포르토 - 한국형 위스키의 탄생
포르투 포도주 오크통을 숙성했던 오크통이 품은 단맛, 견과류의 고소한향, 나무향 등 다양한 풍미가 특허 보유 중인 누룩과 쌀로 빚은
전통 한국 증류식 소주의 고유한 향과 어우러져, 이제까지는 느낄 수 없던 국내 최초로 포르투 오크통을 사용하여 쌀소주를 숙성한 새로운 제품입니다.
동서酒이 콜라보한 신개념의 오크통 숙성 증류식 소주 입니다. - 배도가로아 슈냅스를 전통 증류식 소주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Schnapps는 곡물이나 과실을 발효시켜 증류한 독하고 색이 없는 다양한 향을 내는 증류주이다.
배도가 로아 증류주는 슈냅스를 한국화한 제품으로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빚은 술을 상압동 증류기를 통해 증류하고 나서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한국 전통 옹기에 숙성한 증류주입니다. 로아는 사용한 과실이나 곡물에 따라 제품명을 색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총 2가지로 19도와 40도가 있으며, 라벨 흰색 바탕이 19도이며, 검은색 바탕인 라벨 제품들이 40도입니다.
맛은 총 4가지 맛이 있다. 화이트(쌀), 옐로우(배), 레드(사과), 퍼플(포도)입니다.
배도가 로아는 2016년에 GOOD DESIGN 상품으로 선정 되었다.
- 배도가 로아 - 로아 시리즈는 19도(화이트 라벨), 40도(블랙 라벨)과 로아 이담(50도) 로 이루어진 증류식 소주 시리즈로 19도, 40도 시리즈는 각각 화이트(쌀), 옐로우(배), 레드(사과), 퍼플(포도)이 있다.
- 로아 - 이담 - 배도가 로아 이담은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한국 전통 옹기의 숙성한 증류주이다.
- 도래하 - 소주 보단 진(Gin)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증류식 소주로 흔히 생각하는 소주보단 봄베이 사파이어와 같은 진(술)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토닉워터와 함께 마시는걸 권장
- 심플리 애플우리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로 경기도 화성시 지역 농가에서 받은 사과즙과 벌꿀을 더하여 12도로 빚어낸 신개념 술이다. 특히 국내산 햅쌀과 누룩으로 빚고 전통 옹기에 숙성한 특징이 있다.
- 우곡소주 - 증류식 소주인 우곡소주는 순수하게 쌀과 누룩으로만 빚은 전통 증류식 소주다
우곡소주는 쌀이 주원료로 누룩을 사용해 발효시킨 이후 상압동 증류기를 통과하고 유약을 바르지 않은
전통 옹기에 오랜 숙성시간을 거치면서 순하고 깊은 곡주 본연의 맛과 향이 그윽하게 담긴 무감미료
순수 쌀과 누룩으로만 빚은 프리미엄 소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