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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7:17:19

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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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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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림천하의 등장인물. 종남파의 옛 20대 제자 출신. 별호는 절명검.

2. 작중 행적

종남삼검의 일인이었던 관소양의 제자로 강일비에 버금갈 정도로 촉망받는 기재였다. 기산취악의 변과 이후 사부와 함께 돌아다니다가 사부가 천랑존자라는 고수에게 죽은 뒤 그의 제자가 되어 무공을 익혔다. 천랑존자보다 강해진 이후 스승을 죽이고 나와 장성에서 절정 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이후 초가보에 초빙되어 종남파 말살의 선두에 서는 배신자로 활동하였다.

거짓말로 혜공 대사와 곽우초를 속이고 동중산이 숨어있는 곳을 발견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동중산 일행을 쫓다가 끝내 실패한다.

환골탈태한 진산월의 출현 이후 권패 봉월의 시체에 나 있는 천하무궁의 흔적[1]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노해광에게 이 사실을 밝힌다.[2]

겉으로 종남파를 증오하지만 실제 하는 행동과 노해광과의 술자리에서 자신을 쓰러트릴 절정의 실력을 가진 종남파의 인물의 손에 죽는 것이 간절한 소원임을 밝히는 모습을 보면 철천지 원수마냥 증오하는 것이 아닌 종남파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증오와 종남파에 대한 애정이 섞여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너무나도 약해서 사부를 죽게 한 종남파에 극심한 원한을 갖고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종남파가 강해서 사부가 만족하기를 원하는 애정도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초가보에 가입한 것도 종남파가 약해서 조롱과 수모를 당한다면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켜 버리려고 한 것이다.얀데레

마지막 술자리에서 노해광과 함께 술병의 술을 나눠마시며 진산월과 검을 겨뤄보겠다고 밝히며 자신이 초가보의 악종기의 지시를 받고 잡아온 종남파의 과거 식솔이였던 정산의 안전을 부탁한다.[3]

이후 재건된 종남파에 뛰쳐들어가서 진산월과의 비무를 요청한다. 이 때 악귀처럼 달려들며 수비를 도외시한 흉험한 공격을 가하거나, 종남파의 재건을 부정하면서 종남파 일행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결국 진산월이 더 이상 피하거나 설득할 수 없음을 알고 유운검법으로 상대한 이후 패배하여 목숨을 잃는다.

죽기 전 진산월에게 자신을 쓰러트린 무공의 이름을 묻고, 유운검법임을 알게되자 웃으며 사망한다.사후 종남파의 일원으로 복귀되어, 이후 종남산에 백동일의 시신을 묻게 해달라는 노해광의 부탁에 진산월 또한 백동일의 묘지를 종남산에 묻도록 허락함으로서 사실상 백동일을 종남파의 제자임을 인정하였다.[5]

마지막 일전에서 진산월과 백동일의 시선이 마주쳤다는 묘사나 그의 유언, '백동일은 종남의 재건을 위해 몸을 던졌다'는 역사왜곡 설명, 그리고 죽은 그의 표정이 편안해 보였다는 것을 보면 종남파에 대한 것은 잘 마무리하고 죽은 듯하다.

3. 기타

종남연기에 보면 종남파에서 배출한 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인물로 기록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정말 만만치 않게 많은 사람을 죽였던 인간백정이었던 모양. 다만 군림천하의 연재가 길어지면서 작중 묘사된 진산월의 킬카운트가 몇백 단위를 넘어 천 단위에 가까워지고 있어 이미 죽은 백동일의 킬수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종남파 희대의 살성 등극. 종남공정이다. 진산월은 제자가 아니라 장문인이니 예외라고카더라

[1] 일검에 36개 방위를 찌른 흔적.[2] 노해광 또한 그렇게 뛰어난 무공을 가진 고수는 종남파에 없다고 동요한다.[3] 일단 초가보에 넘겨준 이후 젊었을 때 노해광과 주루에 곧잘 드나들었던 정산의 아버지와의 친분을 생각해 초가보와 종남파의 일전이 있기 전 정산을 몰래 빼내어 보호했었던 것.[4] 백동일이 노해광과의 마지막 술자리에서 밝힌 그토록 바라던 최후였다.[5] 이후 노해광은 정산에게 백동일이 넘겨준 초가보의 종남파 공격 계획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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