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2-20 16:24:56

백복령


1. 白伏嶺2. 白茯苓

1. 白伏嶺

파일:동해시 CI_White.svg 동해시의 관광
{{{#!folding [ 관광명소 ]<colbgcolor=#e4002b> 공원 가원습지생태자연공원묵호등대
도째비골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동굴 천곡동굴
박물관 연필뮤지엄
두타산 ‧ 매봉산 ‧ 무릉계곡관광지백복령 ‧ 소망산 ‧ 심재산 ‧ 초록봉
시장 동쪽바다중앙시장 ‧ 동해남부재래시장 ‧ 북평5일장 ‧ 삼화시장 ‧ 송정시장
삼화사 (삼층석탑 ‧ 철조노사나불좌상) ‧ 지상사 (동해지상사철불좌상)
하천 달방댐 ‧ 마상천 ‧ 신흥천 ‧ 전천
항구 대진항 ‧ 동해항 ‧ 어달항 ‧ 묵호항 ‧ 천곡항
해변 감추 ‧ 고불개 ‧ 기곡 ‧ 노봉 ‧ 대진 ‧ 망상 ‧ 어달 ‧ 추암 ‧ 하평 ‧ 한섬
}}} ||
<colcolor=#000,#fff> {{{#!folding [ 축제 ] 무릉제
송정막걸리축제
유천문화축제
전천제
발한칼국수축제
함께바다로축제
묵호도째비페스타
}}} ||
공공도서관관광교통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강원특별자치도의 고개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철령 철갑령 단발령 돌산령 수갈령
진부령 광치령 미시령 북암령 저항령
마등령 은비령 한계령 대승령 조침령
조도령 곰배령 배후령 느릅령 구룡령
두로령 진고개 운두령 보래령 삼마치
오미재 선자령 대관령 닭목령 오두재
삽당령 화비령 양구두미재 성마령 문재
도덕고개 치악재 싸리재 백복령 노나무재
비행기재 뱅뱅이재 각희재 밤나무재 멧둔재
칠족령 작은너그니재 큰너그니재 벌문재 두밀령
한의령 댓재 개골령 목골재 환희령
두문동재 삼수령 피재 송이재 건의령
유문동재 화절령 만항재 화방재 석개재
: 북한 지역
}}}}}}}}} ||
백복령
白伏嶺 | Baekbongnyeong
파일:백복령.jpg
위치 <nopad>
소속 <colcolor=#000,#ddd><colbgcolor=#fff,#383838>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흥동[1]
분류 고개
산맥 태백산맥
높이 780 m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동해시 신흥동을 잇는 고개. 백두대간에 위치한 고개 중 하나이며 해발 고도는 780m이다. 왕복 2차로로 포장된 42번 국도가 지나간다. 고개 중간에 강릉시 옥계면을 지나며, 옥계면으로 향하는 샛길이 있다.

강원도의 여느 고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엄청나게 구불구불하다. 인근의 삽당령과 비교하면 같은 정선을 잇는 고개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백복령에서 출발해 상월산, 청옥산, 두타산을 넘어 삼척시에 위치한 댓재로 넘어가는 코스들이 좋은사람들 같은 곳에서 많이 있는데 , 백두대간 어디를 가든 이곳만큼은 멋모르고 결정하지 말자. 업다운이 굉장히 심하고, 봉우리를 수십개를 넘어가야 하며 길이도 30km에 이르는 등 백두대간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코스이다. [2]

반면 삽당령은 버들고개를 넘어 완맠하고 고도가 높은 편인 왕산면으로 들어가는 반면 백복령은 등을 그대로 타고 넘어가 동해시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긴다. 백두대간 순례 코스 중 하나로 정상에서 동해 방면으로 내려갈 때 보이는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이 곳을 지나가 다 보면 집같이 생긴 식당이 줄줄이 붙어 있는데, 마을 1호부터 쭉 이어져 있다. 메밀전, 혹은 묵밥, 감자옹심이 등의 음식들을 판다.

대중교통(동해시내버스 15-3번. 1일 2회)으로 접근이 가능했으나 2018년 6월 1일부로 폐선되어 이제는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정선군청에서는 이 고개 주변지역에 2011년까지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고 한다(기사).

42번 국도를 통해 백복령을 동쪽으로 넘어가다보면 북쪽으로 산등성이 한 가운데에 깎여서 희멀겋게 노출된 듯한 벌거숭이 언덕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과거 197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석회석을 채굴하던 자병산의 흔적이다. 지속적인 채석으로 산꼭대기가 아예 깎여나가는 바람에 한동안 자병산의 정상 872m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그나마 남아있는 곳으로 다시 측정하여 776m로 수정되었다. 예전에는 벌거숭이 상태의 산이 길에서 그냥 보였지만 2010년대 중반 어느 시점부터 자병산의 흔적이 가장 잘 보이던 지점에 나무로 된 펜스가 설치되어 지나가는 여행자가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터널화가 확정되었다. 기사

2. 白茯苓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약용 버섯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약용 버섯#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약용 버섯#|]]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 백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버섯으로 만든 으로 복령떡이 있다.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 또한 차로도 마신다. 복령차 문서 참조.
[1] 행정동 삼화동[2] 그래도 백복령에서 댓재가 아니라 삽당령으로 가는 길은 엄청 구불구불하지도 않고 경사도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