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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1:47

백석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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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천안캠퍼스
2.1. 진리관2.2. 자유관2.3. ??동(예정)2.4. 음악관2.5. 교수회관2.6. 인성관2.7. 학생복지관2.8. 은혜관2.9. 지혜관2.10. 목양관2.11. 백석홀2.12. 본부동2.13. 백석학술정보관2.14. 예술음악관(예술대학동)2.15. 교보재창고2.16. 창조관(기독교박물관)2.17. 승리관2.18. 체육관2.19. 조형관2.20. 기숙사
2.20.1. 백석생활관2.20.2. 안서타운2.20.3. 캠퍼스타운2.20.4. 백석학사
2.21. 글로벌외식산업관2.22. 스포츠센터2.23. 기독교박물관(예정)2.24. ??관(예정)2.25. ??관(예정)2.26. ??관(예정)2.27. 기타
3. 방배캠퍼스

1. 개요

백석대학교의 캠퍼스와 시설물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천안캠퍼스

학부과정을 위한 건물이다. 백석문화대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한다.

파일:백석대전경.png
건물에 붙어 있는 번호는 대략적으로[1] 건물이 건축된 순서를 의미한다. 여기엔 표시돼 있지 않은 기숙사 건물(믿음동, 소망동)이 이미지를 기준으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산을 깎아서 캠퍼스부지를 넓혀가는 방식이였기 때문에 나중에 지은 건물일수록 고지대에 위치한다. 높은 건물들이 많다. 본부동 같은 경우엔 엘리베이터가 7개나 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7층 8층 강의실을 뛰어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일단, 한 울타리 안에 있기 때문에 백석문화대학교 학생이 백석대학교의 시설을 이용하거나 반대의 경우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 예를 들어 도서관 이용, 동아리 가입[2], 학생식당 이용, 심지어 스쿨버스 이용까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백석생활관 개관으로 기숙사는 분리되었다.

학교 축제는 따로 진행하긴 하는데 어차피 캠퍼스가 같으니 백석대 축제기간이든 백석문화대 축제기간이든 다 즐길 수 있다.

3번, 23~26번 건물은 아직 지어지지 않았고 앞으로 신축이 예정되어있다. 또한 캠퍼스 용지를 늘리기 위해 안서동에서 성거읍로 가는 길 쪽의 산, 백석대학교 앞, 제1운동장 옆과 백석문화대 옆 산을 개발중이다.

한국유통물류대학 부지까지 캠퍼스를 확장한다는 소문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아직까지 세워야할 건물들이 남은 관계로 먼 미래를 기약해야한다. 만약 진짜로 거기까지 캠퍼스가 확장된다면 사이좋게 조형관을 같이 쓰는 디자인영상학부와 보건학부, 간호학과 중 한 곳이 그 부지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백석대와 백문대가 통합하게 된다면 백문대의 정원이 조형관으로 넘어오므로 더이상 미술계열과 보건계열을 같은 건물에 넣기 힘들어져 조형관 근처 건물들을 더 빨리 준공할 가능성이 높다.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원래 설립자이자 총장인 장종현 박사 일가의 선산이었다고 한다. 공동묘지였기에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민속학자들의 드립이 떠돌아다니지만 어차피 백석대는 개신교 미션스쿨이라서 풍수지리 드립은 당연히 상큼하게 씹고 있다. 사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배산임수 형태라서 오히려 억까용 드립이 아닌 진짜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백석대가 좋은 지형이라며 칭찬한다. 사실 민속학자들의 백석대 풍수지리 드립도 백석대에 민속학과가 없어서 나오는 고도의 돌려까기이긴 하지만.

벌명당산 산자락에 위치해있으며, 백석대 천안캠에서는 조형관에서 더욱 위로 올라가면 벌멍당산 등산로를 오르기 가능하지만,[3] 워낙 유명하지 않아서 백석대 학생들은 벌명당산의 이름을 잘 모른다. 백석대 CC들이 종종 등산 데이트를 하는 정도에 그친다. 게다가 벌명당산도 257m 밖에 안 되는 동네 뒷산 정도 높이라서 천안시민에게도 그닥 유명한 편도 아니다. 다만 벌명당산 옆에 있는 왕자산은 341m라서 천안시민에게 어느 정도는 알려져 있다.

지도를 보면 캠퍼스 앞에 안서천이 쭉 펼쳐져있어서 흔히들 백석대에서 학교 생활하는 내내 하천에서 산책하기 편하겠다고 지레짐작하지만, 안서천은 인도가 정비되어있지 않으며, 차로를 따라 걸어도 안서천 물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학생들은 대부분 단국대 천호지나 문암저수지를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당연하겠지만 백석대 천안캠에서 구급차에 실려간 학생은 무조건 바로 근처에 있는 단국대 천안캠 대학병원으로 실려간다.

석교리에서도 학교가 사둔 부지가 꽤 넓기 때문에 성거읍이 개발될수록 캠퍼스도 더욱 크게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원래 그 부지는 연구소를 세울 부지 였는데 알박기 문제 때문에 공사를 하지 못한 부지이다. 후술하겠지만 현재로써는 드론 비행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지이다.

2.1. 진리관

기독대학교 시절부터 있던 천안캠퍼스의 최초의 건물로서 거의 20년이 넘은 건물이다. 현재는 사회복지학부의 홈타운이다. 이곳에 사회복지학부의 선교부와 학부사무실이 있다.

건물 모양의 컨셉은 알파와 오메가의 오메가.

이 건물의 1층에 서점, 보건실, 우체국 출장소, 안경점, 신한은행 출장소가 있으며 특히 이 서점에서 학기 초마다 전공서적 구입대란이 일어난다.

2017년 1학기까지는 교내 은행이 SC제일은행이었지만 2학기부터는 신한은행으로 바뀌었다.

건물의 층 수는 5층으로, 꽤 되지만 20년전의 건물답게 엘리베이터는 없다.

편의시설로는 1층에 신한은행 ATM이 있으며 지하 1층에 매점이 존재하는데 이 매점 바로옆의 건물문으로 나가면 셔틀버스를 탈수 있는 승강장이 있기 때문에 승차권을 이곳에서 판매한다.

여담으로 이 곳 매점에서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틀어놓았는데 그 곳에서 밥을 먹을 때 마다 대중가요 대신 찬송가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만 편의점이 들어선 이후로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

2019년 부터 매점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편의점이 들어섰고,
셔틀버스 승차권은 편의점 옆에 있는 무인판매기에서 구매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2.2. 자유관

역시 거의 20년이 다 돼 가는 건물로서 현재는 백석문화대학교 소속의 건물이다. 건물 모양의 컨셉은 알파와 오메가의 알파.

백석문화대학교 소속의 동아리부실은 대부분 이 건물 지하에 위치한다.

편의시설로 매점이 존재한다.

2.3. ??동(예정)

교수회관과 지혜관 사이에 지어질 예정인 건물로,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이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와 카카오 지도에서도 건물 블록이 그려져있지만 아직 나무가 심어져 있는 주차장인 상태이다.
천안캠퍼스 개교 이래로 이 부지는 쭉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었지만 일찍이 건물을 올릴 계획을 두고 있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규모의 작은 건물로 계획되어 있다. 만약 계획대로 지어진다면 어느 한 학부만의 건물이 아니라 본부동, 진리관 5층 같은 교양수업용 건물로 쓰여질 가능성이 높다.

2.4. 음악관

말 그대로 실용음악계열의 시설이 존재한다. 단,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의 한계를 못 이기다가 결국 조형관이 지어진 뒤 모든 음악과 미술계열을 아우르는 문화예술학부[4]의 출범으로 학부사무실은 이쪽으로 옮겨져갔다.

현재는 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파트별 연습실과 합주실 , 스튜디오 등이 있다.

2.5. 교수회관

과거 백석대학교라는 종합대학교가 아닌 신학교였던 시절 교수로 있던 목사들의 사택의 성격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도 일부 교수들의 사택으로 쓰이고 있다.

학생들에게 개방된 공간은 1층뿐이며 2층은 교수와 동행시 입장할 수 있고 3층부턴 사택영역이라 학생은 아예 입장 불가이다.

1층은 일반적인 매점과 구내식당이며 과거에는 한 가지 메뉴로 통일한 채로 팔았으나, 현재는 기숙사와 학생복지관과 글로벌외식산업관을 제외한 다른 건물에 있는 식당들이 교수회관 식당으로 일원화되었기 때문에[5] 5~6가지 메뉴를 5500원 혹은 6000원에 팔고 있다. 매점에서는 닭강정을 3500원에 팔고 있는데 식당에서 조리한 것은 아닌지 식어 있는 상태로 팔기 때문에 학생들은 고기 반찬이 없는 메뉴를 고를 때 단백질 충전용으로 가끔씩 사간다.

2층은 교수들을 상대로 하는 구내식당이다. 학생은 교수와 동석으로 앉아서 식사를 할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뷔페식 자율배식이라 많이 먹을 수도 있고 맛도 1층과는 달리 교수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지 꽤 먹을 만 하다고 한다. 13시 이후에 찾아가면 교수와의 동석을 하지 않아도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다. 다만 원래는 안 되지만 유도리있게 허용해주는 거라서 너무 자주 찾아가면 꾸중을 들을 수 있긴 하다.

과거에는 기숙사생들의 점심, 저녁을 담당하는 식당이었으나, 2017년 백석생활관이 개관하면서 기숙사생들은 점심과 저녁에 백석생활관 식당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더이상 석식을 팔지 않는다. 이제는 석식을 먹으려면 백석생활관 식당으로 가야 한다.

2.6. 인성관

1층 and 지하에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그외 학교 관련 서류를 뽑거나 프린터를 할 수 있다.
2층 백석문화대학교 학생처가 있다.

백석문화대학교 소속 건물이긴한데 백석대학교 학생들도 이 건물을 올 일이 꽤 있을 것이다.

학생증 재발급과 각종 증명서 발급 같은 학생복지시설의 일부가 이 건물 2층에 있기 때문.

2층의 이 시설은 백석대와 백문대가 동시에 같은 기능을 위해 위치해있다. 각종 취업, 진로관련 상담 여러가지 검사들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 1층에 신한은행 ATM이 있다.

2.7. 학생복지관

이 건물은 수업은 하지 않는 건물로 말 그대로 학생을 위한 건물이다.

1층에 학생처와 총학생회, 사무실이 있으며 2층에는 각 학부들의 학생회 사무실과 당구장(!), 사진관, 신라명과가 있으며 나머지 층에는 각 동아리들의 방이 있다. 총동아리연합회 사무실은 5층에 위치해있다. 여담으로 건물구조가 되게 특이한데 경사를 따라서 지어졌기 때문에 2층, 1층, 지하 1층 모두 건물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존재한다.

편의시설로는 지하 1층에 식당과 매점이 존재하며, 1층에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ATM, 셔틀버스 매표기가 있다.

지하1층에는 통학버스(두정역 가는 셔틀버스와는 다르다. 버스기사 아저씨들은 통학버스는 통학버스, 셔틀버스는 셔틀버스라고 선을 그으니 이 점 유의해야한다.) 표를 판매하는 통학버스 표 판매점과 그 옆에는 탁구장 겸 댄스동아리의 연습실이 있다. 탁구장에는 한쪽 면이 거울로 되어있으며 5층 총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탁구물품도 대여를 해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복지동 식당이 예전에는 싼게 비지떡이라고 가격은 싼데 질은 안좋았는데 2017년에는 크게 가격이 오르지 않아 가성비가 엄청 좋아졌다. 단, 가성비가 양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질적인 면에서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막국수에 돈까스를 얹어서 돈막국수 라고 이름을 붙여 팔거나 짜장밥, 김치찌개에 돈까스를 얹어주는 방식으로 돈까스를 음식에 갖다붙이는 특징이 있다. 통학버스표를 사거나 동아리활동 등의 용무로 인해 동선을 고려한 식사를 할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현재 2024년에는 '밀겨울' 이라는 식당으로 운영되며 칼국수, 돈까스, 떡갈비 등을 팔고 있다.

2.8. 은혜관

백석문화대학교 소속 건물이다. 이 건물에 백석문화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와 카페가 있다.

베이커리 같은 경우는 브랜드 빵집에 나올법한 메뉴이면서 동네 빵집에서 나오는 특유의 투박함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볼것.

새로운 외식산업관이 신축되면서 은혜관으로 명명 되었다.

백문대의 글로벌외국어학부와 백문대의 경찰경호학부가 같이 쓰고있는 건물이다.

2.9. 지혜관

경상학부의 홈타운이며 학부사무실도 이 곳에 존재한다.

대한민국 대학교 진학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계열인 경상학부의 홈타운답게 이곳 근처의 학생수가 많다.

큰 건물답게 건물내에 자체적으로 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강당은 큰 모임이나 회의 장소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매점이 있다.

2.10. 목양관

백석대학교의 기독신학교 역사를 계승하는 기독교학부의 홈타운이다. 홈타운답게 교수들의 개인연구실도 학부의 규모에 비해 상당히 많다.

당연히 이 건물에 개인연구실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학부 교수가 많기 때문에 기독교학부의 수업은 99% 목양동에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기독교학부 3-4학년은 목양관과 백석홀 아니면 움직이지를 않는다. 강의가 열리는 가장 가까운 건물이기 때문에 다른 건물 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목양관 지하에는 피아노가 있는 강의실이 존재하는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모임이 자주 일어났었다. 하지만 2016년부터 기독교학부 소속전공의 학회와 선교부만 사용할 수 있게 바뀌어서 기존에 이곳을 모임장소로 쓰던 소규모 동아리들이 모임에 어려움을 빚고 있다.

기독교학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학부가 기독교인성과목이라는 교양필수과목을 수강해야 되기 때문에 매학기 일주일에 한 번은 들르게 된다. 통학버스 승차장도 제일 가까운 곳에 있어 마지막 강의를 여기서 듣고 귀가하는 학생도 있다.

목양관 1층 115호 사회봉사센터는 백석대 및 백문대 학생들이 봉사활동 실적서를 제출하는 곳이다.

2.11. 백석홀

백석대학교의 강당, 홀의 기능을 담당한다. 건물 모양의 컨셉은 노아의 방주.

백석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교양필수과목으로 매 학기마다 채플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매 수업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이 건물의 출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건물의 구조는 2개의 건물이 통로를 사이에 끼고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강당건물과 소강당건물로 나뉘고 소강당건물밑으로 해서 교목실과 3개의 합주실이 존재한다.

소강당건물은 또 다시 백석대학교회의 대예배실로도 쓰인다.

소강당건물 지하에는 외부 선교단체 동아리방이 있다.

2.12. 본부동

건물 모양의 컨셉은 펼쳐진 성경책. 또 백석대학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 위에 '백석대학교'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백석대학교의 교훈이 큼지막하게 걸려있다.

그에 걸맞게 대부분의 백석대학교 소속 학부들이 이곳을 홈타운으로 삼는다. 애초에 자기 학부만의 건물이 있는 학부는 기독교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상학부 이 셋 뿐이다.[6]

즉, 자신이 백석대학교를 입학했고 예체능계열은 아닌데 위의 3개 학부가 아니라면 이 건물에서 거의 대부분의 수업을 듣는다고 보면 된다.

편의시설로 1층에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ATM이 있으며 지하 2층에 매점과 식당이 존재한다. 매점은 지하2층, 지상 6층에 있다.
다만 2019년 이후로 모든 매점이 사라지고 지하 2층은 공간 전부를 식당으로 통일, 6층은 CU편의점이 들어섰다.

자판기가 거의 매 층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2층의 자판기는 카드결제를 지원한다. 동전 만들기 귀찮은데 매점 줄이 길때 써먹으면 좋다.

지하 식당은 본부동 답게 제일 넓고 사람도 많이 모이지만 나오는 음식에 대한 평엔 호불호가 갈린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기 보다 한 끼 때우러 간다는 느낌이기 강하기 때문. 자칭 본부동 스페셜이라고 나오는 돈가스가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별로다.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탄 맛이 나거나 고구마돈까스랍시고 고구마가 고기보다 많거나 하는 참사가 종종 일어나기 때문. 단, 대부분의 강의, 특히 전공강의를 본부동에서 많이 듣기 때문에 동선면에서는 확실하게 편리하므로 바쁠 때 굳이 여기서 먹어야 한다면 양은 적지만 맛은 괜찮은 치킨마요나 양으로 승부하는 백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양적인 면에서의 가성비는 생각보다 엄청나며 비수기인 2~3시 쯤 가면 남은 반찬을 왕창 덜어주기도 한다. 매점이 있던 시절 팔던 샌드위치는 본부동 매점 지하2층과 6층에서 팔았는데 인기가 아주 많았다.

현재는 학식이 사라지고 외부업체가 들어와있다. 가성비도 낮고 원래 있던 매점도 사라져서 혼밥러나 새내기만 듬성듬성 앉아있고, 강의실 3개 분량의 공간이 낭비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기독교박물관은 본부동이나 본부동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관에 소재한다. 네이버 지도에 잘못 표기되어있어서 기독교박물관을 방문하러온 관람객들이 종종 헷갈린다.

2.13. 백석학술정보관

백석 교단의 대학생이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신학교, 백석대학교 대학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백석대학교의 도서관이다. 6층까지 있으며 1층은 열람실로 쓰이고 자료실은 열람실을 지나서 1층에 있는 게이트에 학생증 또는 모바일 학생증을 찍고 입장할 수 있다. 2층은 인쇄매체가 아닌 영상매체를 취급하는 곳이고 3층부터 인쇄매체를 열람할수 있다.

2층에 개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모여져있으며 DVD와 tv(스카이프)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2층 말고도 각 영역별 열람실마다 소량의 컴퓨터가 놓여져있으니 이 점도 참고.

3층에는 애니메이션 자료실이 있는데, 웹툰 단행본까지 취급할 정도로 만화책이 상당히 많다. 다만 학생들이 신간을 잘 신청하지 않아 2020년대 이후의 만화책은 좀 드문 편. 애니메이션 DVD 자료는 2층에 모여있다. 의외로 도서관에 이 정도로 애니메이션 자료가 많은 대학교는 청강대 정도 밖에 없다.[7]

편의시설로 매점과 식당이 존재하는데 이곳 식당은 한식만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기숙사 생활하며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집밥이 그리우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단, 학교식당 특유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양이 적다는 게 단점.

2019년 이후로 매점이 사라지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들어서있다.

2.14. 예술음악관(예술대학동)

백석대 실용음악과를 제외한 백석대 문화예술학부와 백석문화대 실용음악과가 사용한다.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음악관 건물 전체와 체육관 B1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서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백석대 천안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정문에서 걸어서 약 12분 걸리며 자동차나 전기킥보드가 있으면 유용하다.

여기로 가는 학생들은 우스갯소리로 등산한다고 말한다. 경사가 높아서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

2.15. 교보재창고

진짜 말 그대로 교보재창고다. 주로 강의실에 놓기 어려운 미술작업도구들이 있으며 간혹 대형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아예 이 곳에 작업물을 놓고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2.16. 창조관(기독교박물관)

백석문화대학교의 본부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네이버 지도에는 기독교박물관이 본부동 옆에 표기되어있어 처음오는 사람들이 헷갈리기도 한다.


1층 학교식당이 있다.
2층 학교도서관이 있다. 프린트를 하려면 이곳에 와야한다.
4~6층 간호학과 학생들이 수업하는 곳이다.
8층 학교매점이 있다. GS25편의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4이전에 문을 닫는다.
10층 사회복지, 웹툰애니메이션, 유아교육과, 디자인학부, 미디어영상학부사무실이 있다.
13층 기독교박물관이 있다.
14층 산사현대시100년관, 백석역사관이 있다.

백석문화대학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본부동과 마찬가지로 건물의 위에 '진리와 자유', '백석문화대학교'가 큼지막하게 걸려있다.

건물의 역할도 본부동과 비슷하게 백문대 대부분의 수업은 이 곳에서 진행된다.

또 이 건물에 백석문화대학교의 도서관시설이라고 쓰고 백석학술정보관의 멀티라고 읽는 곳이 존재한다. 사실 서재를 열람한다기 보다는 아카이브같은 곳이라 이 건물을 뺀질나게 드나드는 백문대학생이 아닌 백석대학생은 이곳의 존재를 잘 모른다.-각종 인쇄와 복사가 가능한 복사실도 이 곳에 위치한다

이 건물의 최상층에는 초대교회부터 현대 개신교까지의 발전과정을 전시해 놓은 기독교박물관과 하은 장종현 박사의 인생과 예장백석과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의 역사를 정리해서 전시해 놓은 백석역사관, 현대시의 역사에 대해 전시해 놓은 산사현대시100년관이 존재한다. 공강일때 시간이 많이 남는다 싶은 신입생들은 꼭 한번 가보자. 숭실대의 기독교박물관보다 규모가 조금 작다.[8] 하지만 숭실대는 개신교 역사보다 천주교 역사와 한반도 선사시대 및 한국 고대사를 더욱 많이 전시했지만 백석대는 종교개혁 이후부터는 개신교에 집중했기에 개신교인들이 더욱 관람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편의시설로 2층에 국민은행 ATM과 캠퍼스 내의 유일한 농협 ATM이 있다. 8층에는 GS25 편의점이 있고 마찬가지로 1층에 매점과 식당[9]이 존재한다.

11년도 당시에는 창조관 식당은 타 건물 학생식당보다 양이 많고 맛이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현재(2016)는 대부분의 식당 메뉴들이 굳이 덧붙이자면 10년도에는 제육볶음, 계란짜장덮밥이 2,300원에 접시 가득 주었던 것이 17년도에 와서는 양이 반토막나고 가격도 3,000원대로 올랐다. 얼만큼 혜자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덕분에 그 먼 동선에도 창조관까지 가서 먹는 학생도 많았고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도서관 부속건물인 줄 착각하면서도 밥은 거기로 먹으러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기독교 박물관은 글로벌외식산업관과 스포츠센터 위쪽에 있는 부지에 세워질 건물로 이전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기독교박물관이 이전하면 해당 층은 기존의 백석역사관과 현대시박물관, 하은미술관의 규모를 더욱 키워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2.17. 승리관

이름에서 감이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군단을 위한 건물이다. 육군 ROTC와 공군 학군단이 위치해있다. 이 곳에서 ROTC가 재학중에 들어야 할 군사관련 과목을 교육하게 된다.

학군단이 아닌 학생이 이 건물에 출입할 일은, 승리관 바로 앞에 있는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화장실을 갈 때 뿐이다.

2.18. 체육관

이름은 체육관이지만 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공간 비중이 크다.

애초에 지하 1층은 실용음악과 1층 , 2층, 3층은 스포츠과학부가, 4층은 스포츠과학부 및 실용음악과 주임 교수님들의 연구실이 있다. 지하 1층은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주 이용 공간으로, 파트별 개인연습실과 소합주실,대합주실, 강의실 및 미디실습실, 녹음 및 믹싱실, 라이브홀 등이 있다.

백석대 실용음악과는 체육관 지하 1층 외에도, 음악동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연습실 개수 만으로도 100개가 넘는다.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은 체력 훈련 때문에 1~2개층 높이를 올라가는 것은 되도록 엘리베이터 사용을 지양하자는 문화가 있어서[10] 가끔 그걸 모르는 타과 학생들이 1개층을 엘리베이터로 오르면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놀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약삭빠른 디자인영상학부 및 보건학부와 간호학과 학생들은 조형관 언덕을 올라가기 싫어서 체육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스포츠과학부 학생들도 지하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는 어차피 타과 학생들이라고 생각해서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2.19. 조형관

디자인영상학부와 보건학부, 간호학과가 같이 들어서있다. 그리고 문화예술학부의 연기예술전공과 뮤지컬전공이 위치해있다. 아마 미술과 보건학은 해부학, 색채학(광학)을 공부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영상디자인 및 애니메이션과 연기 및 뮤지컬은 연관학문이니 같이 묶어둔듯. 단, 체육관과는 다르게 이쪽은 보건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문화예술학부 모두 이 곳에 학부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조형관 건물자체가 세 동으로 분리 되어있고 들어가는 입구도 모두 다르며 3층부터 서로 이어진다. 이 세 동의 이름은 각각 미술동, 디자인영상동, 보건동이다.

3동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워낙 많은 전공들이 함께 부대끼고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전공 별로 구획이 딱 떨어진게 아니라 마치 모자이크처럼 실습실과 강의실이 마구 섞여있다. 공강 시간에 타전공의 실습실과 강의실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상당히 가파르기도 하고 높은위치덕분에 '조형산'이라는 별명이 존재한다.

따라서 저 세 학부의 홈타운.[11] 이 건물의 1층 2층은 전시관, 즉 갤러리가 존재하며 주로 디자인영상학부 학생들의 과제전, 졸업작품전에 이용된다.

편의시설로는 각 동별 최하위층에 SC은행 ATM이 있으며, 1층에 매점이 있다. 매점치곤 크기가 지나치게 큰데 원랜 식당을 만들려고 했다가 무산된 듯 하다. 지금은 컵밥을 팔지 않는다. 인스턴트 밥 종류를 팔고 있다.

2019년 이후부터 매점이 사라지고 CU편의점이 들어서있다. 이전에 식당으로 쓰이던 곳도 CU에서 임대한 식사 구역으로 바뀌었으며 지하에 있던 인쇄, 복사실도 같이 공존하게 되었다. 따라서 외부, 배달 음식을 들이지 말아달라는 권고가 있다. 판매 구역이랑 분리된 공간인데다 워낙 넓어서, 모르고 거기서 단체로 외부 음식을 들인 경우가 있었던 모양.

디자인영상학부와 보건학부의 규모가 꽤 크며, 간호학과를 포함해서 입시에서 인기가 많은 편인 학부이기 때문에 자퇴해서 생긴 결원을 백문대, 백예대나 타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편입으로 곧바로 채워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들 학부가 홈타운으로 삼는 조형관은 학생들이 항상 들어차있다. 다만 수도권에서 온 학생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아무리 시험기간이어도 18시를 넘어가면 매우 한산해진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도 도서관을 선호하는 편. 그러나 과제전 기간이 되면 야작 때문에 불이 꺼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워낙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조형관에 입주해있는 학부의 학생들도 얼른 다른 건물을 신축해서 일부 학부를 옮겨서 조형관의 인구밀도를 떨어트리길 희망하는 경우도 좀 있다. 몇몇 전공은 전공 동아리의 과실이 없어서 더욱 그렇다.

2.20. 기숙사

백석대학교의 기숙사이다. 백석생활관, 안서타운, 캠퍼스타운, 백석학사로 나뉘어진다.

6시 45분에 소강당에서 아침예배가 있다. 매주 화, 수, 목요일 중 임의로 하루만 나가면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배 중 자거나 스마트폰을 하고, 목사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나가기 시작한다. 2018년도부터 아침예배가 아침QT로 변경되어 이제 소강당으로 가지 않는다. 각 층의 구역마다 정해진 날짜에 시간 맞춰 각층 중앙휴게실로가 층장과 함께 성경낭독 및 덕담(?)을 주고 받는다. 사실상 강제이며 백석문화대학교 학생의 경우에는 3번만 불참해도 퇴사당할만한 벌점을 받게 된다.

기숙사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그만큼 기숙사 퀼리티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하지만 아침 예배를 드리면 가산점이 주어지기에 비개신교인들에게는 크게 불리하다는 점과 냉난방에 굉장히 인색하다는 점 때문에 기숙사 입사를 포기하고 자취방을 구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다.

모든 방마다 화장실, 샤워실, 작은 냉장고가 있으며 와이파이가 터진다. 처음 입사 때 공유기는 무료, 랜선은 2,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침대 매트리스커버는 기숙사에서 제공하며 사생회비로 10,000원을 받았으나, 2017년도부터는 사생회비를 받지 않는다.

각 층마다 세탁실과 휴게실이 있다. 세탁실에는 세탁기 3대 건조기 1개, 다리미가 있고, 세탁을 하려면 총 2000원이 필요하다. (세탁 1000원, 건조 1000원) 세탁하는데 필요한 세탁카드는 남자는 3층, 여자는 7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값은 1,000원이고 나중에 돌려준다고 한다.
현재 (2024년도)에는 세탁앱인 '메타클럽'을 사용하여 앱 내 충전 후 결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휴게실은 정수기와 티비 그리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이곳에서 분리수거를 한다. 앞서 말한 단일 기숙사 중 가장 높은 수용인원으로 인해 매일밤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퇴사직전의 휴게실은 그야말로 쓰레기장.

점호는 밤 12시부터 방에 꽂혀 있는 카드로 진행한다. 외박신청은 당일 6시 전까지 신청해야된다.

지내다 보면 가끔 전등이 꺼졌다 켜졌다 할때가 있는데 이게 전등문제가 아니라 방에 전기 자체가 끊겼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이다. 이 덕분에 기숙사에 데스크탑을 가져와 레포트를 쓰고 있었던 사람은 그 과정에서 데스크탑이 꺼지며 레포트가 날아갔다고 한다. 기숙사에 들어갈땐 웬만하면 데스크탑이 아니라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은 노트북을 권장한다.

2.20.1. 백석생활관

건물이 풍차처럼 세 방향으로 뻗은 모양인데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서 기온 차이가 심하다.

새로 지어진 신축 기숙사. 주로 백석대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며, 백석문화대 학생들 중 여학생만 입사가 가능하다. 신축 기숙사다보니 입사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률이 높다. 그 이유는 원래는 외국인 재학생들을 상대로 기숙사를 운영할 예정이었던 층이 있었지만 비싼 기숙사 비용 탓에 외국인들이 잘 들어오질 않아 그 층에 백석문화대 학생들 중 여자들만 올 수 있게 한 것이다. 왜 남학생은 안해줬냐면 백석문화대와 백석대는 재단은 같지만 학교가 달라서 기숙사도 따로하고 백석대에서 여학생만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새로 생긴 백석대학교 기숙사이다. 규모가 상당히 크다. 백문대 여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돈이 많은 유학생들도 많이들 이용하기 때문에 상주인원이 항상 많다. 남자 272실, 여자 604실 총 수용 인원 1743명 (2인 1실) 의 대형 기숙사로 호텔형 기숙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보안수준과 시설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체육관 3분, 목양관 7분, 진리관 5분, 심지어 예술동이 기는 걸음으로 10분 밖에 안걸릴 정도로 좋다.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더워 두꺼운 이불 따윈 필요가 없으나 중앙냉방과 난방이라 냉난방을 켜주지 않는 과도기 동안은 덥고 춥다. 세탁기 800원, 건조기 800원으로 비싸진 편이다.

2014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2016년 현재 완공 되었고 단일 기숙사로는 가장 높은 수용인원을 자랑한다고 한다. 가격은 백석생활관이 신축되면서 한 학기 4개월에 120만원 이며[12].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룸메이트 신청이 가능하다

1~2층은 기숙사에 생활하지 않는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3층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기숙사 카드키를 갖고 있어야한다.

1층에는 바닥에 앉을 수 있는 큰 규모의 테라스가 설치되어있으며, 백석대학교 굿즈를 살 수 있는 기념품샵과 큰 규모의 학생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이 학생식당은 저녁에도 운영하기 때문에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여기서 끼니를 때워야 한다. 백석대 기념품샵의 수익은 기부를 꾸준히 한다고 하며, 백석대 캐릭터인 뷰리가 과잠과 학위복을 입고 있는 인형과 키링을 판매한다. 당연히 졸업식을 할 때 졸업생들이 인형과 키링을 사려고 하기 때문에 미어터진다.

2층에는 이디야커피GS25가 소재하고 있다. 공동 취사실, 기숙사생들의 택배 보관함, 사무실, 열람실 등이 있다. GS25는 저녁쯤 되면 물건이 싹 팔리고 다음날까지 다시 들여놓지도 않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저녁을 사먹을 예정이라면 일찍 미리 사두고 냉장고에 쟁여두는 게 좋다. 참고로 24시간 영업이 아니라 11시에 문을 닫는다.

3층부터 14층까지는 기숙사로 이루어져있다. 3층부터 6층까지는 남학생이 사용하며 7층부터 15층까지는 여학생이 사용한다. 엘리베이터가 따로 존재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기숙사 출입 카드가 있어야 한다.

2.20.2. 안서타운

백석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숙사이다.

백석생활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쪽도 백석대가 소유하고 있는 기숙사이다. 그러나 규모가 굉장히 작으며, 교직원들도 사용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 곳을 사용해볼 수 있는 확률은 꽤 낮다. 시설은 백석생활관에 버금갈만큼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서 있으며, 2층에도 상가가 들어올 수는 있지만 아직 공실로 남겨두고 있다.

2.20.3. 캠퍼스타운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숙사이다.

사랑동으로 더욱 잘 알려져있는 기숙사이다. 기숙사긴 한데 연식이 20년은 넘었다. 여학생 전용. 방은 그저 침대와 책상밖에 없었으며 화장실 같은 시설도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하였었다. 그럼에도 여학생이 기숙사 입주자격을 얻을 경우 사랑동과 소망동에서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소망동에서 본부동까지 오려면 최소 20분이 걸리는데 사랑동은 그냥 진리관 뒷길로 나와 본부동까지 올라가는 계단을 타면 끝.(계단이 거의 4~5개 층 올라가는 양이라는 건 넘어가자) 즉, 접근성 하나만으로 승부를 하는 기숙사였지만 신축기숙사(백석생활관) 완공 이후 철거되어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형관이랑 가까운 쪽 방에서는 밤에 드럼치는 소리가 난다. 드럼치는 소리가 아니어도 바로 앞 풋살장에서 들리는 소리나 바로 옆 원룸촌에서 들리는 괴성이나 기타 등등 소음이 심하다.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잦은 공연 때문에 문제가 있다. 그날 공강인 사람들은 기숙사에서 소음공해로 죽어나간다. 소음공해 문제도 노래 좋은데 왜 그러냐는 사람들과 소음이라는 사람들이 나누어지는 편이라 개인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엔 유의하자.

2.20.4. 백석학사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숙사이다.

믿음동, 소망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각각 남학생, 여학생 전용이며 믿음동에 사감실이 있다. 대략 전경의 26번 건물이 세워질 부지에 위치한 오솔길[13]을 따라 오른쪽으로 10분을 걷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가던대로 쭉 가면 믿음동이 나오고 더 위로 올라가는 길로 꺾으면 소망동이 나온다. 시설은 소망동의 경우 2인 1실, 믿음동은 4인 1실이며 건물 노후화 상태는 믿음동이 더 노후화되어 있다. 소망동은 웬만한 자취방보다 훨신 깔끔하다.

사실 믿음동 소망동 이 둘은 백석대학교 기숙사라고 하기엔 캠퍼스울타리 안에 있지도 않고 너무 멀다. 백석대보다 백문대 쪽에 가까운 믿음동과 소망동은 백석생활관 개관과 동시에 리모델링 후 백문대 소속으로 넘어갔다.

방 자체의 방음도 그렇게 좋지 않은데다 문이 전혀 방음이 되지 않는 깡 철문이라 노래틀거나 시끄럽게 하면 옆방이나 밖에서 다 들린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태로 겨울이 아닐 땐 벌레가 굉장히 많이 출몰하니 해지기 전에 창문을 꼭 닫아두자. 안 그러면 방충망에 붙어있는 수많은 벌레들을 마주치게 된다. 참고로 창문이 방충망보다 밖에 있어서 창문을 닫는 과정에서 벌레들이 유입되거나, 방충만만 닫아놓고 자면 그 틈새로 나방들이 수두룩하게 죽어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에어컨은 밤 10시 이후로는 송풍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시체치울 각오하고 창문을 열고 자든지, 그냥 좀 덥게 자든지 선택해야 된다.

2.21. 글로벌외식산업관

백석대 글로벌외식산업학부와 백문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식품영양학과를 위한 건물이다.

1층에서는 '안골'이라는 레스토랑처럼 퀼리티가 높은 식당이 위치하고 있고 2층부터 4층까지 조리 계열 학부의 실습실과 강의실이 위치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행사도 안골에서 열린다.

2.22. 스포츠센터

지하 주차장이 큰 부피를 차지하는 건물이라 헷갈릴 수 있겠지만, 경찰경호학부와 체육 계열 학과들을 위한 실습실이 자리하고 있는 건물이다.

지상층에는 작은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2.23. 기독교박물관(예정)

창조관의 기독교박물관을 옮길 예정인 부지이다.

만약 기독교박물관이 예정대로 건립된다면 대한민국 대학의 기독교박물관 중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예정이다.

2.24. ??관(예정)

조형관 앞, 백석공원 위의 부지에 지어질 예정인 건물이다. 조형관의 1개동만큼 지어질 예정으로 생각보다 작게 지어질 예정이기에 간호학과나 보건학부의 일부 전공이 이곳으로 옮겨지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2.25. ??관(예정)

체육관 앞 주차장 부지에 세워질 예정인 큰 규모의 건물이다. 현재는 주차장이자 소규모 공연장, 14번 버스와 두정역 및 천안역 셔틀버스의 차고지로 쓰이고 있는 부지이다.

2.26. ??관(예정)

은혜관 앞이자 제1운동장 옆 산에 위치한 부지에 세워질 예정일 건물이다. 아직 이 부지는 임야로 덮여있다. 꽤 큰 건물로 계획되어 있다. 이 건물이 세워지면 백석대학교 캠퍼스와 백석학사(믿음동, 소망동)이 곧바로 연결된다. 즉, 백석학사로 올라가는 출입구가 천안캠퍼스 제3정문이 된다는 것이다.

2.27. 기타

상술한 지도에 넘버링이 되지 않은 시설물을 기재하는 문단이다.

3. 방배캠퍼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석예술대학교 문서
9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학생들 사이에서는 '서울캠퍼스'로 알려져있지만 '방배캠퍼스'가 정식 명칭이다. 다만 구글 지도에는 서울캠퍼스로 표기되어있으며, 학교에서도 가끔 "방배동캠퍼스"라는 명칭을 혼용해서 사용한다.

대학원 과정을 위한 건물이다. 백석예술대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한다. 다만, 기독신학교의 미인가 시절까지 염두에 둔다면 방배캠퍼스가 백석대의 시초이다.

애초에 학교 홈페이지에도 '백석대학교대학원'이라고 별도로 구분을 해놓고 있으며, 캠퍼스간의 교류도 학생은 거의 없다. 교수는 양쪽을 오가며 학부와 석사/박사 과정의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파일:백석대서울.jpg
서울의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로 울타리가 있는 것이 아닌, 한 블럭에 있는 건물을 통째로 이용하여 학교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방배역의 부역명도 '백석예술대학교'이다. 부역명 유상 정책으로 구입하여 생기게 되었다.

백석대학교 방배캠퍼스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별개로 평생교육신학원(백석신학교)을 운영하고있다. 비록 신학대학원이 아니지만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이라서 교육부의 인가를 받았으며 커리큘럼도 비슷하고 목사 안수도 가능하다. 신학대학원을 두 개나 운영하는 셈. 다만 대학원은 석사학위가 수여되므로 당연히 이쪽을 선호한다. 백석신학교는 학사 학위가 수여되기에 주로 고졸 만학도가 입학한다.

백석대 대학원 재학생보다 백예대 재학생이 더욱 많기에 방배캠퍼스는 백예대 문서로 서술이 통일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백예대 문서를 참고하라.

[1] 정확히는 아니다. 예를 들어 2번째로 지어진 목양관이 10번으로 붙어있다.[2] 다만 현재는 일반 동아리 가입이 가능할 뿐, 전공 동아리는 해당 학교 학생만 가입이 가능하도록 변했다.[3] 네이버 지도에는 상명대 천안캠과 이어지는 등산로가 그려져 있어 상명대 천안캠과 백석대 천안캠이 등산로로 이어져있다고 오해를 사지만, 막상 상명대 천안캠에서는 멧돼지 출몰 문제와 태풍 때문에 막혀버린 등산로를 없애버린 상태라 현재로써는 상명대 천안캠에서 벌명당산을 등반하기 불가능하다.[4] 출범당시 기독교문화예술학부[5] 현재 기숙사와 학생복지관과 글로벌외식산업관을 제외한 다른 건물에서 과거에 식당이 있었던 자리는 편의점들이 들어서게 되었다.[6] 예체능계열이 분리되어있긴 한데 그 학부만의 건물이라기 보다는 복합적으로 서로 여러 건물을 공유한다.[7] 영상애니메이션학과로 유명한 홍익대 세종캠조차도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DVD는 책장 하나 정도의 양 밖에 안 된다.[8] 애초에 숭실대는 3층 단독 건물을 박물관에 통채로 배정해서 규모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다만 백석대학교의 박물관도 꽤 큰 규모인 창조관의 2개층을 배정했기에, 대학 부설 박물관치고 작은 편은 아니다.[9] 기숙사생의 아침, 저녁 취급 식당.[10] 계단으로 내려가는 것은 무릎 관절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서 무릎이 안 좋은 학생이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 것은 눈 감아주는 편이라고 한다. 의외로 국가대표 급으로 실력이 좋은 학생들도 수많은 훈련 때문에 무릎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이 나올 정도인 경우가 꽤 많다.[11] 단, 문화예술학부는 하위 전공을 살펴보면 음악+클래식미술이다 그래서 문화예술학부의 홈타운이라기보다는 조형회화라는 전공의 홈타운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실제로 조형회화과와 실용음악과끼리 '너네 같은 학부야' 라는 미술과 음악이라는 완전 분리되어 있는 영역을 같은 학부로 묶는 상황 때문에 학생들끼리도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802호에 극장이 있어 연기예술 전공과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홈타운이기도 하다. 조형회화전공이 디자인영상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으로 흡수된 이후로는 디영학부의 홈타운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해졌다.[12] 예전에는 식대값을 포함해 60만원이었는데, 월마다 한 달치가 나오는 이 식권이 남을 경우 기숙사생의 식사를 제공하는 교수회관, 창조관의 매점에서 장당 2,000원의 가치로 사용할 수 있었다.[13] 지금 저곳은 산에 있는 오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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