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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7:45:21

밴시(헤일로 시리즈)

26/27/54식 밴시
Type-26/27/54 Banshee
파일:attachment/밴시/Banshee.jpg
파일:800px-H5G-Banshee.png
길이 5.5~7m(26B형)
10.9m(27형)
7.5m(26B형)
8.6m(27형)
높이 3.6m(26B형)
3.5m(27형)
중량 2.25t(26A형)
엔진 증폭중력추진드라이브(26/54형)
임펄스 드라이브(27형)
방어막 보유(54형)
주무장 26/54형
2급 고에너지 속사포 ×2
퓨얼 로드 캐논 ×1
27형
중플라즈마포 ×2
퓨얼 로드 캐논 ×1
승무원 조종사 1명

1. 개요

[clearfix]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측 항공기로, 첫작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부터 헤일로 4까지 개근했으며 헤일로 5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다른 모델이다. 반중력 장치를 이용해서 떠다닐 수 있으며 꽤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다. 주무기는 한쌍의 플라즈마 캐논이고, 부무장으로는 퓨얼 로드 건 1문을 장비하고 있다. 헤일로 웨이포인트에 의하면 인류-코버넌트 전쟁에서 수십만 대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주로 엘리트가 조종하나, 브루트가 조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정찰/공격 헬리콥터 내지는 공격기와 비슷한 식으로 운용하는 듯하다.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는 싱글 플레이와 PC판의 멀티플레이에서만 탈 수 있었지만 2부터는 그냥 탈 수 있다. 2부터 좌우 횡이동 배럴롤이나 쿨비트 기동이 추가되는 등 곡예비행이 가능해졌다.

파일:external/www.halopedian.com/640px-Type-27_XMF.png

대기권 밴시와 우주 밴시가 구분되어 있다.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우주 밴시의 경우 위의 것처럼 플라즈마 캐논이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다는 것.

코버넌트 제식 전투기인 세라프와 같이 운용되는데 게임내에서는 밴시만 나와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면 밴시가 주력 아니냐며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당연하지만 세라프는 우주 전투기이고 게임이 지상전 위주인 만큼 공격기에 가까운 밴시만 나올 수 밖에 없다. 세라프는 헤일로 2 캠페인에서 최초로 등장하지만 그저 맵에 있는 엄폐물 혹은 장애물 수준이고 헤일로 3에선 컷신에서 나오긴 한데, 자세히 봐야 보이는 수준. 직접적인 언급 및 등장을 한 건 리치의 우주전 챕터이다. 코버넌트제가 다 그렇지만 밴시 역시 공기역학을 잡수시는 기동력을 선보인다. 직선 비행하다가 갑자기 옆으로 꺾어지는 배럴 롤을 하고 배럴 롤을 한 직후 바로 백플립까지 하는 등. 헤일로 2에서부터는 각종 곡예비행이 가능해져서 적의 사격을 어느 정도 피하는 것이 수월해졌다. 하지만 ODST와 리치에서는 아예 유도미사일[1]로 밴시를 격추하는 미션이 존재할 정도인데다, 워트호그나 호넷, 팰콘에 달린 기관총으로도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니 인류 측 대공무기로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헤일로 1에서는 권총으로도 격추가 쉬웠다. 1편의 매그넘은 대인전, 기갑류 안 가리고 데미지가 나름 이빨이 잘 들어가는데다 장탄수가 무지 많아서.. 3편부터는 플라즈마 피스톨 차지샷에 마비되는 기능 때문에 맞기만 하면 고꾸라지긴 하는데 유도성이 갈수록 약해져서 쉽지 않다.

1편에선 부스터 기능은 없었으나, 공중에서 뒤로 이동하는 키만 누르고 있어도 공중에서 거의 정지하는(정확히는 아주아주 천천히 떨어지는 것) 상태로 여유롭게 공대지 공격을 날릴 수 있었다. 2편부터는 부스터 기능의 추가와 함께 공중에서 정지하며 머무르는 식의 운용이 힘들어졌지만[2] 대신 점프 버튼과 방향 레버를 통해 곡예 비행으로 순간 위로 이동, 옆으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무기 발사 버튼으로 플라즈마 캐논을, 수류탄 투척 버튼으로 퓨얼 로드 건을 발사했지만 3편부터는 무기 교체 버튼으로 무기 두개를 바꾸게 된다. 퓨얼 로드 건으로 공중에서 지상의 적들을 제압하는 데도 유용하다. 레이스의 곡사포만 조심하면.. 앞서 말했듯이 1편 이후로는 인류의 항공병기인 펠콘이나 수송기인 펠리칸 같은 것들은 공중 정지 기능, 활공 기능 때문에 조준하면서 움직이는 게 꽤 조작이 편해서 공중전을 치르기 편리한 데 비해 밴시는 계속 비행하면서 조준해야 하기 때문에 공중전이 꽤 어렵다. 밴시로 적 밴시들과 싸울 땐 그래서 회피 기능을 잘 써서 피해가면서 쏴야 한다.

헤일로: 리치에서는 퓨얼 로드가 장비에 유도가 된다. 그리고 '빠르고 낮게 나는 밴시' 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름에서 보이듯 밴시 탈취가 도전과제인데,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밴시도 자주 안보이고 자주 치이고 또 엘리트들이 금방 뺏어 타버리는게 일상다반사이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1편을 제외하고는 플라즈마 권총 과충전 샷이 단시간 EMP 효과가 있어 세라프나 밴시 등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밴시를 무력화하는게 가능하다. 이걸 이용하면 밴시탈취는 껌이다.[3] 특히 이렇게 탈취할 경우 한정적인 구간에서만 쓰이지만, 해당 지역 전투를 날로 먹을 수 있게 된다.

헤일로 5에서부터는 방어막이 탑재된다.[4] 다만 강하하고 있는 타나카와 공중충돌해서 밴시만 작살나는 것을 볼 때 내구성이 월등히 좋아진 건 아닌 듯. 아니면 오시리스 팀의 GEN2 묠니르가 사기이거나 실제로 싱글플레이나 멀티플레이에서 밴시를 조종해보면 기본형에 한해 방어막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다. 전장 모드에서 청구로 상헬리오스의 검 밴시, 울트라 밴시, 사원 밴시가 이용 가능하다.


[1] ODST는 거치식 미사일 포드, 리치에서는 로켓 런처.[2] 공중에서 멈추기 힘들어져서 쉴새없이 돌아다녀야 한다.[3] 이걸 이용해서 탑에 직접 들어가서 전원을 해체하는 미션을 밴시타고 탑으로 직접 기어들어가는게 가능해진다.[4] 원래부터 못 다는건 아니었는데 사제측에서 방어막을 비롯한 현대식 기능들을 제한했다고 한다. 아마 상헬리를 견제하는 이유도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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