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nguard Veteran Squ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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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 엔젤의 뱅가드 베테랑 |
1. 개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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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마린의 뱅가드 베테랑 스쿼드 |
뱅가드 베테랑은 오랜 경험을 지닌 근접 전투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챕터의 무기고에서 가장 우수한 근접 무기로 무장하며 전장에서는 견줄자가 없이 날랜 신속 대응 병력으로서 점프팩을 이용하여 완벽한 타이밍에 도착하여 승리를 거머쥔다.
베테랑 중 보통 어썰트 스쿼드 출신의 베테랑들이 이리로 오게 된다. 택티컬 스쿼드 출신과 데바스테이터 스쿼드 출신의 퍼스트본들은 스턴가드 베테랑 스쿼드로 가게 된다.
2.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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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 엔젤의 뱅가드 베테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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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된 주석/파인캐스트 울트라마린 뱅가드 베테랑 스쿼드 |
3. PC 게임에서의 모습
PC 게임에서는 스턴가드와 함께 정규 유닛으로 나온 적이 없다. 아무래도 딱 봐도 상위 호환 병종이기에 나오기엔 다소 애매한게 문제로 보인다. 대신 모드로는 자주 나오고 있다. DOW2 Retribution의 유명 모드인 Elite Mod에서 어썰트 마린의 3티어 업그레이드로 나온다. 단순히 적진을 붕괴시키는 역할의 어썰마와 달리 본격적인 딜링이 가능하지만 3티어 시점에선 어썰마보다 체력이 높아졌다 한들 투입시기를 잘못 결정하면 그냥 해체당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 캠페인에서 타데우스를 선택하여 Stamina 능력치를 끝까지 올릴 경우 어썰트 마린 분대원 2명이 뱅가드 베테랑으로 바뀌고 한명은 볼트 피스톨과 라이트닝 클로를 장비하고 나머지 한명은 플라즈마 피스톨과 파워 피스트를 장비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했다.DOW1 계열 모드의 경우 Ultimate Apocalypse mod에서 2티어 중보병 유닛으로 등장. 그런데 미니어처랑 다르게 점프팩 장비가 아니라 텔레포트 장비를 착용한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위상 역시 불효자식+애물단지 취급받는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뱅가드 베테랑과 다르게 RTS 게임의 특성덕에 아주 우수한 근접 유닛이자, 텔레포트 요원으로 활약한다.
반면 다른 유명 모드인 Firestorm Over Kaurava mod에서는 미니어처와 비슷한 애물단지이다.(...) 왜 이런 사단이 났는가 하면, 이 모드 특징이 코덱스 룰과 능력치를 따라가자는 게 기본 컨셉인지라 스탯도 그걸 따라서 어중간하게 나온 것이 문제. 작중에선 어썰트 마린 버전과 택티컬 마린 버전이 둘 다 등장하는데, 어썰트 마린 버전의 경우 택마의 2배 가격을 잡아먹는 정신나간 가격에 비해 얼척없는 생존률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강습부대를 쓸거면 그냥 일반 어썰마를 쓰는게 훨씬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써볼만 한건 택마 버전인데, 사실 이녀석도 생존률이 좋진 않으며, 스탯 자체로는 어썰마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어썰마와 차별화 하려면 덕지덕지 워기어를 달아줘야 하며, 라이노가 상시 붙어서 지속적으로 충원을 받아줘야 한다. 물론 엘리트계열 유닛라 충원 가격 자체도 결코 녹록치 않다. 여기서도 로망 유닛 신세.(...) 코덱스 룰을 따라가는 모드 특징상 병종배치가 좀 왔다갔다 했는데 구버전에서는 6판 룰을 따라서 엘리트 슬롯으로 나왔다가, 7판에서 패스트 어택으로 복귀한 뒤 다시 코덱스를 따라서 패스트 어택으로 슬롯을 복귀했다.
[1] 출처:Codex-Space Marines 9th pg.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