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버나드 브로카스 Bernard Brocas | |
생몰년도 | 1354년 ~ 1400년 2월 5일 | |
출생지 | 잉글랜드 왕국 버크셔 클러어 |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런던 | |
아버지 | 버나드 브로카스 | |
어머니 | 아그네스 바바수르 | |
아내 | 조앤 미델턴(또는 조앤 벤버리) | |
자녀 | 윌리엄, 버나드, 캐서린 | |
직위 |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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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기사. 헨리 4세를 모살하고 리처드 2세를 복위하려는 음모에 가담했지만 발각된 뒤 처형되었다.2. 생애
1354년경 버크셔의 클러어 기사 버나드 브로카스와 요크셔 기사 모거 바바수르의 딸 아그네스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아버지는 흑태자 에드워드의 기사로서 흑태자 에드워드의 프랑스 원정에 동행했다. 그는 1385년 리처드 2세의 종자가 되었고, 1390년에는 왕을 섬기는 기사가 되었다. 1395년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았고, 왕실 말 관리인이라는 세습 직위도 물려받았다.1400년 리처드 2세가 헨리 4세에 의해 폐위되자, 그는 솔즈베리 백작 존 몬타구, 헌딩턴 백작 존 홀랜드, 켄트 백작 토머스 홀랜드, 디스펜서 남작 토머스 르 디스펜서, 럼리 남작 랄프 럼리, 칼라일 주교 토머스 머크, 기사 토머스 블라운트와 함께 헨리 4세를 모살하고 리처드 2세를 복위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그러나 음모는 실패했고, 그는 동지들과 함께 도주했다가 시렌세스터에서 체포된 뒤 런던으로 끌려간 후 런던 탑에 수감되었고, 2월 4일 제12대 아룬델 백작 토머스 피츠앨런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런던의 타이번으로 끌려가 참수형에 처해졌다. 사후 런던 그레이프라이어스의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그는 생전에 기사 토머스 미델턴 또는 길버트 벤버리의 딸인 조앤과 결혼해 햄프셔 의원이자 햄프셔 고위 보안관 윌리엄 브로카스, 햄프셔 의원 버나드 브로카스, 앨더마스턴의 기사 로버트 델라메어와 결혼한 캐서린 브로카스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