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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1:16:39

벌지(토마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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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시리즈 모형 시리즈 모형 시리즈 2 (야채 버스) CGI 시리즈[1]

1. 개요2. 행적3. 등장 에피소드4. 타 기관차와의 관계5. 성우
5.1. 한국어 더빙판
6. 여담

1. 개요

벌지(Bulgy)

원작에서는 24권 책 서부 기관차, 올리버 - 배불뚝이(Oliver the Western Engine - Bulgy) 편에서 첫 등장했다. 성별은 남자다. 모티브 차량은 AEC 루트마스터의 저상 차량인 AEC 브릿지마스터.

TV 시리즈에서는 시즌 3 23화 닭장이 된 벌지(Bulgy) 편에서 첫 등장한 2층 철도 버스이자 조지와 마찬가지로 철도를 모두 없애고, 도로만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이기주의 성격의 버스다.

2. 행적

덕이 역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을때 객차에 있는 손님들을 보고선 불평을 피우고 기관차들은 시끄럽다며 철도는 없어져야 한다하고, 같은 버스인 버티에게도 작아서 별 도움도 안되는 애라고 욕을 한뒤, 벌지의 친구가 손님들을 재멋대로 다 태워가고, 벌지도 손님들을 다 태워가다가 운행 도중 철도 아치에 완전히 끼어버리는 바람에 옴싹달싹 못하게 되었는데 사실 벌지는 기차 왕복표도 안 받은채 철도 버스라면서 사람들을 속인 것이었다. 결국 아치를 고치면서 겨우 빠져나왔으나 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닭장 신세가 된다. 

한동안 닭장 신세로 지내다 어느 농장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다시 돌아온 벌지' 편에서 토마스와 에밀리가 정비를 받게 되자 승객들을 나르기 위해 사장님이 벌지를 찾아와 다시 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후 새로 페인트칠을 받고 정비도 다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잠드는데, 그 사이 농장의 닭들이 다시 찾아와 버스 천장 위에 있는 물품 보관대에 올라갔다. 다음 날 아무것도 모르고 운행을 시작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앞장 지르려고 무리하다가 미끄러지는데 그 사이 닭들도 버스 안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승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렇게 다시 닭장 버스가 될 뻔 했지만, 에밀리가 농부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후에 채소 버스가 되었다. 붉은색에서 초록색으로 페인트칠을 다시 하고 채소를 판매하는 버스가 됐는데, 자신은 나름 만족하는듯. 시즌 12에서는 빨간색으로 잠깐 등장했다. 시즌 12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시즌 21에서 복귀했다.

3. 등장 에피소드

4. 타 기관차와의 관계

5. 성우

5.1. 한국어 더빙판

6. 여담


[1] 원작에서 있었던 번호판은 시즌 23부터 추가되었다.[A] 단역으로 출연.[A] [4] 언급으로 출연.[A] [A] [A] [A] [9] 국내에선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