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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4:09:33

베그나리아/작중 행적


1. 개요2. 마나의 여제3. 인간계로의 소환4. 산책5. Log:여제의 일주일6. 암컷 여제7. 최후의 의식부여8. 해금9.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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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an의 상업지 ≪암컷 뽑기≫의 주인공 베그나리아의 극 중 행적. 암컷 뽑기 자체가 여제 베그나리아의 타락과 몰락을 다루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베그나리아의 행적 자체가 작품의 줄거리도 겸한다.

2. 마나의 여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만, 첩은 딱히 네 년을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관측세계에서 왕좌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부하들에게 대접을 받으며 죄를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여성을 지켜보고 있다. 여성이 목숨을 구걸하는데도 불구하고 벌을 주려하지만 인간세게에서 발동시킨 전송장치에 의해 사라져버린다.

3. 인간계로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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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간세계로 소환되는데, 소환되자마자 지켜보던 귀족들이 그녀의 외모와 몸매에 감탄한다. 소환된 직후 하등한 인간 남자들이 자신을 깔아보는것에 분노하여 공격하려고 하지만, 베그나리아는 대기 중의 마나를 사용하는 타입이었기에 인간 세계에서는 마법을 쓸 수 없었다. 이후 인간들이 만든 장치에 제압당하고 구속당한 채 약을 투여받고 무력화된다.

4일 뒤 초기 처리[1]를 마치고 호텔에 있던 카츠라기에게 보내진다. 이후 카츠라기에게 젖소라며 가슴을 중심으로 희롱당하고 처녀까지 빼앗긴다. 여제답게 반항해보지만 건방지다며 질내사정까지 당하고, 그 이후로도 밥도 먹지못하고 쉬지 않고 범해지며 20번 이상 질내 사정을 당한다. 결국 너무 가버린탓에 코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는다.

4. 산책

저거 그 여제잖아...?! 로그가 가장 잘 팔리는 암컷!
센트럴에서 카츠라기와 함께 산책을 나서는데, 가슴, 성기와 항문이 드러나는 추한 복장을 입고, 재갈을 문 채 개처럼 기어다닌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언급에 의하면 최근 가장 로그가 잘 팔리는 암컷이라고 한다.

스폿에 도착하고 카츠라기가 전기 충격을 가하자 팔을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하고 그대로 스폿에 고정된다. 바로 이라마치오을 실시하고, 구강내 사정까지 당한 뒤 카츠라기가 목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정액을 목구멍 곳곳에 쳐바르자 헛구역질이 나는지 켁켁 거린다. 결국 카츠라기의 정액을 모두 삼키고 변녀를 실시한다. 이후 온 몸에 관객들의 오줌과 정액이 뿌려져 변기취급을 받고, 이를 닦지도 않은 채 더러운 몰골로 산책을 계속한다.

5. Log:여제의 일주일

잡힌지 4주가 지나는 시점에서, 안대를 씌워진 채 카츠라기에게 희롱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1주일간의 조교 로그가 밝혀진다.

로그 제출을 완료한 후 자기 전에 카츠라기에게 다시 한 번 범해진다. 이후 묘사를 보면 처음엔 한 발만 빼려 했으나 결국 몇 번이고 질내사정당해 결국 다음날 마키나와의 약속에 늦은 모양이다.

6. 암컷 여제

근본을 착각하지 않도록 똑똑히 기억하세요. 당신은 여제이자 암컷이 아닌 암컷이자 여제.
마키나
여제는 커녕 한 명의 여자로서도 정말...지독한 모습이네.[2]
마키나
다음날 자이젠의 직속 암컷인 마키나의 주도 아래 고정형 전신 구속기에 묶인 채로 조교당한다. 조교의 목표는 베그나리아가 스스로 '카츠라기 군의 암컷'이라고 말하게하는 것인데, 주어진 시간은 10분이고 베그나리아가 가버릴 때마다 3분씩 추가되고, 100분을 넘으면 벌을 준다는 설명을 듣는다.

이후 각종 도구[3]들을 이용하여 조교 당하는데, 카츠라기가 솔을 이용해 자궁 입구쪽을 마구 휘젓자 시오후키를 하면서 가버린다. 동시에 다른 솔로 클리토리스를 자극받자 계속해서 가버리는 탓에 어느새 제한시간은 39분까지 늘어난다. 카츠라기가 암컷이라 말하지 않으면 질 안의 솔을 한 번에 빼버리겠다고 하지만 '첩은 여제다.' 라고 말하며 고집을 꺾지 않는다. 결국 솔을 한 번에 빼버리고 그로 인해 보지가 뒤집히며 비명을 지른다. 밖으로 자궁이 튀어나와버린 탓[4]에 미친듯이 괴로워하고 마키나에게 튀어나온 자궁을 만져지며 희롱당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카츠라기는 튀어나온 자궁을 계속해서 솔로 미친듯이 문지른다.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절정하고 마키나에게 '여제이자 암컷'이 아닌 암컷이자 여제임을 기억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 이후로도 거의 고문에 가까운 조교를 받는데, 뾰족한 돌기가 돋은 딜도로 음부를 쑤셔지고, 촉수 생물을 보지에 삽입하고,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씨는 등의 고문을 당한다. 뇌가 타버릴 듯한 쾌락에 코피까지 흘리고, 고통스러운 탓에 실신조차 하지 못한다.

제한시간이 99분에 이르자 구속장치를 풀고 카츠라기가 직접 삽입하는데, 너무 가버린탓에 온 몸이 땀으로 끈적끈적하게 젖고, 질을 계속 경련하며 저질러진다. 결국 스스로의 입으로 카츠라기의 암컷임을 인정한다. 이로써 시설에 카츠라기의 암컷으로서 정식 등록되고, 100분을 넘은 탓에 벌도 추가된다. 데뷔가 확정되고 마키나에 의해 다시 한번 카츠라기의 암컷임을 직접 선언하게 된다.

7. 최후의 의식부여

첩은... 전 여제인 암컷 여제 베그나리아...남자 님의...욕망을...채워드리기... 위한... 존재...
다음 날 부터 최후의 의식부여 겸 벌칙으로서[5] 일부러 더럽게 만들어진 특별 플레이룸에 수감되어 일명 배설관리를 당한다. 장을 강제로 비워진 뒤 유두피어싱을 하고 공중에 구속되어 매달린채로 주사기를 통해 항문에 반고형의 유사변을 채워 넣은 후, 거대한 애널 비즈 형태의 마개항문을 막아놓음으로서 변의에 신음하게 만든다. 일정 시간마다 내려와서 마개를 뽑아내면 그제서야 강제로 배설을 하게 되는데, 이 모습을 촬영해 로그로 판매한다.

이후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축만도 못한 취급을 받게 되는데[6], 카츠라기가 오줌을 싼 관장액을 항문에 주입당한채 뒤집어진 자세로 관장 플레이를 실시한다. 이후 카츠라기에게 항문 섹스를 당한 뒤 다시 한 번 관장액을 뿜어댄다. 그리고 남은 걸 체크한다면서 카츠라기가 배를 짓밟자 남은 관장액을 싸며 가버린다. 이렇게 배설 행위를 희롱당함으로써 해금을 앞둔 암컷 여제 베그나리아가 완성된다.

8. 해금

첩의 이름은 베그나리아··· 오늘 밤부터... 암컷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이젠과 다른 오너들 앞에서 스트립을 하고 알몸이 된다.

이후 그녀에게 예속 문양을 세기기 위해 인두를 준비하고, 베그나리아는 당황해 하며 이미 본인은 암컷으로서 행동하고 있으니 낙인은 필요없다고 주장하지만 마키나는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기쁨을 위해서라고 설명해 준다.

베그나리아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구속구에 의해 움직임을 봉쇄당했고 결국 그 아름다운 몸에 암컷으로써의 낙인이 찍혀버리며 해금이 완료된다.

9. 이후

Sian의 C100 격려 일러스트에서 등장한다. 예속 문양이 찍혀 있으며 재벌들에게 강아지풀로 희롱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신체능력이 약해지고, 감도가 5배가 되도록 처리를 받았다.[2] 자궁이 튀어나온 베그나리아를 보고 하는 말이다.[3] 비쥬얼이 총기수입 도구(...)를 연상시킨다.[4] 일명 '탈자궁'[5] 마키나의 말에 의하면 애초부터 암컷 선언 조교와 벌은 한 세트였다고 한다.[6] 마키나의 말에 의하면 완전히 밑바닥을 경험하게 함으로서, 자신이 암컷임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