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Wera Werkzeuge GmbH | |
설립일 | 1936년 |
창업주 | 헤르만 베르너 |
기업형태 | 유한책임회사 |
업종명 | 공구 제조업 |
종업원 | 750명 |
소재지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부퍼탈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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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공구 제작회사. 사명은 창업주인 헤르만 베르너(Hermann Werner)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회사를 재건한 하인즈 암텐브링크(Heinz Amtenbrink)의 두문자어에서 따왔다. 고품질의2. 상세
1936년 창업주 헤르만 베르너에 의해 Hermann Werner KG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직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생하면서 회사가 파괴되었지만, 종전 이후인 1945년에 다시 재건되었고 1951년 사명을 베라로 바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본사는 독일 부퍼탈에 있지만, 부품 생산공장은 체코와 대만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제품포장 겉면의 제조국가 각인을 찾아보면 'Made In Czech Rep.'과 'Made In Taiwan'이 기입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독특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의욕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조커(Joker) 시리즈 스패너와 자이클롭(Zyklop) 시리즈 라쳇핸들, 4배속 터보 드라이버 등이 유명하다. 그 외에도 드라이버 비트 30개와 라쳇, 핸들, 1/4인치 소켓 세트가 포함된 툴체크(Tool-Check) 시리즈가 유명한데 가격은 50유로 정도로 가성비도 뛰어나다. 독일 아마존을 이용하자.
소켓이나 비트, 스패너 세트 등을 보면 사이즈 별로 각각 다른 색상의 띠가 칠해져 있는데 구분하기가 매우 직관적이다. 심미성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