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22:28:17

베르크스

1. 개요2. 특징3. 구성원

1. 개요

다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들.

2. 특징

프리퀄인 옥염의 마왕 2부에서 등장한 무사들로 롱 베르크가 만든걸로 보이는 마계의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인간들이다.[1]

베르크는 최고의 마계 대장장이 유파의 이름[2]이기에 이들이 롱 베르크의 무기를 쓰고 있는지 베르크 유파의 제작자가 제작한 무기를 쓰는 것인지 차차 밝혀져야 할것이다.

해들러가 쓰러진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이하게도 버언과도 적대하는 제3세력이다. 이들의 목적은 그저 강자하고 싸워서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는 것 밖에 없기 때문.

이들의 등장에 아방은 지금의 평화가 일시적이고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마계의 비밀을 파헤치고 새로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흉켈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47화에서 베르크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실은 무기 자체가 본체로 무기 자체가 인간의 몸을 조종해 자신들을 사용하고 있었다.[3] 원작 설정에서 롱 베르크가 만든 무기들이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나오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다이의 검처럼 베르크스는 여기에 더해 대화도 가능하고 육체를 조종하는 능력도 있다.

3. 구성원


[1] 아방은 근육이나 외형에서는 인간처럼 보이는데, 중상을 입고도 움직이는 신체능력을 보고 뭔가 다르다고 판단했다.[2] 버언의 말로는 본편 시점에서는 롱 베르크 빼고 다 죽었다고 한다.[3] 아방이 몸에 상처를 입었을 때 보다 무기에 타격이 가해졌을 때 더 반응이 컸던것을 보고 무기쪽에 허공섬을 날려서 그 정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