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8080>가문명 | 베인포트 가문 (House Banefort) |
문장 | 불 같은 기운이 감도는 잿빛 바탕 위의 검은 두건을 쓴 남자 |
작위 | 베인포트의 영주 (Lord of Banefort) |
본성 | 베인포트 (Banef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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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웨스터랜드의 귀족 가문으로 본성은 베인포트. 자세한건 불명이지만 강철 군도랑 매우 가깝기 때문에 철저한 방비가 되어 있을 거라고 추정된다. 파이크에서 배로 2일 거리라고 한다.영웅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가문으로 가문의 시조는 두건쓴 남자라고 전해지는 자이며 두건쓴 왕들이 다스렸다가 라니스터 가문의 첫번째 왕 로레온 라니스터에게 패해 복속되었다. 레인-타벡 반란 당시 타이윈 라니스터를 지지하였다.
2. 가문의 일원들
2.1. 작중 인물들
2.2. 역사적인 인물들
- 두건쓴 사내
가문의 시조라고 전해지는 인물. 베인포트 가문의 문장은 이 사람을 묘사한 것이다.
- 모르곤 베인포트
베인포트 가문의 마지막 왕. 강력한 네크로맨서였다고 하며 하수인(Thrall)을 전투에 동원하였다. 라니스터 가문의 최초의 왕 로레온 1세와의 20년 동안의 전쟁 끝에 패했다. 그가 자신이 죽은 후 무덤에서 되살아날 것이라고 저주하자 로레온 1세는 모르곤 왕의 몸을 여러 조각으로 쪼개서 사자에게 먹이로 줬다. 2년 뒤 사자들이 풀려나 로레온의 자식 세 명을 죽였는데 그것이 모르곤의 저주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