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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1:27:34

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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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1_GettyImages-1249415152.jpg
<colbgcolor=#eeeeee> 이름 벤 포스터
Ben Foster
본명 벤자민 앤서니 포스터
Benjamin Anthony Foster
출생 1983년 4월 3일 ([age(1983-04-03)]세)
잉글랜드 워릭셔 주 레밍턴 스파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신체 193cm , 79kg
직업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 선수 레이싱 클럽 워윅 FC ( ~2000 / 유스)
레이싱 클럽 워윅 FC (2000~2001)
스토크 시티 FC (2001~2005)
브리스톨 시티 FC (2002 / 임대)
티버턴 타운 FC (2002~2003 / 임대)
스테퍼드 레인저스 FC (2004 / 임대)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 (2004 / 임대)
렉섬 AFC (20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5~2010)
왓포드 FC (2005~2007 / 임대)
버밍엄 시티 FC (2010~201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1~2012 / 임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2~2018)
왓포드 FC (2018~2022)
렉섬 AFC (2023)
국가대표 8경기 (잉글랜드 / 2007~2014)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유튜브 활동6. 여담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전 축구선수 겸 유튜버. 포지션은 골키퍼.

2022년 9월 은퇴를 선언했지만 2023년 3월 5부 리그 화제의 팀 렉섬 AFC에 단기 계약으로 입단해 현역 복귀를 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1년 스토크 시티에 입단하나 경쟁에 밀려 하부 리그 클럽에 임대를 돌다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다. 하지만 바로 왓포드 FC로 임대를 떠나 2년 동안 임대갔다가[1] 맨유로 돌아왔으나 에드윈 반 데 사르라는 큰 벽에 막혀 세컨드 키퍼로 토마시 쿠슈차크과 경쟁을 해야했다. 2008-09 시즌 리그컵 결승전에선 토트넘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보여주며 리그컵 우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009-10 시즌에는 시즌 초반 반 데 사르의 부상으로 쿠슈차크와 함께 번갈아서 출전하였으나, 부담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하며 기회를 놓쳤고, 다시 반 데 사르가 주전을 차지하자 결국 본인의 팀 내 입지에 불만을 갖고 결국 2010년 버밍엄 시티로 이적을 했다.

2.2. 버밍엄 시티 FC

지난 시즌 임대생으로 성공적인 활약을 보여준 조 하트의 대체자로 영입된 그는 2010-11 시즌에 리그에서 37경기 출전하는 등 총 40여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비록 리그에서는 강등당하였으나 리그컵 결승에서 아스날 FC을 상대로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2.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파일:external/image.sportsseoul.com/20160106154101__66129481_66129480.jpg
2011-12 시즌에 웨스트 브로미치로 임대를 갔다가 거의 40경기 가까이 나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에 완전 이적했다. 2012-13 시즌에는 리그에서 30경기에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잦은 부상으로 2013-14 시즌부터 2015-16 시즌까지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졌지만 나올 때마다 주전 골리로써 좋은 활약을 펼쳤었다.

2.3.1. 2016-17 시즌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부족한 수비진의 활약을 골문에서 지켜주면서 맹활약하였다.

2.3.2. 2017-18 시즌

지난시즌에 이은 좋은 활약

이번시즌에 멸망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에서 거의 혼자서 축구를 하고있다. 그럼에도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붕괴로 거의 매 경기에 대량 실점을 하고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국 강등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그러던 2018년 4월 15일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계속해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더니 후반전에 루카쿠의 결정적인 헤딩마저도 엄청난 반사 신경으로 선방하면서 끝내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제이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게 되면서 WBA는 최근 OT원정에서 5경기 동안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친정팀 상대로 매경기 복수한다. 그러게 왜 니들이 날 버렸어??

2.4. 왓포드 FC

파일:Ben_Foster.webp
WBA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 2018년 7월 6일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 FC로 이적했다. 골키퍼로써도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상당한 폼을 유지하며 팀의 유로파권 경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째 말년에 고통받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이런거나, 이런거

19-20 시즌, 첼시 전에서는 유효 슈팅 10개 이상을 막으면서 2점차로 지는 것도 대단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선방을 해냈고, 2-1로 따라잡은 상황에서 경기 마지막에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하였다. 아쉽게도 슛이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막히면서 동점을 만들어내지 못 했으나 이 경기에서 MOM급 활약을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케파를 안아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에서 포스터는 이 골을 넣었으면 은퇴하려고 했다는 농담을 했다.

뜬금없이, 첼시가 닉 포프 영입에 난항을 겪자 대체자로 꼽히고 있다.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한 2020-21시즌에는 초중반까지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21라운드 허더즈필드 타운전부터 다니엘 바흐만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팀은 2위를 기록하며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에 성공했다.

21-22시즌에도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바흐만이 개막 후 4경기동안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5라운드 노리치 원정부터는 다시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전성기의 기량은 아니지만 포스터의 나이와 왓포드의 답이 없는 수비진을 감안하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28R 아스날전 무려 3실점이나 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시즌이 끝나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왓포드를 떠난다고 밝혔다. 차기 행선지는 불명이나, 시즌 도중 보여주었던 준수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챔피언십 상위권이나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의 주전 또는 세컨드 키퍼로 갈 수도 있을 전망이다.

2022년 9월 16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데...

2.5. 렉섬 AFC 2기

2023년 3월 23일, 뜬금없이 현역으로 돌아왔다!! 행선지는 현재 잉글랜드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며 프로리그 진출이 유력한 세미프로팀 렉섬 AFC다. 기존 주전 키퍼인 롭 레인튼의 부상 공백을 메꾸기 위해 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한시적으로 계약을 맺고 골키퍼 역할을 맡게 된다.

벤 포스터에게도 렉섬은 스토크 시티 FC에서 방출된 뒤 잠시 인연을 맺었던 팀이다. 2005년 이후 18년 만의 복귀인 셈.

현재 렉섬의 구단주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라 현역 유튜버인 벤 포스터가 렉섬에서 찍어낼 향후 영상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2.5.1. 2022-23 시즌

40R 요크 시티 FC전에서 6개월만에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공식전에 나오게 되었다. 팀의 3:0 클린시트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42R FC 핼리팩스 타운전에서는 3실점이나 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3:1로 패배하였고 우승 경쟁자 노츠 카운티 FC와 승점 동률이 되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동률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43R 리그 우승이 걸린 노츠 카운티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실점 이후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촬영중이던 고프로 녹화를 중단하고 경기에 임했다. 3:2로 앞서고 있던 후반 96분 동료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 때문에 PK를 내주었으나, 방향을 완전히 읽으며 선방했다. 경기는 그대로 3:2 렉섬의 승리로 종료되었고, 사실상의 리그 우승 결정전에서 승리해 불리하던 우승 레이스를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한다. 렉섬이 남은 경기들에서 미끄러지지만 않는다면 EFL 리그 투 승격이 확정적이며, 이 경기의 PK 선방은 렉섬을 프로 리그로 이끈 선방으로 기록될만한 선방이 될 것이다.

44R 바닛 FC전에서는 클린 시트를 기록하였으나 팀 동료가 후반전 초반에 퇴장당하며 0:0 무승부에 만족했다.

27R 순연경기 요빌 타운 FC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팀의 3: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승점 3점만 획득하면 승격을 확정짓게 된다.

45R 보어럼 우드 FC전 팀이 3:1로 승리함으로써 본인 커리어 역사상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경기 종료 후 포스터의 유니폼을 뺏어가는 구단주의 횡포는 덤.

2023년 6월 9일, 렉섬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2.5.2. 2023-24 시즌

2023년 7월 20일, 첼시 FC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양 팀의 전력차가 꽤 크다보니 무실점을 하기는 어려웠고 결국, 이안 마트센에게 멀티골을 헌납하며 총 2실점을 하였다. 이후 하프타임 때 교체아웃되었고, 후반전은 롭 레인튼 골키퍼가 경기를 소화했다.

2023년 7월 26일, 조니 에반스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유스 선수들로만 꾸려서 나온 맨유를 상대로도 역시나 선발 출전하였고, 렉섬이 2대0으로 이기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에 1실점을 하면서 아쉽게도 무실점을 놓치고 말았다. 이후 하프타임 때 교체아웃되었다.

EFL 리그 투[2]로의 승격 이후 첫 경기인 MK 돈스와의 개막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5실점을 하게 되면서, 팀은 홈에서 3대5로 패배하게 되었다. 물론 벤 포스터 골키퍼만의 문제는 아니었고, 아무래도 렉섬이 승격팀이다보니 비교적 강팀인 MK 돈스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렉섬의 수비진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2023년 8월 12일, AFC 윔블던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는 후반 21분에 상대 선수인 알리 알하마디의 패널티킥을 선방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러나 후반 36분에 팀은 또 다시 패널티킥을 헌납하였고, 이번에는 제임스 틸리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벤 포스터 입장에서는 아쉽게 클린시트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격 후 처음으로 승점을 획득하게 되었고, 벤 포스터 본인 또한 풋몹 기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2023년 8월 16일, 월솔 FC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는 2실점을 하였지만, 팀은 4대2로 승리하게 되면서 승격 이후 첫 승리를 챙기게 되었다.

2023년 8월 19일 리그 4라운드 스윈던 타운 FC전에서는 5실점을 하는 등 경기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로 리그 4경기 째에서 무려 13실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넣는 기적으로 5대5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윈던 타운과의 리그 경기가 벤 포스터의 선수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6. 은퇴

2023년 8월 21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동안 렉섬의 주전 골키퍼로 섰던 벤 포스터가 은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백업 골키퍼였던 마크 하워드가 렉섬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7년 2월,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후반 17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 실점하여 1:0 패배를 기록했다.

2009년 3월, 친선경기 슬로바키아전에서는 데이비드 제임스와 교체되어 후반전을 뛰었고 4:0 클린시트승을 거뒀다.

2009년 10월 , 2010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벨라루스전에 출장했고 3:0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009년 11월 친선경기 브라질전에 출장했다. 니우마르에게 실점하여 1:0으로 패배했다.

2010년 11월 친선경기 프랑스전에 출장했다. 카림 벤제마마티유 발부에나에게 실점하면서 2:1로 패했다.

2013년 5월 친선경기 아일랜드전에서 조 하트와 교체되어 후반전을 뛰었다. 전반전에 셰인 롱프랭크 램파드가 한골씩 주고받아서 1:1로 끝났다.

2014년 6월 친선경기 에콰도르전에 출장했다. 에네르 발렌시아와 미카엘 아로요에게 실점해서 2:2로 비겼다.

2014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에 출장했고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월드컵 일정이 끝난 후에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이용한 세이브, 정확한 골킥을 이용한 빌드업, 넓은 커버범위와 빠른 판단력 등 좋은 툴을 많이 보유한 육각형 느낌의 골키퍼. 다만, 팀의 상태에 따라 기복을 타는 편이고, 나이가 들면서 잔부상도 많아졌다. 중하위권 팀의 골키퍼로는 톱티어 골키퍼라고 할 수 있다.

5. 유튜브 활동

왓포드 FCEFL 챔피언십에 소속되어있던 20-21 시즌 중에 "The Cycling GK" 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골대 구석에다 고프로를 놓고 경기에 뛰는 모습을 보여주자 폭발적인 반응을 부르며 2022년 6월 기준 구독자 110만명을 보유하는 대형 채널로 성장하게 된다.

주 내용은 본인의 취미인 자전거를 타는 브이로그와 고프로를 골대 뒤에 놓고 경기를 요약하는 "GoPro in the Goal",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경기 당일의 일과를 기록한 "Matchday Vlog" 등이다.

잉글랜드 2부 리그의 현역 골키퍼가 공식 경기를 여과없이 영상으로 담아내는 모습은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독보적인 유니크함이며 왓포드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21-22 시즌에서는 중계권 및 초상권 문제로 경기를 고프로로 녹화할 수는 없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선수가 어떠한 일과를 보내는지, 경기 전의 훈련이나 경기장들의 라커룸을 공유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21-22 시즌이 끝나고 왓포드가 강등을 확정하게 되자 FA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만약 EPL이 아닌 다른 리그로 이적하게 된다면 다시 경기 내용을 고프로에 담을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전성기가 지난 30대 후반의 골키퍼가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그러나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아쉽게도 자세한 경기 내용을 고프로에서 볼 수는 없게 되....는줄 알았는데, 2023년 3월 렉섬 AFC에 입단하며 짧지만 현역 생활을 다시 하게 되어 실제 경기 내용을 고프로로 찍은 새 영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렉섬이 미디어 친화적인 구단이기도 하다.[3]

그리고 96분에 PK를 막아내며 극적인 3:2 승리를 따낸 노츠 카운티와의 경기, 승격이 확정된 보어햄우드와의 경기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채널에서 패널, 인터뷰어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6. 여담



[1] 왓포드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선수에 뽑히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전에서 폴 로빈슨 골키퍼에게 장거리 골을 먹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2] 잉글랜드 축구 4부리그다. 참고로 잉글랜드 축구에서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부터 4부리그인 EFL 리그 투까지가 프로리그다.[3] 그리고 현재 렉섬은 EPLEFL도 아닌 내셔널리그 소속이다! EPL처럼 초상권 문제가 빡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