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휘브너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TSG 1899 호펜하임 주장 | ||||
케빈 포크트 (2018~2020) | ▶ | 베냐민 휘브너 (2020~2022) | ▶ | 올리버 바우만 (2023~) |
Turn- und Sportgemeinschaft 1899 Hoffenheim e.V. | ||
<colbgcolor=#105eaa> 이름 | 베냐민 휘브너 Benjamin Hübner | |
출생 | 1989년 7월 4일 ([age(1989-07-04)]세) 헤센 주 비스바덴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키 193cm / 체중 85kg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105eaa> 선수 | SV 베헨 비스바덴 (1994~2008 / 유스) SV 베헨 비스바덴 (2007~2012) VfR 알렌 (2012~2014) FC 잉골슈타트 04 (2014~2016) TSG 1899 호펜하임 (2016~2022) |
기타 | TSG 1899 호펜하임 (2023~ / 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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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전 축구 선수. 2016-17 시즌 TSG 1899 호펜하임 돌풍의 숨은 주역이었다.2. 클럽 경력
대기만성형 선수로, SV 베헨 비스바덴의 유스 팀에서 뛰다가 데뷔했으나 확고한 주전급의 선수는 아니었다. 2부리그 팀들을 전전하다 잉골슈타트에 입단했는데, 잉골슈타트가 승격이 되어 드디어 1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승격된 뒤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강등을 막아내었다.2.1. TSG 1899 호펜하임
이 활약이 인상깊었는지 2015-16 시즌 종료 후 호펜하임에서 영입하였다.
2.1.1. 2016-17 시즌
2016-17 시즌에는 경험이 다소 부족한 쥘레나 포그트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쥘레와 함께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호펜하임이 챔피언스 리그에 갈 수 있는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2.1.2. 2017-18 시즌
부상, 경고 누적 징계 등을 제외하면 꾸준히 선발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지난 시즌보다 한계단 높은 리그 3위의 호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또한, 유럽 대항전 무대에도 데뷔했다.2.1.3. 2018-19 시즌
뇌진탕으로 인해 시즌 초반을 다 날려먹었고, 14라운드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이후로도 잔부상에 시달리며 10경기 출전에 그쳤다.2.1.4. 2019-20 시즌
목부상으로 인해 4라운드부터 출전했다. 전반기가 끝나고 케빈 포그트가 감독과의 불화로 주장직을 내려놓자 부주장이었던 그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이후 주장으로써 혼란스러운 팀을 잘 추스렀고, 팀이 최종 순위 6위로 마쳐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2.1.5. 2020-21 시즌
시즌 시작전부터 발목 관절낭 부상으로 프리시즌부터 출전하지 못했고,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다가 수술을 받으며 완전히 시즌 아웃. 이번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여담으로 케빈 포크트, 파벨 카데르자베크까지 부상으로 골골대며 이번 시즌 호펜하임 주전 수비진이 붕괴되었고, 그 덕에 카심 아담스, 케빈 아크포구마, 조슈아 브레네트, 콘스탄티노스 스타필리디스 등 주전급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대신 출전했고, 그 결과는...[1]
2.1.6. 2021-22 시즌
이번 시즌 시작전부터 등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20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통해 512일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하지만 5경기 출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다시 아웃. 코로나가 회복된 후에는 허리 문제로 인해 다시 시즌 아웃되었다.
2.1.7. 2022-23 시즌
2022년 7월 31일에 치러진 DFB-포칼 1라운드 SV 뢰딩하우젠전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며 종료 직전 오잔 카바크와 교체되었고, 경기가 끝나고 인대부상이 밝혀지며 다시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결국 2022년 12월 6일,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현역 시절 193cm, 85kg의 상당히 좋은 체격조건을 지닌 파이터형 수비수였으며,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한 수비력이 좋았다. 특히 헤더 경합과 태클 시력이 좋았는데, 경기당 헤더를 3번 시도해서 2번을 승리할 정도였다.다만, 거구의 선수이다보니 발이 느리며 빠른 상대에게 취약했고 무엇보다 호펜하임 이적 후 2020-21 시즌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유리몸화가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 은퇴하기에 아직 이른 33살에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