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볼리오

Bentivoglio Instruments.

<colbgcolor=#000000> 국가	대한민국^{(대한민국 기업)}
업종	악기 제조 판매
설립일	2013년 2월 20일 ^{([age(2013-02-20)]주년)}
창립자	장동섭 ^(CEO)
대표자	장동섭 ^(CEO)
관련 인물	송명운 김태준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51가길 9 (서빙고동)
본사
링크	\| \| \| \|

1. 개요2. 연혁3. 어쿠스틱 기타 모델링 규칙4. 어쿠스틱 기타 라인업

4.1. Antique Series4.2. Modern Series4.3. BV(MP) Series4.4. RA Series4.5. IGNIS Series4.6. Genuine Series4.7. Legacy Series

5. 시그니처 모델 라인업

5.1. JANGBEOMJUNE Series5.2. JUNGYUP Series

6. 일렉트릭 기타 라인업

6.1. Parabolic Player6.2. Parabolic Standard6.3. Parabolic Deluxe

7. 일렉트릭 베이스 라인업

7.1. Parabolic J1B7.2. Parabolic J2A

8. 액세서리

8.1. 숨긱백 (소프트케이스)8.2. 하드케이스8.3. 숨 캐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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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ntivoglio Instruments

More Than Instruments, Bentivoglio.
악기 그 이상의 가치! 벤티볼리오

2013년에 탄생한 대한민국의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 2022년부터는 어쿠스틱 기타 뿐만 아니라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도 생산한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정엽, 김수영, 우주왕복선사이드미러, 한국인 등의 시그니처 모델 및 엔도서를 두고 있다.

주력 모델 MP 시리즈 (Mass Prestige)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좋은 가격에 좋은 악기를 선보이는 것이 모토인 듯 하다. 그래서인지 고가 기타에 주로 적용이 되던 암 레스트 베벨(Arm Rest Bevel Cut Design) 이 거의 모든 기타에 적용되어 있다.

2. 연혁

2013년 2월 20일 '통앤통' 카페에서 < 벤티볼리오기타(Bentivoglio Guitars)의 시작을 알리며... > 라는 글이 올라오며 벤티볼리오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A 시리즈(Antique Series)와 M 시리즈(Modern Series)를 출시했지만 중국생산 이다보니 아쉬운 평들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첫 출시 치고는 우수한 편이라 다음 모델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3년 12월 BV 시리즈(현재 MP 시리즈와 원산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동일)를 출시. 국내에서 제작되어 훌륭한 마감과 사운드로 매니아층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이목을 받았던 기타리스트 '도경민' 이 엔도서로 발탁되었다.

2014년 1월 기존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기타 습도관리 전시장인 '숨 캐비넷' 을 출시했다. 벽에 기타를 세워두거나 A스탠드를 사용하던, 아이를 둔 기타리스트들 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2015년 2월 벤티볼리오의 플래그십이라고 할 수 있는 RA 시리즈(Royal Authority)가 출시 되었다. 하이엔드 라인업답게 8~15년의 건조된 선별된 목재들을 채택했으며 MJ(Medium Jumbo)사이즈로 제작되어 통 울림소리를 극대화 하였다. 또한 전량 한국생산이며, 2021년 현재는 1:1 주문제작을 하고 있다.

2016년 5월 MP 시리즈(Mass Prestige)를 출시했다.. 기존 BV 시리즈에서 가성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중국생산으로 전환하였고, 워낙 디자인은 유명했기에 낮은 가격으로 출시되어서인지 찾는 유저들도 대폭 많아졌다.

2016년 9월 IGNIS 시리즈를 출시했다. 기존의 RA 시리즈(Royal Authority)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이 높아 구입하기 힘들었던 연주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었으며, 디자인과 브레이싱도 RA 시리즈(Royal Authority)와 95% 이상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018년 1월 현재 벤티볼리오에서 MP 시리즈, 장범준 시그니처 시리즈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라인업인 Genuine 시리즈를 출시했다. 5000번대와 7000번대는 대한민국에서 소량으로 출시하였으며, 1000번대와 3000번대는 중국에서 생산되었다.

특히, 현재 판매되고 있는 New Genuine 1000번대와는 다르게 초기 3000번대는 가격이 높은 반면 소리와 울림이 좋아서 마틴기타나 테일러 기타와의 비교 사운드샘플도 올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래서인지 Genuine 3000번대는 벤티볼리오 기타들 중에 아직까지도 중고매물이 가장 잘 안 올라온다.

2019년 12월 장범준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하였다. 처음에는 올 솔리드로 출시하여, 2020년에는 합판 모델, 2021년에는 탑 솔리드 모델까지 출시했다. 올 솔리드 모델의 경우, 하드케이스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다.

2021년 8월 정엽 시그니처 모델 출시. 미니 기타와 팔러 바디(땅콩모양과 비슷해 땅콩기타라고도 불린다.)로 출시 되며, 아마 출시는 여름에 했지만, 여행을 주로 다니는 봄이나 가을에 인기를 끌게 될 모델이다.

2022년 11월 벤티볼리오 기타의 첫 일렉트릭 기타인 파라볼릭 플레이어와 베이스 기타 J1B, J2A를 선보였다.
23년 현재도 가성비 좋은 엔트리급 일렉 기타로 평가 받는 중이다.

2023년 2월 벤티볼리오 기타의 두번째 일렉트릭 기타인 파라볼릭 스탠다드와 디럭스가 출시, 특히나 디럭스는 앰프, 이펙터가 내장된 All-In-One Gutiar라는 슬로건을 내밀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2024년 2월 벤티볼리오 기타의 대장 기타 어쿠스틱 기타인 레거시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건곤감리 모티브로 제작된 세련된 헤드스톡 디자인과 락커피니쉬, 레거시 전용 하드케이스가 기본 제공되어 돈값하고도 남는 기타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2024년 5월 벤티볼리오 기타의 새로운 시그니처 시리즈 엘비스 프레슬리 시그니처가 출시되었다. 스트랫 형태의 ES400H, 텔레 스타일의 ET400S 와 재즈베이스 기타인 EJ3W 세 가지 모델이 다양한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2024년 12월 벤티볼리오 엘비스 프레슬리 시그니처의 입문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기존 6가지 컬러는 유지하고, 프레시전 베이스 스타일이 추가되면서 무려 24가지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다.

3. 어쿠스틱 기타 모델링 규칙

처음 벤티볼리오 모델 넘버를 본 사람들이라면 갸우뚱 할 수 있는 벤티볼리오만의 모델링 규칙이 있다.
BV&MP 시리즈에서 쓰이는 모델링 규칙과 Genuine&시그니처 모델들에서 쓰이는 모델링 규칙 두 가지가 있는데, 앞자리만 다를 뿐 거의 동일해서 어느정도 숙지해 놓으면 신모델이 나왔을 때도 목재 구성과 바디 형태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4. 어쿠스틱 기타 라인업

4.1. Antique Series

벤티볼리오의 시작을 알린 기타 라인업.

2013년 상반기에 처음 출시하여 아직 10년이 채 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아무래도 소량 출시하였다보니 벌써 희귀템, 레어한 기타가 되어버렸으며,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

4.2. Modern Series

현재 벤티볼리오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베벨 디자인(Arm Rest Bevel) 외에 둥글둥글한 헤드 디자인이 독특하여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A 시리즈 이후 출시 하였으나, 벤티볼리오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아쉽게도 극소량만 판매되었다.

4.3. BV(MP) Series

모델명 (BV : Bentivoglio) 에서 보이듯, 가장 벤티볼리오다운 라인업이다. 초기에는 한국 공장 생산이었지만, 추후 중국공장 생산으로 옮기며 모델명이 MP(Mass Prestige) 로 변경되었다.

현재, 가장 저가 합판 모델인 MP12ct, MP13ct부터 탑 솔리드 MP200시리즈, 올솔리드 모델인 MP500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중저가 안에서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어 입문자/초보자/중급자 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타 시리즈에는 없는 사운드홀, 바디에 자개 바인딩이 들어간다. 따라서 타 시리즈와는 달리 지판 인레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심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 나왔다.

모델 라인업 (목재 구성은 상단의 모델 라벨링 규칙 참고)

합판 (Layered)
- MP12ct
- MP13ct
- MP12lvc
- MP13lvc

탑 솔리드 (Top Solid)
- MP112lvc
- MP113lvc
- MP122lvc
- MP123lvc
- MP242lvc
- MP243lvc

올 솔리드 (ALL Solid)
- MP502lvc
- MP503lvc
- MP512lvc
- MP513lvc

4.4. RA Series

Royal Authority 의 약자이며,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이엔드 지향의 컨셉이 돋보인다.

현재 주문제작으로만 생산되며 MP, Genuine(1000번대, 2000번대) 와는 다르게 대한민국에서만 생산되는 유일한 모델이다.

4.5. IGNIS Series

RA 시리즈의 진입장벽을 낮춰준 모델이면서, 아티스트나 소비자들의 커스텀 라인업이기도 했다.

시그니처 모델이 출시된 이후로 단종된 듯하다.

4.6. Genuine Series

벤티볼리오에서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누구나 어쿠스틱기타, 통기타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디자인의 기타’ 라고 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그래서인지 색상은 2021년 기준, 네츄럴(Natural) 색상 하나로만 출시되고 있다.

초기에는 3000번대, 5000번대, 7000번대에 이르기까지 모델 넘버에서 고가의 가격대가 느껴지는 라인업들이 대거 출시되었지만, 현재 1000번대와 2000번대를 주력으로 출시하여 초심의 슬로건을 놓치지 않고자 한 것이 돋보인다.

원래는 베벨컷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은 유일한 라인업이었지만, 2020년 와디즈에서 출시한 모델은 베벨컷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모델 라인업 (목재 구성은 상단의 모델 라벨링 규칙 참고)

Genuine 1000 Series

합판 (Layered)
- Genuine1011
- Genuine1013
- Genuine1013c

탑 솔리드 (Top Solid)
- Genuine1101w
- Genuine1103w
- Genuine1103cw

올 솔리드 (All Solid)
- Genuine1511
- Genuine1513
- Genuine1513c
- Genuine1501
- Genuine1503
- Genuine1503c
- Genuine1501s
- Genuine1503s

와디즈 출시모델
- Genuine1012lvc
- Genuine1013lvc
- Genuine1112lvc
- Genuine1113lvc

Genuine 2000 Series

올 솔리드 (All Solid)
- Genuine2771
- Genuine2771 VT (Vintage Tone)
- Genuine2773
- Genuine2773 VT (Vintage Tone)

4.7. Legacy Series

"벤티볼리오는 단순히 현재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가치를 향해 달려갑니다"

보급형 하이엔드라는 역설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벤티볼리오의 새로운 레거시 시리즈는 가장 저렴한 1시리즈가 60만원 후반대로 시작하여 가장 고가인 7시리즈는 무려 100만원대 후반 이르는 고가의 시리즈인 만큼 락커피니쉬를 비롯해 저먼 스프루스 탑과 Camel Bone으로 제작된 너트와 새들, 양질의 에보니로 제작된 핑거보드와 브릿지, 에어홀 브레이싱 등 모두 나열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벤티볼리오의 대장 시리즈이다. ~~상세 스펙은 벤티볼리오 홈페이지를 참고하자https://bentivoglio.co.kr/index.html~~

1, 5, 7 세 가지 라인업이 Dreadnought, OM, OM Cutaway 세 가지 바디스타일로 출시되어 총 9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1시리즈는 탑 솔리드에 마호가니 측 후판, 5시리즈와 7시리즈는 올 솔리드에 로즈우드 측 후판으로 제작되었고, 3겹의 피니쉬(하도,중도, 상도) 중 1, 5시리즈는 상도 락커피니쉬가 적용되어 있으며 오로지 7시리즈만이 올 락커피니쉬로 제작되었다.

모델 라인업

1 Series
- D1M
- OM1M
- OMC1M

5 Series
- D5R
- OM5R
- OMC5R

7 Series
- D7R
- OM7R
- OMC7R

5. 시그니처 모델 라인업

5.1. JANGBEOMJUNE Series

2019년 12월 19일 출시되었다. 올 솔리드 어쿠스틱 기타 + 하드케이스 + 굿즈 + 교본 이라는 가성비에 사은품까지 많아, 장범준의 팬들은 물론, 합판,탑 솔리드 기타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연주자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관련 쇼핑몰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모델 라인업 (목재 구성은 상단의 모델 라벨링 규칙 참고)

합판 (Layered)
- JBJ1003cw
- JBJ1003cw vs (Vintage Sunburst)

탑 솔리드 (Top Solid)
- JBJ1103cw
- JBJ1103cw vs (Vintage Sunburst)

올 솔리드 (All Solid)
- JBJ1503c
- JBJ1503c vs (Vintage Sunburst)
- JBJ1513c
- JBJ1513c vs (Vintage Sunburst)

5.2. JUNGYUP Series

2021년 상반기, 가수 정엽과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던 차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시한 모델이다.

기존의 Dreadnought, GA, OM 바디가 아닌 Mini, Parlor 바디로 출시 되었으며, 미니모델의 경우 버건디 색상으로 출시되어 독특한 기타를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모델 라인업

미니바디 (Mini Body)
- JUNGYUP Mini-1
- JUNGYUP Mini-2 (Top Solid)

팔러바디 (Parlor Body)
- JUNGYUP 1114
- JUNGYUP 1114vs (Vintage Sunburst)

6. 일렉트릭 기타 라인업

6.1. Parabolic Player

2022년 하반기에 선보인 엔트리급으로 나온 Stratocaster 디자인의 일렉트릭 기타
동 가격대에서 보기 드문 리치라이트 지판을 채용하였고 지판과 프랫 끝부분에 라운드엣지 공법으로 마감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든게 특징
23년 기준 Black, White, 3 Tone Sunburst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중이다.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엔트리급임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긱백으로 화제다. 사실상 긱백 만으로도 탑급 가성비의 제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
~~오죽하면 기타 가방을 사면 기타를 받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다~~

저가대 라인으로 스트랫 라인 PS200, PS300이 있으며, 텔레 라인으로 PT200가 있다.

6.2. Parabolic Standard

23년 2월부터 출시한 중상급자급 일렉트릭 기타
리치라이트가 아닌 로즈우드 지판에, 엘더 바디로 가장 대중적인 스펙의 스트랫이다.
HSS과 SSS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어있고 색상은 Black, Olympic White, 3 Tone Sunburst, 3가지로 출시

긱백 역시 플레이어와 같은 급의 긱백으로 나온다.
~~가방을 사면 기타를 드립니다 (2)~~

6.3. Parabolic Deluxe

사실상 가장 메인으로 밀고있는 라인업의 모델이며
기본은 파라볼릭 스탠다드와 같으나 내장형 이펙터, 앰프 시스템이 달려있는 'All-In-One Guitar'를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 일렉기타.
3와트짜리 스피커가 달려있고 이펙터는 드라이브, 드럼머신, 튜너, 블루투스, 등등 기타 하나에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다.

~~저게 다 어떻게 들어가는지 좀 신기하긴 하다~~

노브가 많이 달려서 불편해보인다 라던지 기괴하다는 악평도 있지만 막상 연주해본 사람들의 평으로는 생각보다 손에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연주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라는 평이 더 많았으며 실물을 직접 본 이들은 재밌는 기능이 많다고 좋아하거나 이런 실험적 시도를 하는 데에 솔선수범하는 브랜드구나 라는 평도 많다. ~~극과 극의 평가~~

색상은 스탠다드와 같이 Black, 3 Tone Sunburst, Olympic White 세가지로 나온다.

긱백 역시 플레이어와 같은 급의 긱백으로 나온다.
~~가방을 사면 기타를 드립니다 (3)~~

7. 일렉트릭 베이스 라인업

7.1. Parabolic J1B

파라볼릭 플레이어와 함께 선보인 벤티볼리오의 베이스 기타 첫번째 라인업
엔트리급 재즈 베이스이며 바디는 베이스우드 ~~'베이스'우드로 만든 '베이스'~~ 넥은 플레이어와 같은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은 리치라이트이다.

조금 무겁다는 평이 있으나 사운드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동가격대에선 가성비 좋은 악기로 소문난듯

외형이 아래에 서술된 J2A와 비슷한데 두 모델의 차이점을 보면

1. J1B는 화이트 픽가드, J2A는 톨토이즈 픽가드다.
2. J1B는 닷 인레이, J2A는 블럭 인레이다.
3. J1B의 픽업은 페라이트, J2A의 픽업은 알니코다.

긱백 역시 튼튼한 파라볼릭 긱백으로 나간다
~~가방을 사면 기타를 드립니다 (4)~~

7.2. Parabolic J2A

파라볼릭 플레이어와 함께 선보인 벤티볼리오의 베이스 기타 두번째 라인업
엔트리급 보다는 조금 더 윗급의 재즈 베이스이며 바디는 엘더, 넥은 플레이어와 같은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은 리치라이트이다.
재즈 베이스 디럭스 모델을 위시한 모델인 듯 하다

J1B와 비교하면 조금 더 가벼우며 사운드 역시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동가격대에선 가성비 좋은 악기로 소문난 듯,

~~무게가 좀 더 J1B보다 가벼워서 인지 직접 시연해보면 J2A를 더 많이 산다는 후문이 있다.~~

외형이 위에 서술된 J1B와 비슷한데 두 모델의 차이점을 보면

1. J1B는 화이트 픽가드, J2A는 톨토이즈 픽가드다.
2. J1B는 닷 인레이, J2A는 블럭 인레이다.
3. J1B의 픽업은 페라이트, J2A의 픽업은 알니코다.

긱백 역시 튼튼한 파라볼릭 긱백으로 나간다
~~가방을 사면 기타를 드립니다 (5)~~

8. 액세서리

대한민국 기타 브랜드 중에선 액세서리가 가장 다양하게 나오는 듯하다.

스트랩과 스트링, 소프트케이스, 하드케이스는 물론 '숨 캐비넷' 이라는 이름으로 습도 관리용 장롱(?) 까지 나오는 걸 보면...

8.1. 숨긱백 (소프트케이스)

숨긱백 업, 숨긱백 라이트, 숨긱백 오리지널로 세 가지가 출시되어 있다. (숨긱백 업과 숨긱백 라이트 사이 포지션에 숨긱백 온이 있었지만 단종되었다.)

숨긱백 업
2021년 현재, 하드케이스가 기본으로 따라가는 장범준 시그니처, Genuine2000번대를 제외한 구매시 기본 소프트케이스로 분류된다. 블랙 한 가지 색상이며 재질이나 폼 두께는 무난한 편.

숨긱백 라이트
숨긱백의 디자인은 어느정도 유지한 고급형 케이스. 20mm 두께의 폼으로 10만원 근처 가격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소프트 케이스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다.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숨긱백 오리지널
출시 초기에 다른 브랜드의 가방의 디자인이 의심된다는 평들도 있었지만, 어떤 제품이나 그런 혹평들은 따라다니기 마련. 실제로 보면 벤티볼리오의 개성이 가장 뚜렷히 보이는 고급형 소프트 케이스이다.
일단 폼 두께부터가 30mm, 바닥면은 45mm로 충격보호에 탁월하며, 타 브랜드 소프트 케이스보다 확실히 방수가 잘 되는 것이 장점. (무xxx, 모x) 차콜 그레이 색상과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8.2. 하드케이스

D바디 하드케이스와 OM바디 하드케이스 2가지 모델이 있으며, 벤티볼리오 특유의 중후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인다.
겉으로 봤을 땐 디자인 외에 큰 차이가 없는데, 굳이 뽑자면 D바디용 하드케이스는 경첩이 4개, OM바디용 하드케이스는 경첩이 5개다.

8.3. 숨 캐비넷

벤티볼리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기타전용 수납장.
악기, 기타라는 악기의 특성상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거치시 사람이 지나다니며 생기는 외부 충격이나 습도의 변화로부터 자유롭지 않은데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고자 나온 기타전용 수납장이며, 네츄럴 색상과 월넛 색상 두 가지로 출시 되었다.

2021년 6월 말, SNS를 통하여 새로운 숨 캐비넷 출시를 예고하였다.

2021년 9월 정식 출시하여 1단, 3단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습,제습이 가능한 자동습도조절 캐비넷이기에 여러 대의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말 그대로 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