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고틀리프 폰 벨링스하우젠

<colbgcolor=#000000> 파비안 고틀리프 폰 벨링스하우젠 Фадде́й Фадде́евич Беллинсга́узен Fabian Gottlieb Thaddeus von Bellingshausen
출생	1778년 러시아 제국 리보니아 현 외젤 섬 (현 에스토니아 사레마 섬)
사망	1852년 1월 25일 러시아 제국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적	러시아 제국
직업	군인, 탐험가, 지도 제작자
복무	러시아 제국군
최종 계급	제독
주요 참전	제11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

1. 개요2. 생애

1. 개요

러시아의 해군 군인이자, 탐험가, 지도 제작자이며, 인류 역사상 최초로 남극을 발견한 사람이다.

1778년에 러시아 제국의 외젤 섬[2]의 발트 독일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제국 해군에 입대한 그는 1803년에 세계일주 항해 임무에 참가하여, 군함 나데즈다 호에서 근무했다. 1812년에 있었던 항해에서 처음 함장으로 임명된 뒤, 1817년에서 1819년까지 뉴질랜드를 포함한 남반구 일대의 항해에 나섰고, 이 항해에서 1819년에 인류 역사상 최초로 남극 대륙을 발견했다. 귀국 후, 1821년에 그리스인들이 오스만 제국에 맞서 독립 전쟁을 일으키고, 1827년에 러시아가 그리스 독립군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여기에 참전했다. 1852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