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의 연금술사 ~이제 와서 예산 제로의 직장으로 돌아가는 건 더 이상 무리~

연금술 협회에서 일하는 루스트. 연금술의 기초 연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었지만, 관리로 오른 연금술 협회의 협회장은 기초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연구 예산은 깎이기만 했다.

루스트는 다른 과의 연금 술사들이 연성으로 사용하는 기초 소재의 준비를 잡무로 해야만 했다. 그런 어느 날, 마침내 차기의 예산은 제로, 기초 연구과는 해체된다는 것을 협회장으로부터 고지받고 만다.

우연히 같은 날 학창 시절의 여자 사람 친구로부터, 변경에서의 영지 개발을 돕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은 루스트는, 이대로 협회에 있어도 미래는 없다며 퇴직을 결심한다.

실은 루스트는 세계에서도 최고봉의 연금술 사용자. 그 연성 한 기초 소재는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최고 랭크의 물건이었다. 그 고품질의 소재는 연금술 협회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물건에 빠질 수 없어 당연히 루스트가 퇴직한 뒤 연금술 협회는 곧바로 대혼란에 빠지고 만다.

루스트는 그런 협회로부터의 해방감을 가슴에, 변경에서 생생하게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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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