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령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임지규가 연기했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미야케 타카히로2. 상세
일리가 있는 거 같은데요.
강력반 출신의 형사로 미친소 권혁주의 부하이다. 철없어 보일 정도로 말이 많고, 어리버리한 면도 있으며 밝은 성격. 첫 사건 때 범인에게 죽을 뻔할 때 권혁주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얼짱 경찰 유강미에게 반해 있다. 권혁주와 함께 사이버 수사대로 들어왔으며 간간이 그의 심부름으로 김우현을 조사하기도 한다.가끔 보이는 날카로운 눈빛과 (권혁주의 지시라는 명목하에) 혼자 행동하는 시간이 많다는 점, 그리고 권혁주가 남상원에 대해 뒷조사를 한다는 것과 염재희를 도청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1]에서 시청자들에게 스파이로 의심을 사고 있다. 한영석 형사 사후 스파이 후보 1순위였고, 13회에서 나온 그의 행적들 때문에[2] 시청자들로부터 스파이로 의심을 사고 있다. 그러나, 신경수가 스파이로 밝혀짐으로 의심은 사라질 듯.
자신을 스파이로 오해하고 수갑을 채운 권혁주 때문에 상처받은 듯하며 이 때부터 간간히 권혁주를 '혁주형', '빵프로'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