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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694,#6aaefb><colcolor=#ffffff,#191919> 스트리머 사또 | |
본명 | 변상혁 |
출생 | 1990년생[1] |
서울특별시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
가족관계 | 배우자, 아들, 딸 |
별명 | 곡또[2] |
활동 플랫폼 | 유튜브 |
링크 | |
구독자 수 | 31.5만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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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아프리카TV BJ. 現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2. 방송
아프리카TV에서 리니지로 데뷔했다.리니지 방송판에서 특유의
이후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도 손을 대고 말았는데 바로 사설 토토 사이트 총판.
아프리카TV에서 네임드 사다리[6]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아프리카TV 규정으로도 사설 도박 중계 및 광고는 영구 정지 사유였는데, 이로 인해 영구 정지를 먹자 계속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네임드 사다리 방송을 했고 닉네임은 사또, 오또, 육또, 칠또 식의 숫자 배열로 무려 오십또가 넘도록 아프리카TV 계정을 생성했다[7].
당시에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플랫폼이 한정적이었는데 듣도보도 못한 사설 방송국[8]을 전전하다 얼마 후 NC소프트에서 리니지M을 출시, 엄청난 흥행이 예상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자 똘끼와 함께 유튜브에서 리니지M을 컨텐츠로 방송을 시작했다.[9][10]
3. 관련 인물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도박 대리게임 및 불법 환전 알선
인터넷 도박게임하며 중계방송·불법환전 알선한 BJ 집유불법 게임머니 환전에 불법도박까지한 BJ
2018년 초순부터 그해 말까지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넷마블사의 바둑이와 바카라 게임을 컨텐츠로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는 해당 게임의 재화[11]가 현금화가 가능하며 이를 불법적으로 판매, 매입하는 '머니상'이라 불리는 업체들이 있는데 사또가 이 업체들을 홍보 해주는 댓가로 거액[12]의 광고비를 받아챙겼다는 것이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시청자로부터 자금을 받아 게임을 진행[13]하기도 하였으며, 수익이 생기면 일정부분 자신이 챙기고 잃으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대충 때워 넘기는 식으로 수개월 동안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이다.[14]
결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고 2019년 1월에 사또와 같은 컨텐츠를 진행하였던 방송인 2명이 먼저 구속되었으나 당시에 사또는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여서 수배가 떨어졌다.
도피 생활을 하면서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서 근황을 알리기도 하였는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계좌번호를 오픈해
무일푼의 해외 도피 생활에 지쳐 결국 2019년 9월에 자진 입국하였으며 동시에 공항경찰에 긴급체포되어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수감 되었고, 약 2개월간 구치소 생활을 하다 11월 17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6000만원을 선고받고 출소하였다.
[1] 그런데 1989년생 방송인들과 친구를 먹는다. 방송 초기에 나이를 속여 시작하여 지금까지 온 것으로 추정[2] 2020년 1월 리니지2M 게임 내에서 친형제처럼 지내던 방송인 불도그와 불화가 생기자 불도그를 구속 시키겠다며 불도그의 불법 행위를 제보받는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는 이 방송이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 위한 것이나 협박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불도그를 교도소에 보내고 싶어했다는 점이다. 얼마나 엄청난 사건이었는지 사또의 실시간 방송 동시 시청자가 3만명을 육박했고, 불도그의 해명 방송에는 그보다 더 많은 5만명 가까이 찍혔다. 이후 불도그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왜 그런짓을 했는지 자기도 모르겠으며 아무래도 귀신이 씌였던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 이후로 영화 '곡성'과 '사또'의 합성어인 곡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3] 2024년 10월 17일 기준[4] 당시 리니지 방송판에서 도는 유명한 말이 있다. 'Q: 분란이나 싸움이 일어났는가? A: 네. Q:혹시 사또가 관련 되어 있는가? A:네. Q: 그렇다면 무조건 사또 잘못이다'(...)[5] 이는 리니지M을 거쳐 리니지2M, 지금 컨텐츠 하고 있는 오딘판에서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6] 홀짝 맞추기 도박[7] 그 많은 명의는 어디서 났는지 의문.[8]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먹은 인범이나 똘끼 등의 메이저급 리니지 BJ들도 사설 방송국에서 스트리밍을 많이 하던 시기였다.[9] 사설 방송국은 목적 자체가 기존의 팬 및 시청자만 데리고 방송하는 곳이기 때문에 팬덤 확장은 어려웠다.[10] 당시는 유튜브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베타 기간이라 폭발력은 아프리카 시절에 비해 한참 미치지 못했다.[11] 골드[12] 업계에 종사하는 한 방송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사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방송인들은 월 1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13] '스폰'이라 불렸다.[14] 현 시점에서 보면 어떻게 수개월의 시간동안 그런 강도질에 가까운 컨텐츠가 가능했는지 의아할 수 있지만, 당시엔 그러한 풍토가 만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