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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2:50:06

변우혁/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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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4월4.2. 5월4.3. 6월4.4. 7월4.5. 8월4.6. 9월4.7. 10월
5. 시즌 총평6. 시즌 후

1. 개요

변우혁의 2023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

KIA 타이거즈에서 맞는 첫 시즌이다. 등번호는 33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본인이 언급했다.#[1]

김종국 감독 언급으로는 류지혁 김도영과 함께 3루수 경쟁을 뛸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국대팀과의 연습경기서 5타수 1안타 1홈런[2]을 때렸다.

연습경기 총 성적은 18타수 6안타 2홈런 0.333을 기록했다.

3. 시범경기

올 시즌 시범경기[3]에서 21타수 9안타 1홈런 10타점 슬래쉬 라인 .429/.500/.619의 성적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김종국 감독은 3루수로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4] 작년 기대만큼 커주지 못한 황대인 대신 변우혁을 1루수로 기용하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는 중. 다만 작년 시범경기 타격왕을 차지하였으나 막상 개막 후 최악의 슬럼프를 겪은 케이스시범경기 .333의 고타율과 1을 넘기는 OPS를 기록하였으나 소리소문 없이 1군에서 사라진 케이스가 있으므로[5] 방심과 설레발은 절대금물이고 이들의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하지만 시범경기 후반에 살짝 부진하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시범경기 총 성적은 36타수 10안타 1홈런 0.278을 기록했다.

4. 페넌트레이스

4.1. 4월

1일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출장은 하지 못했다.

2일 인천 SSG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시즌 첫 타석부터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후 안타를 하나 더 추가하며 3타수 2안타 2볼넷[6]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적 후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하며 팬들은 빨리 1루수 선발은 변우혁 좀 박으라고 외치고 있다. 그리고 이날 부상으로 교체된 김도영이 중족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전반기 이탈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는 3루수로도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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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1호 홈런

4일 수원 kt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석 2볼넷으로 최상의 선구안을 뽐냈으나 4회 말 우천으로 인한 노게임이 선언되어 기록으로 남지 못했다.

7일 광주 두산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타격에서는 활약을 했으나, 수비에서 무려 3실책을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8일 광주 두산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우려가 많았던 수비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일 광주 두산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타석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아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8회 초에 류지혁으로 교체되었다.

11일 광주 한화전에 9회 말 7번 타자 대타로 출전하여 동점을 기록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팀은 10회 초에 다시 점수를 허용하여 패배했다.

12일 광주 한화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8회초, 김규성으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마지막 타석에서 트레이드 상대인 한승혁을 만났는데 2-2 카운트에서 아쉽게 삼진을 당했다.

13일 광주 한화전에 9회말 0:5로 지는 가운데 김호령의 대타로 나왔으나 이태양에게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

14일 고척 키움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5일 고척 키움전에 7회 초 9번 타자 대타로 출전하여 삼진을 기록했다.

20일 사직 롯데전에서 주효상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내고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되었다.

21일 광주 삼성전에서 선발 5번타자, 3루수로 나와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적시타를 쳐내기는 했으나, 두 차례의 결정적 득점 찬스에서 포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후 대수비 이우성과 교체되었다.

22일 광주 삼성전에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1회 말 원태인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을 만들어내었다.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4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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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2호 홈런

23일 광주 삼성전에서 6번타자로 자리를 옮겨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5일 광주 NC전에서 류지혁의 대수비로 나와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26일 광주 NC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회에 행운의 적시타[7]를 쳐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대수비 박찬호와 교체되었다.

27일 광주 NC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주자 김호령과 교체되었다.

28일 잠실 LG전에 7회 말부터 황대인의 대수비로 교체 출장하자마자 호수비를 기록했다. 이후 타석에서 2타석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2. 5월

2일 광주 롯데전에 2회 초부터 황대인의 대수비로 교체 출장하였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8]을 기록하였다.[9]

3일 광주 롯데전에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일 광주 SSG전에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김광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양현종의 통산 161승의 도우미 역할을 해냈으며 이날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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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3호 홈런

10일 광주 SSG전에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1일 광주 SSG전에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7일 대구 삼성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수비 김호령으로 교체되었다.

19일 광주 키움전에서 황대인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황대인이 퇴장당하자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7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장민재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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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4호 홈런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6일 광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7일 광주 LG전에서 선발 3루수로 나서 추격의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8일 광주 LG전에서 선발 3루수로 출전해 평범한 땅볼을 놓이는 실책을 기록하며 대수비 윤도현으로 문책성 교체되었다.

4.3. 6월

1일 사직 롯데전에서 류지혁의 대타로 나와 병살타로 물러났다.

6일 광주 SSG전에서 선발 8번타자, 1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일 광주 SSG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일 잠실 두산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으로 교체되었다.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전타석 출루[10]하여 데일리 베스트로 선정되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16일 광주 NC전에서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역전의 기점이 되는 2루타를 때려냈다. 팀은 나름 치열한 경기 끝에 13:11로 신승을 거두었다.

17일 광주 NC전에서 류지혁과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8일 광주 NC전에서 선발 7번타자, 3루수로 나서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5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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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5호 홈런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6번타자, 1루수로 나서 정우람에게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6호 홈런. 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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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6호 홈런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4일 광주 kt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7회초 공수교대 중 1루에서 갑자기 주저 앉아 최원준으로 교체됐다. 원인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바로 다음 날인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체자는 황대인.

4.4. 7월

7월 5일 류지혁이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이로 인해 변우혁이 1군에 다시 올라온다면 3루수로 더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김종국 감독이 3루수로 김도영을 주로 기용하고 있기 때문에 김도영 다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

2군에서 부진한 가운데, 9일 익산에서 퓨처스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13일, 전반기 콜업 일정이 없다는 인터뷰가 있음에 따라 6월 25일 이후 전반기 아웃이 확정 되었다.

7월 21일 후반기가 개막함과 동시에 1군 콜업되었다. 경기에 출장하지는 않고 더그아웃을 지켰다.

7월 25일 NC전에선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9회초 2아웃에 김도영이 타석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자 대타로 들어가며 약 한 달 만에 1군 타석에 돌아왔다. 그러나 이미 2볼 2스트였던 상황에서 복귀 후 이용찬을 상대해야하는 부담이 있었고 첫 공에 그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5. 8월

8월 15일 키움전에서 1군 콜업해 고종욱의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때리면서 빅이닝의 시작을 알렸으나, 정작 만루 상황에서는 제구가 안 되는 공에 삼진을 당하면서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8월 24일 KT전에서 외야수로 돌아간 최원준을 대신하여 주전 1루의 기회를 받았는데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뒤 대타와 교체되었다.

8월 25일 한화전에서 두 경기 연속 선발 1루수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26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7일 대타로 출전해 삼진을 당하였다.

8월 31일 NC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면서 KIA 이적 이후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하였다.

4.6. 9월

9월 1일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하였다.

결국 그대로 또다시 수납당하다가 9월 6일 말소당했다.

말소된 후 퓨처스에서 24타수 7안타(3홈런) 7타점 4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16일 1군에 등록되었다. 말소 기간동안 1군에 있던 경쟁자들이 하나같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주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9월 17일 두산전에서 선발 3루수로 출전했는데 김재호의 평범한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기록하며 역전 점수를 내주게 되었다. 타석에서는 4타수 2안타로 분전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9월 18일 두산전에서 선발 1루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19일 LG전에서 8회말 황대인의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21일 한화전에서 9회초 김규성의 대타로 출전하여 볼넷으로 출루,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22일 kt전에서 선발 1루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이 안타가 결승타가 되어, 7연패를 끊는 승리를 만들어냈다.

9월 23일 kt전에서 8회말 김규성의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29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 9번 타자, 1루수로 나섰다. 3회초 김선기의 초구를 받아쳐서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7호 홈런. 하지만 다음 타석에서는 김규성과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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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7호 홈런

4.7. 10월

10월 1일부터 최종전까지 그럴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감했다.[11]

5. 시즌 총평

2023시즌 기록
경기수 타석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sWAR
83 226 200 0.225 45 7 24 23 23/74 0.314 0.350 0.664 90.8 0.45 0.62

1루수로서는 팀내 WAR 1위를 기록하는 등 1군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부분을 보여준 시즌. 다만 김종국 문서에도 나와있듯 6월 3/4/5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음에도 2군행, 주간 타율 6할을 달성했더라도 한 경기만 무안타로 마무리하면 며칠동안 경기에 내보내지 않는 등 과도한 탄압과 방치로 이 선수의 재능이 어느정도인지, 팀이 얼마나 기대할 수 있는지 견적을 냈어야 할 시즌이었지만 감독이 이를 망쳐버렸다.

다만 부족한 출장 기회에도 리그 1루수 WAR 8위[12]라는 성적을 달성하였고, 작년과 달리 22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눈야구가 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92.2의 우르크와 0.314라는 출루율, OPS 0.668을 달성하며 대다수 지표에서 팀내 1위를 마크하였는데,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타석 당 홈런 지표가 리그 최상위권이라는 부분이다. 팬들은 천타석 이상을 먹여놓고 아직까지 바깥쪽 공은 상대도 되지 않으며 1루수치고 작은 신장과 점점 늘어나는 체중, 떨어지는 워크에식으로 이번 시즌 변우혁에 비해 약 4배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변우혁에 비해 낮은 성적을 기록한 황대인이 받은 기회의 절반만 변우혁에게 주었어도 훨씬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시즌 중 컨택률이 62%까지 떨어지는 등 리그 하위권의 성적을 보여주었던 부분에서는 절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13]

결론적으로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어느 정도 기회를 받긴 했지만 자신이 보여준 능력과 잠재력에 비해선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아쉬운 시즌이었다.[14] 많지 않은 기회에서도 7홈런을 쳐내며 자신의 장타력에서 강점을 보여줬지만 이에 상반되는 아쉬운 컨택능력으로 장단점을 뚜렷하게 보여준 시즌이기도 하다.

6. 시즌 후

등번호를 33번에서 29번으로 교체했다.

[1] 헌데 KIA에서의 33번은 김주형이 사용하던 번호라 팬들의 인식이 영 좋지 않은 번호다. 포지션도 코너 내야를 기반으로 유격수도 일단 소화는 가능하는 점까지 똑같다. 공교롭게도 시범경기에서의 타격폼이 김주형과 상당히 흡사하다.[2] 홈런을 허용한 투수는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팀의 이의리.[3] 3월 20일 기준[4] 황대인과의 1루 경쟁 가능성도 시사하였다.[5] 동성고 듀오인 김석환, 김도영은 각각 개막 14타수 무안타, 19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6] 작년 시즌에는 61타석을 들어서서 사사구를 단 한개도 얻어내지 못했지만 이날에만 2개의 사사구를 얻어내며 선구안 향상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7] 외야로 높게 뜬 플라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대 외야수들이 충돌해 공을 떨어뜨렸다.[8] 특히, 9회 말 2아웃 1B 2S 상황에 김원중의 150km/h의 직구를 때려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9] 여담이지만, 이 날 팬들이 지난 달 변우혁의 만루홈런을 기념하여 변우혁 및 선수단, 야구 관계자들에게 커피 트럭을 서포트하기도 했다.[10] 2안타(1타점) 1볼넷[11] 그러나 김종국이 쓸놈쓸이라 타격감이 완전히 식은 황대인이나 1루 적응 실패로 외야로 돌아간 최원준을 기용하는 등 선수 기용에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졸지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변우혁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고 또 다른 1루수 자원인 김석환을 2군에만 박아두는 등 시즌 내내 고질적인 1루수 리스크에 시달려야 했다.[12] 이 중 최원준이 좌익수로 출장한 경기를 감안하면 리그 7위[13] 다만 이는 우타 거포 특성상 1군 투수와 5~600타석 정도 상대하며 공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어느 정도 용납 가능한 수치이지만 저번 시즌 그 김석환보다도 낮은 컨택률을 보여줬었기에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 바.[14] 김종국 감독이 이런 1루수 기용 때문에 많은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