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우리 이곳에 서로가 마주 보고 있어 달아오른 그 두 볼이 내게 말해주는 걸 서로의 몸은 기울어 눈앞에 두 눈이 닿을 때
Oh you won`t know how much I think of you 셀 수 없는 밤잠 못 드는 이유인 걸 내게 다가와 준 Shooting star 그게 바로 너인 걸
Baby do you feel my heart 서로 같은 맘일까 점점 커져만 가는 마음이 혜성처럼 네게 이끌려 You`re the one I`ve waited for my life 내 눈앞에 너에게 말하고 싶은 걸 You are my Shooting star
수많은 밤을 건너 네게로 빠져드는 마음이 점점 더 속도를 붙여 주체할 수 없는 걸 아닌 척 표정을 숨겨도 서로의 마음 알 수 있는 걸
Oh you won`t know how much I think of you 밤하늘에 단 하나 빛나는 별처럼 내게 다가와 준 Shooting star 그게 바로 너인 걸
Baby do you feel my heart 서로 같은 맘일까 점점 커져만 가는 마음이 혜성처럼 네게 이끌려 You`re the one I`ve waited for my life 내 눈앞에 너에게 말하고 싶은 걸 You are my Shooting star
광활한 우주 속에 홀로 배회하듯 외로운 이 삶 속에 우연처럼 널 만나 자석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가까워지면
Baby do you feel my heart 서로 같은 맘인걸 이젠 감당할 수 없는 마음 혜성처럼 네게 달려가 You`re the one I`ve waited for my life 내 눈앞에 너에게 말하고 싶은걸 You are my Shoot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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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OST Part.1으로 공개되는 'Shooting Star'는 마치 혜성이 중력에 이끌리듯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운명처럼 만난 서로에게 세상이 기울어진 듯 빠져드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그려낸 노랫말이 트랜디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어우러진다.
드라마의 메인 엔딩 송 'Shooting Star' 가창자 남우현은 최근 작품마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소화력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달콤하고 시원한 보이스로 ‘남우현’만의 색깔을 더한 'Shooting Star'는 드라마 ‘별똥별’ 완벽 맞춤 OST다.
이 곡은 ‘비밀의 숲 시즌2’,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의 OST 트랙을 작업하며 소향, 선우정아, 오혁, VERIVERY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A.muse 작곡팀 김범주, 김시혁, 남기문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청량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고갤 저어봐도 맘은 너만 끄덕이고 지금도 내 옆에 있는 뒤에서 손 흔들고 또 너라는 비밀은 늘어가고
한참이 걸렸어 셀 수 없는 밤을
어설픈 고백이 내 서툰 고백이 뒤에서 손 흔들고 또 너라는 비밀은 커져가
지나온 내 모든 발자욱은 (언제나 내 꿈들은) 첨부터 널 향해있었다고 또 목 끝에 주저하다 삼킨 말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 전부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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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OST Part.3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는 고백하지 못한 채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뒤늦게 발견한 오래된 감정의 미묘한 뉘앙스를 세련된 감성의 실키한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극 중 ‘오한별(이성경)’과 ‘공태성(김영대)’ 사이의 묘한 감정과 서로를 향한 비밀스러운 마음을 그려내며 Sondia와 빈센트블루가 드라마 ‘별똥별’을 위해 첫 호흡을 맞춰 더욱 의미 있는 감성 OST 송으로 완성되었다. 인트로의 피아노 컴핑부터 긴장감을 유지하며 곡 전체를 관통하는 리듬감으로 그려진 고백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은 빈센트블루, Sondia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만들어내는 하모니에 스페이시한 기타 사운드의 이미지와 결합하여 비밀이 되어버린 쌉싸름하고 복잡미묘한 감성의 결을 들려준다.
----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 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겐 네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 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주었지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한 번만 기운찬 목소리로 잘 왔다고 인사 한 번만 그저 그것뿐이면 돼 습관처럼 알고 싶던 익숙한 너의 안부 거기까지만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다른 눈의 사람들 속에서 yo every night 외로워져도 서러워도 나를 찾지 마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떠나가) 손 흔들어주었지 (돌아오지 마)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마지막 네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주었지 (나 잊기를 원해 oh 원해)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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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깊어지는 별의별 이야기들! 점점 더 궁금해지는 ‘공태성(김영대) & 오한별(이성경)’의 이야기!
별똥별 OST Part.4 ‘출국’은 2001년 발매한 R&B 스타일의 원곡과 달리 언플러그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재편곡 되었으며 피아노, 어쿠스틱기타, 베이스, 드럼 등 소박하지만 집중력 있는 악기 편성으로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돋보이게 재탄생 되었다. 말을 하듯 노래하다 곡 후반 부로 갈수록 감정이 깊어지는 규현만의 절제된 가창력은 그가 얼마나 유니크한 곡 해석력을 가진 가수인지 알게 해준다.
감성 보컬 ‘규현’은 절제했으나 더욱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그만의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닿는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새롭게 완성된 ‘규현 – 출국’은 보다 깊어진 감성과 감동으로 리스너들을 잔잔히 물들이며 극의 여운을 이어가는 웰메이드 OST 송으로 재탄생했다.
---- Take deep breath and close your eyes I'll always be by your side 고단한 하루 끝에 말없이 내게 기대어 지친 네 맘에 조그만 위로가 되어줄게 Everyday I'll hold you in my arm 벅찬 그 마음 한숨에 다 내쉬면 돼 모두 떠나간 그 자리에 언제나 곁에 있을게 I won't give you up Come, I'll give you all my heart Hush, just gaze into my eyes 수많은 걱정들에 여린 마음 흔들린대도 여기 네 곁에 변함없이 난 이 자리에 Everyday I'll hold you in my arm 벅찬 그 마음 한숨에 다 내쉬면 돼 모두 떠나간 그 자리에 언제나 곁에 있을게 I won't give you up 무뎌져 가는 삶에 쉼 없는 하루 끝에 기다릴 내게로 Everyday I'll hold you in my arm 이 밤을 지나 다가올 날들 너머로 내게 돌아올 너이기에 오늘도 널 그리는 나 I won't give you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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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네 맘에 조그만 위로가 되어줄게. 모두 떠나간 그 자리에 언제나 곁에 있을게”
별똥별 OST Part.5 ‘Won’t give up’은 고된 삶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곡이다. 따듯한 어쿠스틱 사운드 위로, 삶의 무게에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듯한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Won’t give up’으로 위로의 노래를 들려주는 ‘최유리’는 “내가 공감을 해주거나 대중이 공감을 해주거나 하는 그런 일방적인 형식의 소통이 아닌, 정말 ‘우리’의 삶에 대한 흔한 고민과 고찰을 노래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담담하고 묵직하게 자신만의 노래를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이어서 꾸준한 공연과 음악 활동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유리’가 별똥별 OST Part.5를 가창하며 또 하나의 위로송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