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당했습니다.) (또 죽었어 또) 한 명 죽이면 나머지 네 명 킬 따라가느라 개고생 어시 생각하면 걍 어지러워 어질어질한 퍼즐 맞추기 게임
어쨌건 간에 일단 킬 먼저 맞추자 6킬로 집합
슬슬 느껴진다 슬금슬금 나오는 불안감
지금 타워로 달려가는 목적 (철거가 아니라 데스가 목적) 목적이지만 난 킬은 절대 못 줘 (아득바득 이득보는 만당) (우리 바텀 언제 이렇게 됐지?)
OH HERE I AM 여러분의 Hero (와....) (7어시까지 됐네 아....) (더 죽으면 안돼 나는 안죽고 어시만 올려야 돼 와흐.. 진짜...) (아 머리아퍼 나 머리 안 굴려야겠다) (직스한테 2킬 들어가고?) (나 그냥 일단 내가 내가 내가 킬 할 생각부터 해야겠다) (나 혼자 솔킬 따면은?) (바론을 먹어야 되는건 확실한거고) (쳤는데?) 여기서, 맞춰야 돼.
아 어쨌건 간에 킬 먼저 맞추자 바론으로 집합 슬슬 느껴진다 겜이 겁나게 비벼진다 포기하지 않고 쫓아간다 (아득바득 이득보는 만당) 긴박한 와중에도 킬은 아군한테 양보 여기서 맞춰야 해 눈치껏 죽고 죽여 KDA가 딱 맞으면 게임 끝내러 넥서스로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