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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위치하며, 은어가 많았던 웅천천을 막아서 건설된 댐.2. 상세
총 저수량 1억 1,690만 톤의 다목적댐으로, 수문은 총 3개가 있고 보령시 등 충청남도 서북부 지역에 공업 용수, 생활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건설되었고, 1996년에 완공되었다.설비 용량 135kw의 발전기도 가지고 있어서 1년에 1.001Gwh의 발전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금강과 도수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저수율이 매우 낮아져 가뭄 경보가 발령될 시에는 금강에서 물을 끌어오며, 장마 기간에 비가 많이 내려서 저수율이 오르면 가동을 중단한 후에 담수하다가 유입량이 많으면 수문을[1] 열어서 물을 하류로 흘려보낸다.
저수량이 적은 편이라, 가뭄이 들어도 큰비가 오면 물이 빨리 차기 때문에 수문을 여는 일이 꽤 있다. 2023년에도 가뭄이 들어 댐이 바닥을 드러낼 뻔했다가, 장마가 오며 큰비가 내리면서 유입량이 대폭 상승했고, 결국 수문을 열어서 초당 650여 톤을 흘려보내고 있다. 계획홍수위까지 1m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폭우가 잦아들고 방류량을 늘리면서 수위가 빨리 내려가 현재는 수문을 모두 닫았다...가 수위가 다시 올라가면서 수문 닫은 지 며칠 만에 다시 1개를 열고 방류를 이어가는 중이었다가 장마가 끝나면서 수문을 닫은 상태다.
3. 여담
가뭄 경보 발령 시 등의 댐의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잦기 때문에, 금강으로 도수로를 건설하여, 필요 시 물을 끌어와 댐에 채워놓는다.[1] 수문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