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0:58:42
1991년 1월 창간된 개신교 월간지이다. '복음으로 역사와 사회를 조명하는'을 표제로 창간되었으며 복음주의적인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회참여적인 활동을 하고자 했던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창간되었다. 창간호의 부록으로 로잔 언약과 마닐라 선언문이 실려있는 것만 보아도 그 지향과 성격을 알 수 있다. 창간호 발행인은 이만열, 김진홍이며 편집인은 박철수, 편집위원은 이문식(편집위원장), 강경민, 이성구, 김호열, 고직한, 한철호, 김회권, 편집장은 이승재였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다가 92년 9월 통권 11호부터 월간으로 전환되었고, 중간에 몇번의 폐간 위기와 뉴스앤조이와의 통합, 재창간 등을 거쳤다. 현재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400호(2024년 3월호)를 발행하고 있다. 기독교 교회의 문제는 과감히 비판하고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로 인해 이정훈(목사)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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