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볼프강의 UNION ARENA 성능 서술 문서.2. 상세
잡기, 기동성, 딜링, 무적기가 꽤 준수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좁아터진 판정 때문에 콤보를 넣기가 꽤 골치 아픈 캐릭터다. 그로 인해서 세뇌의 장으로 먼저 잡아야만 그나마 안정적인 콤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세뇌의 장을 상당히 많이 신경써야 한다.특수한 효과를 가진 스킬
잡기:세뇌의 장, EX세뇌의 장
잡기면역: 결계의 장 지상 사용, 흡수의 장
강제기상: 결계의 장, EX파멸격 첫타
무적: 세뇌의 장 잡기성공시, 잔월참[1], 포식의 장[2], 결전기-지옥도
2.1. 장점
- 훌륭한 잡기성능
- 좋은 기동성
흡수의 장 이동이 사라져서 예전보단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볼프강의 기동성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노말 참철, 암흑의 시, 세뇌의 장 모두 이동기인데다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상대앞에 갈 수 있기에 선빵에도 유리한 편.
2.2. 단점
- 선 딜레이
예전보다는 낫지만 선 딜레이가 너무나 심각하다. 맞딜로 상대했다간 볼프강 혼자서 반 이상 깎여나간다.
- 애매한 판정
볼프강의 전성기 시절에는 거의 사기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상당히 넒은 판정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하향을 먹자 상당히 애매해진 편에 속한다. 분명 스킬 이펙트에서는 맞은 것 같음에도 안 맞는다. 이러한 단점은 결전기에서도 드러나는데 마검 해방, 벨리알은 일직선으로 나가는 스킬이여서 그런지 다른 결전기들보다 훨씬 좁다. 지옥도는 그나마 나은 편.
3. 캐릭터별 공략
- 운용 키워드: 기동성과 그것으로 인한 세뇌의 장으로 낚아채는 게 포인트.하향 이후의 볼프는 맞딜 폭딜이 예전에 비해 그리 뛰어나지 않으므로 세뇌의 장 잡기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 미러전: 제일 싸우기 힘들다. 데미지도 미러전이 가장 아프고, 상대 플레이 스타일이 어떤지 먼저 파악하는 사람이 이길 확률이 올라간다. 단, 파악했더라도 상대가 강화가 잘 된 무기라면 그런 거 없다. 만약 본인의 강화가 높다면 오히려 높은 쪽이 이긴다(...).
- 이세하: 상당히 힘들다. 볼프가 흡수의 장 이동 너프로 치고 빠지기 어려워진 지금 트루뎀으로 들어오는 딜은 무척이나 뼈아프다. 암흑의 시, 세뇌의 장으로 얼마나 세하를 잘 낚아채느냐가 관건.
- 이슬비: 상대하기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기동성이 낮은 만큼 세뇌의 장 타이밍을 잘 내주는 편이긴 하지만 슬비의 딜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스치기만 해도 무척 아프다. 맞딜은 최대한 피하면서 잡기각을 노리자.
- 서유리: 서유리 역시 볼프 못지않게 너프를 먹은 만큼 그리 어렵지는 않은 상대이다. 서로 높은 기동성으로 선타를 누가 더 잘 잡을 수 있냐가 관건.
- 제이: 상성 자체는 우위인데 제이 유저들이 쉽지 않다. 격투가 컨셉이기 때문에 초근거리, 근거리 캐릭인 데다가 볼프강에 비해 기동성도 떨어지긴 하지만, 일단 이쪽은 잡기가 3개다. 무적기도 있고 기상기도 있다. 무엇보다 제이 유저들이 워낙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라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적은 캐릭터 중 하나. 스킬 난사해도 이길 수 있긴 하지만, 쉽게 맞아줄 유저들이 아닌지라...
- 미스틸테인: 손싸움. 잡기 스킬이 우위에 서 있으니 최대한 활용해보자. 잡기면역과 무적기가 부실한 캐릭터니 통상기로 치고 빠지고 해주면 문제 없으며, 결전기도 꿀리지 않기에 장기전으로 가도 문제는 없다. 다만 결전기를 쌓게 해주어서는 안된다. 장기전으로 갈것 같으면 한번씩 치고 들어가 결전기 쌓이는것을 방지 해준다면 그 다음부터는 서로의 빈틈 문제이다.
- 나타: 매우 불리하다. 기동성도 딸리고 결전기 쿨타임도 딸리며 강제 기상기의 갯수에서도 밀린다. 결전기를 피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게다가 나타유저들도 제이유저 못지않게 워낙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라 나타유저들은 볼프강에게 쉼사리 틈을 내주지않으니 꽤나 고전할것이다.
- 레비아: 과거 아레나 1인자 아니랄까봐 이기기 힘들다. 레비아는 각종 슈아와 깡딜로 똘똘 뭉쳐서 맞으면서 싸우는 캐릭이고, 마법캐 주제에 기본 스텟 자체도 튼튼한 편이다. 볼프강은 슈아로 싸운다기보다는 각종 유틸성과 레비아보다 강한 깡딜로 싸우는 느낌인데 기본 방어 스탯이 미스틸, 티나 다음으로 물몸이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한 방에 훅간다. 하지만, 원거리 견제 스킬이 없는 레비아보다 볼프강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레비아의 틈을 잘 노려야 한다.
- 하피: 제이와 비슷하게, 상대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기동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볼프강이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하피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진 사람만 만나도 그렇게 까지 힘든 상대가 아니지만, 만약 하피를 거의 마스터한 사람을 만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하피 특유의 기동성과 2단 점프, 스킬 끊어먹기, 우월한 잡기 판정 등으로 볼프강 스킬 범위 위에서 볼프강을 가지고 놀다가 잡기로 낚아채 공중 콤보로 죽을 수도 있다. 하피를 대응할 방법을 생각해 놓지 않으면, 의외로 크게 고전할 수 있는 상대.
- 티나: 정말이지 이기기 매우 힘든 상대. 사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고 기동력으로 붙자니 트릭샷으로 도망가 버리고 세뇌의 장을 노리자니 티나 역시 클로즈 컴뱃이 있다.하드 카운터라 해도 무방한 존재.
- 바이올렛: 맞깡딜로 싸울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바이올렛은 순식간에 들어와 맞깡딜로 싸우고, 도망치더라도 초월 등으로 쫓아오거나 노블레스 스톰으로 찍어버려 상대를 압살시키는 캐릭터다. 다만 바이올렛이 잡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상대할 수도 있을 법하다. 보라유저들이 호락호락 잡힐지는 알 수 없지만....
- 루나:
포기하면 편하다
- 소마: 이기기 쉽지만 자칫하다가 소마의 딜에 녹아버린다. 잡기랑 무적을 잘 이용해서 강제 캔슬과 만트라를 없앤 후 끝내자
- 루나:
포기하면 편하다2
- 세트:
포기하면 편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