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스 ボーズ | Bosse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dddddd> 본명 | 봇스 ボーズ |
종족 | 거인 |
소속 | 봇스 왕국 |
인간 관계 | 봇지 (장남) 시이나 (전 아내) 힐링 (현 아내) 다이다 (이남)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미야케 켄타 [[미국| ]][[틀:국기| ]][[틀:국기| ]]크리스 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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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봇스 왕국의 건국왕이자 임금님 랭킹 7위.[1]2. 작중 행적
2.1. 과거
원래 평범한 거인족이었으며, 강함을 숭상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강한 자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와 싸우는 법을 익히고자 호우마 국에 찾아가 미란죠의 아버지와 결투하게 되었는데, 힘조절을 잘못해 결투중 그를 죽였음에도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미란죠의 어머니의 따뜻함에 감화되어 오랫동안 호우마에 머물면서 신들과 전쟁할때도 언제나 앞서 싸울 정도로 헌신했었다.2.2. 현재
노환을 견디지 못해 죽어가게 되고 봇지를 후계자로 임명하여 주변 신하들을 물러가게 한뒤 끝까지 미란죠와 대화를 나누다가 사망하지만, 미란죠의 계략에 의해 다이다의 몸을 숙주삼아 부활. 미란죠가 이렇게까지 몰린 것이 자신이 그녀를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그녀의 의도대로 움직여주면서도 그녀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지는 않도록 적당히 균형을 맞춰준다.[6][1] 무력으로는 데스하보다 높은 부동의 1위이며 평가원 조차 1위가 되면 신의 보물고에서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며 꼬드겼고 왕비 시이나도 봇스에게 신의 보물고에 세계가 아닌 우주 최강이 될 수 있게할 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설득해보지만 그런 허황된 꿈은 잊은지 오래라며 힘 없이 태어난 봇지와 행복하게 살기 위해 1위의 자리를 거절했다.[2] 갸쿠자 국과 거래해 그들과 함께 호우마를 멸망시킨 주범중 하나가 차비 신이다.[3] 다만 이 땐 자신이 가정을 꾸릴거란 생각도 못해봤고 아이를 직접 키워보지도 못했던 시절이다보니 아들의 소중함에 대해 잘 모르던 것도 있었다. 본인도 이 시절을 젊은 날의 치기라며 끝없이 후회했다.[4] 힐링을 새 아내로 맞이하라고 간언한 것도 미란죠였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 미란죠는 봇지의 어머니 시이나 왕비를 암살시켰다. 그 이유도 후술하듯 봇스의 부활을 위한 매개체가 될 아이를 만들게 하기 위함이었다.[5] 그래도 원체 친했으며, 어디까지나 자신만을 걱정해주는 미란죠의 미래를 봇스가 걱정한 것에 가까웠다.[6] 대표적으로 미란죠가 힐링 암살을 위해 보내려던 하이에나같은 마수 4체중 하나를 손풀기라며 죽인 것. 이는 호위인 도르시의 실력이면 딱 3체까지는 감당할 수 있을거란 계산이었다.[7] 봇스는 다이다의 몸을 숙주로 부활했기 때문에 힐링 왕비의 능력을 물려받은 다이다의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8] 봇스를 존경하는 미란죠조차 다시 태어난 영향으로 생전 전성기 수준은 아니라고 평했고 본인도 어느정도 힘이 빠진 상태라고 해도 자신의 생전에 비해 절반 될까말까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는등 확실히 약해지긴 했다.[9] 데스파 일행이 봇스 왕국에 온 목적도 마신과 대화한다는 미란죠를 잡아와 마신에게 소원을 빌어 오우켄의 불사의 저주를 풀기 위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