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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5 14:21:54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1]
よんでますよ、アザゼルさん。
파일:external/www.dwci.co.kr/book_17706.jpg
장르 다크 판타지, 블랙 코미디
작가 쿠보 야스히사(久保保久)[2]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이브닝
레이블 이브닝 KC
연재 기간 2007년 21호 ~ 2019년 1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6권 (2019. 02. 2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6권 (2020. 07. 21. 完)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설정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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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쿠보 야스히사.

2. 줄거리

겉보기에는 멀쩡한 탐정인 아쿠타베. 그러나 그 정체는 악마를 소환하여 어떠한 의뢰라도 해결해버리는 악마 탐정이었다!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 탐정 아쿠타베(男)와 불쌍한 알바생 사쿠마(女), 그리고 지저분하고 덜떨어지고 못생긴 악마들이 만들어내는 곱게 미쳐버린 이야기.

3. 특징

국내에서는 2010년 7월부터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를 시작해, 2020년 7월 기준으로 16권 완결까지 발매. 표지에 적힌 그대로 엽기+에로 개그 만화...는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고, 톡 까놓고 말한다면 원초적인 소재인 똥과 섹스를 가지고 웃기는 만화다. 이런저런 패러디가 많이 나오는데 특히 사자에상 패러디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장르는 개그물이지만 내용 자체는 표현상으로는 대충대충 넘기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상당히 하드한 편이다.

잘 살펴보면 사회나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면도 있다. 이런 개그물에서는 악마가 하는 악행은 보통 단순장난으로 좋게 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3] 악마들도 조금만 방심하면 개그치는 것 그만두고 언제든지 계약자를 잡아먹을 준비가 되어있고 특히 계약자의 경우 계약을 어기면 반드시 인간이 아닌 생물로 변화 당하거나 끔살 당한다. 가끔가다 별 상관없는 일반인도 끔살 당하거나 그에 준하는 일을 겪을 때도 있고 장르와 설정의 괴리가 있는 편이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르잖아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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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르잖아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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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웹라디오

2011년 2월 22일부터 웹라디오 듣고 있어요, 아자젤 씨아니메이트TV에서 방송됐다.

퍼스널리티는 아자젤 아츠시역의 오노사카 마사야로, 매회 게스트가 오거나 혼자서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듣고 있어요, 아자젤 씨 문서 참고.

6.3. 무대

2023년 2월 상영.
특이하게도 배우도 등장함과 동시에 악마 역할은 배우가 직접 인형을 들고 나와 인형극을 펼친다.
배우는 대부분 캐스트가 바뀌나 아자젤 역은 오노사카 마사야가 그대로 연기한다.
시어터 믹서에서 상영하는데 300석인 좁은 극장이라서인지 티켓 값이 1만 6000엔이다.

7. 기타



[1] '아자젤'과 '씨' 사이를 띄어써야 한다.[2] 작가는 작품 내에서 자기를 따온 듯한 캐릭터를 여성 오덕작가로 그렸다.(실제로는 남성이다)[3] 아자젤이 중간에 마계로 가서 친구들과 노는 장면도 개그풍으로 묘사되었지만 사실 웬만한 상업지의 수위는 가볍게 넘어간다.[4] 여기서는 마계의 중학교 이름이다(...). 구시온 말에 따르면 자신이 여기 출신이라 그렇게 불리는 것 같다고...[5] 여친(?)인 키요코가 전투능력 만큼은 아자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6] 능력을 어느 만큼 잘 사용하는가를 따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자젤은 음분을 사용하는 능력만큼은 뛰어나다.[7] 실제로 아자젤 아츠시의 전 주인이었던 마리아와 활동했을 당시에는 본 모습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 그리고 루시퍼도 본 모습으로 활동을 하였고 벨제부브에 딸려서 소환이 되었을 때는 코알라의 모습으로 나왔다.[8] 변화되는 경우 계약한 악마 또는 계약자 자신과 속성적으로 연관된 동물이 된다. 예를 들어 도마뱀 모습인 샐러맨더와 계약했던 스토커의 경우 도마뱀이 되었고, 아자젤과 일시적으로 계약했던 호스트사마귀(!!!)가 되었다.[9] 그러나 글리모어 없이 소환된 악마는 쉽게 죽을 수 있다. 아쿠타베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는 규칙의 보호를 받을 수도 없다고 말한다.[10] 다만 이것은 음분을 관장하는 아자젤의 그리모어이기 때문에 짝짓기를 하면 암컷에게 잡아먹히는 생물인 사마귀로 변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11] 아쿠타베는 어느 누구도 어길수 없는 절대적인 규칙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족발이나 자쿠 다리 따위가 아쿠타베에게 소중한 물건일 리가 없을테니, 아쿠타베에 한해 예외도 있는 것 같다.[12] 혹은 악마가 받아들여야하는 물건이어야할 수도 있다. 사쿠마도 아자젤이 제대로 활약을 못하자 스키야키 불판에 기름칠할 때 쓰는 기름조각을 제물로 준 적이 있으니.[13] 허나, 아자젤은 나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마음에 안들어도 아쿠타베 앞에서 안 받을 수야 없을것 같다만 키요코라는 악마와 함께 떡방아를 치다가 소환된 적이 있는데 안테나가 붙어있는 샤아자쿠라며 나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14] 보통은 카레 라이스이다, 가끔은 피자(...).[15] 특히 게으름을 관장하는 악마 베히모스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는 걸 제물로 받아야했지만 게임할 의사가 없어서 제물을 받은 게 되질 않아 사쿠마가 팬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머리 위에 그리모어가 떨어질 뻔 했을 때 순간적으로 엄청난 스피드로 피했고, 그 때 게임기가 박살나면서 제물을 받은 게 되어서 사쿠마가 저주를 회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