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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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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날 FC

2001년생으로 만7세 무렵인 2008년부터 아스날 유스 팀에 입단하고 헤일 엔드의 유스 시스템을 거쳤다.

2017년부터 아스날 18세 이하팀에서 뛰었다. 이 시즌 U-18 리그에서 14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FA 유스 컵에서도 2골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U-18 팀에서는 6경기 8골 2도움이라는 미친 스탯을 쌓았고 아스날 23세 이하 팀에서도 출전해 24경기 6골 10도움을 기록했다.

1.1. 2018-19 시즌

2018년 11월 30일, 유로파리그 보르스클라전에서 벤치 명단에 올랐고, 후반전에 아론 램지와 교체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1월 1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풀럼 FC전에서 83분경에 알렉스 이워비와 교체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 최초의 2001년생 프리미어리거가 된 것은 덤이다.

2018-19 시즌: 4경기(선발 1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 0 1 0 0
유로파 리그 2 1 1 0 0
FA컵 1 0 1 0 0
합계 4 1 3 0 0

1.2. 2019-20 시즌

2019-20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구너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2019년 9월 19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 윌록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고 후반전 엄청난 왼발 중거리 슛으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바로 이후에 강력한 전방압박과 원터치 패스로 오바메양의 득점을 도왔다. 3개의 득점에 모두 관여하였다.

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 왼쪽 날개로 나와 무난한 경기력을 펼치다 후반전 시작할 때에 체임버스와 교체되었다.

2019년 12월 13일 유로파리그 스탕다르 리에주전에서 왼쪽 윙백으로 깜짝 포지션 변경을 시도했다. 결과는 왼쪽 측면을 혼자 씹어먹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얼마 뒤 본인이 직접 득점까지 뽑아내며 위기의 아스날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티어니콜라시나츠의 부상으로 주전 레프트백 자리가 공백이 되어 레프트백으로 기용되고 있다.

FA컵 본머스전 좌풀백으로 나와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현재까지의 모습만 놓고 봤을 때는 아스날 유스 출신 중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더 기대를 받았던 리스 넬슨조 윌록이 올 시즌 처참했다.

현재 아스날과 재계약 난항을 겪고 있고 맨유, 리버풀, 뮌헨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 와중 뉴캐슬전 1도움을 하며 왼쪽 측면에서 맹활약했다. -

26라운드 뉴캐슬전 공식 MOM을 수상한 데 이어 유로파리그 32강 올림피아코스 원정 팬이 선정한 MOM을 수상하며 후반기부터 본인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팬들 대다수는 당장 재계약하자고 하는 중. 티어니가 돌아오면 본포지션인 왼쪽 윙으로 기용될 듯 하다.

27라운드 에버튼 전은 체력 안배를 위해 콜라시냐츠가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로 나왔으나 17분만에 부상으로 나가면서 교체 투입 되었다. 훌륭한 크로스로 은케티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지만 우려대로 후반에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왼쪽의 유리몸들로 인해 땜방을 뛰고 있지만 확실히 풀백보다는 윙이 더 어울린다. 수비력 자체가 풀백으로서는 많이 부족하고 장점으로 보이는 크로스와 연계 및 침투 모두 윙에서 좋은 모습이기 때문. 하지만 티어니, 세드리크가 빨라야 3월 중순, 콜라시나츠가 4월 복귀라서 당분간 계속 혹사당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1일 아스날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2020년 7월 5일 울버햄튼과의 33라운드 경기에서 멋진 왼발 발리 선취골을 성공시켜 2:0승리의 보탬이 되었다. 이날의 부카요 사카는 18세 303일이었고, 아스날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골 스코어러가 되었다. (첫번째는 18세 173일의 체임벌린)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2019-20 시즌: 38경기(선발 29경기) 4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6 19 7 1 5
유로파 리그 6 6 0 2 4
FA컵 4 3 1 1 1
EFL컵 2 1 1 0 2
합계 38 29 9 4 12

1.3. 2020-21 시즌

2020-21시즌부터 2019년까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받았던 에이스의 상징인 7번[1]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아스날이 사카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주 포지션도 아닌 오른쪽 윙어로 출전해 시종일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

현재 왼쪽 윙에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주전이고, 오른쪽 윙은 윌리안, 니콜라 페페의 경쟁, 리스 넬슨이 서브이기에, 이번 시즌에는 왼쪽 윙어 내지는 메짤라로 고순위 로테이션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4R 셰필드 전에 출전하여 베예린의 어시스트를 받아 헤더골을 기록했다.

리그 5R 맨시티 전에 출전하여 아스날 선수들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9R 리즈 전에 교체출전하여 좋은 탈압박을 보여주며 수적열세였던 아스날이 공격 작업을 하는데 활기를 불어넣었다.팀은0-0 무승부

리그 10R 울버햄튼전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하였다.엑토르 베예린의 좋은 크로스를 유효슈팅으로 만들지 못하는 등 이전 경기들에 비해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팀은 1대2패배.

리그 15R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양면에 기여했으며, 중간중간 직접 돌파 혹은 마무리를 통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 44분 경, 드리블 돌파로 프리킥을 얻어냈으며, 그라니트 자카가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0분, 페널티 박스 안 우측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의도한 득점인지, 잘못 올린 크로스가 얻어걸린 것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슈팅의 자세상 노리고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2]

리그 16R 브라이튼 원정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엔 전술적으로 부딪힌 댄 번의 호수비에 막혀 고전했으나, 후반전 전술조정을 통해 이를 극복해냈고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후반 65분에 결국 라카제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방점을 찍었다. 75분엔 코너킥 수비 과정에서 타박상에 이은 고통을 호소하며 구너들의 심장을 철렁였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81분 다니 세바요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1:0 신승.

리그 16R 브라이튼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라카제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첼시 전에 이어서 또 다시 MOM을 수상했다.

리그 17R WBA 전에서도 어김없이 오른쪽 윙어 자리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팀이 환상적인 패스웍을 선보였던 2번째 골을 마무리 짓기도 하였다.[3]

리그 19R 뉴캐슬전 선발출장하여 에밀 스미스 로우의 패스를받아 득점을 기록하였다

리그 20R 사우스햄튼전에 라이트윙어로 선발출장하였고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아 멋진 역전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는 라카제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과 함께 MOM으로 선정되었다.

12월에 이어 21년1월에도 아스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리그24R 리즈유나이티드전 우측윙어로 선발 출장하였다. 상대방의 집중 마킹을 받으며 팀의 에이스라는것을 보여줬고 PK를유도 하여 오바메양의 멀티골을 도왔고 엄청난 드리블로 리즈의 수비진을 해집어놓으며 팀의 3번째 골에도 기여를 하였다.

유로파리그32강 2차전 벤피카전에서 외질이떠오르는 공간스루패스로 오바메양의 첫골을 도왔고 후반 막판에 좋은 궤적의 크로스로 오바메양의 두번째 헤더득점을 도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비야레알 전에서 PK를 유도했지만 팀은 2:1로 패배했다. 비야레알과의 2차전 포함, 최근 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공로 때문인지 비난은 없는편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후반기로 갈수록 기복이 있긴 했으나, 혹사에 가까운 경기 수를 감안하면 상당한 활약을 했다. 특히 아스날이 힘든 상황에서 더 드러난 감이 있고 중반기부터 반등했을 때에도 사카의 활약은 눈부셨다. 다만 중후반기부터 체력 관리가 안 된 건지 조금 부진했는데, 아르테타 감독의 관리가 전적으로 중요해졌고, 윌리안 등 수준 미달 선수 말고 제대로 된 왼쪽 윙[4] 백업 자원을 구해야 한다.

2020-21 시즌 아스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0-21 시즌: 46경기 8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30 2 5 3
유로파 리그 9 8 1 2 3
FA컵 2 0 2 0 0
EFL컵 2 1 1 1 0
FA 커뮤니티 실드 1 1 0 0 1
합계 46 40 6 8 7

1.4. 2021-22 시즌

아스날 FC 역대 올해의 선수
2020-21 시즌
부카요 사카
2021-22 시즌
부카요 사카
2022-23 시즌
마르틴 외데고르

프리시즌 토트넘전에서는 교체 투입될 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관중들이 그를 위해 기립박수를 보냈다.[5] 이에 사카도 관중들에 호응했다.

1라운드 승격팀인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59분 교체 투입됐지만 팀의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2라운드 첼시전에서 선발출전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61분 교체 아웃되었다.

카라바오컵 2라운드 WBA전에 선발 출장했다. 해트트릭으로 MOM에는 오바메양이 선정되었지만 사실상 경기력에서는 사카가 압도적으로 매우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1골을 득점했다.

3라운드 맨시티 원정에서 사카의 초반 빗맞아 뜬 슈팅이 아스날의 전체 슛이였을 만큼 팀 전체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사카는 46분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5-0으로 대패했다.

4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드디어 1-0 승리를 따냈다.

5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선발 출장했지만 좋지 않은 터치를 보여주며 팀의 답답한 경기력에 일조했다. 작년부터 이어저온 강행군에 체력적 부담이 있는 상황이라 아르테타가 당분간 사카를 벤치자원으로 활용하는게 좋아보인다. 팀은 1-0 승리.

6라운드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통해 에밀 스미스 로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다시 오른쪽에서의 드리블 돌파를 케인이 태클로 저지했지만 다시 공이 사카에게 오며 오른발로 마무리하여 득점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찬스(4)를 만드는 등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밀 스미스 로우와 함께 팀의 3-1 대승을 이끌었다.

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90분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0-0 무승부.

8라운드 팰리스전에서도 부진하며 46분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라카제트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9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는 442 포메이션의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하여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들어 왼쪽 윙으로 출전했을때 안좋았다가 오른쪽 윙으로 출전하면 다시 좋아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니콜라 페페의 폼이 좋지 않은 만큼 앞으로 우측 윙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10라운드 레스터 원정에서 또다시 오른쪽 윙으로 출전하였고, 5분에 코너킥을 올려 마갈량이스의 선제골을 도우며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라카제트에게의 패스로 혼전상황에서 스미스로우가 밀어넣으며 추가골의 기점이 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0-2 승리에 기여했다.

11라운드 왓포드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전하며 오른쪽으로 굳혀진듯 하다. 전반 7분 골키퍼가 나온 틈에 라카제트의 슈팅이 선방에 막히고 튕겨나온 공이 오바메양의 터치가 불안하며 사카에게 갔고 그대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넣은줄 알았으나 오프사이드였다. 이후에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풋몹기준으로 7.3점을 받으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12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는 슈팅 2개는 모두 막히고, 볼점유를 가장 많이 잃는 등 리버풀의 수비진에게 꽁꽁묶이며 팀은 4-0으로 대패했다.

1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뉴캐슬 수비진들을 괴롭히는 돌파와 날카로운 침투로 경기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5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동료와의 좋은 연계 이후 침투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완전히 뚫어내며 각이 좁은 상황에서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64분 근육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14라운드 맨유전에서는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15라운드 에버턴전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진 못했다.

16라운드 사우스햄튼전 휼륭한 드리블과 오프더볼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고, 1어시+1골대의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17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아르튀르 마쉬아퀴를 90분 내내 탈탈 털며 MOM급 활약을 펼쳤다. 이후 에밀 스미스로우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8라운드 리즈전에서도 역시 위협적인 드리블로 수비진을 흔들었고, 1골까지 기록하였다. 이후 체력안배를 위해 교체되었다.

파일:bukayosakagoal.gif
19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멀티골을 기록하여 노리치 팬들에게는 악몽을 선사하였다.

초반 유로로 인한 체력적 부담과 트라우마로 인해 부진했지만, 최근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01년생이라곤 믿기지 않는 드리블과 오프더볼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밸런스를 활용한 등딱에도 눈을 뜬 듯 하다. 사카가 만약 골 결정력까지 갖추게 된다면 아스날은 리그 내 최정상급의 윙어를 갖게 될 것이다.

다만 계약 만료가 2024년으로 2년이 남아서인지 서서히 에이전트의 언플이 시작되고 있고, 리버풀과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에 의하면 사카의 아스날에 대한 애정이 워낙 커 최우선 선택지는 여전히 재계약이라고 한다.

26라운드 브렌트포드전 역습에서 토마스 파티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왼발 슈팅이 포스트에 맞고 들어가며 추가골을 넣어 리그 7호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이후 실점하여 사카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2:1 승리를 거뒀다.

28라운드 왓포드전 역시 외데고르에게 낮게 깔아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피지컬로 공을 얻어낸뒤 라카제트와 주고 받으며 골을 넣었다. 팀은 이 승리로 4스날에 안착한다.

27라운드 순연 리버풀전은 그 동안의 활약에 비해 부진했다. 아스날은 외데고르와 사카를 통한 중앙에서 우측 측면으로의 공격을 여러 차례 전개했지만 판 다이크와 마팁, 로버트슨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고, 74분 페페와 교체되었다. 팀은 아스날에 강했던 조타와 피르미누의 골로 0-2 패배했다.

3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전반 32분 득점을 기록하였고 아스날은 짜임새있는 지키는축구로 4스날 입지를 굳혔다. 개인 리그 두 자릿수 득점까지도 1골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25라운드 순연경기 첼시전, 아스필리쿠에타와 경합 중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며 본인의 성인 무대 첫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첼시의 왼쪽 라인인 알론소와 말랑 사르를 탈탈 털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4라운드 맨유전, 알렉스 텔레스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직접 차서 리그 11호골 달성.

이와 같이 이번시즌 아스날의 거의 전경기 출장에 기복없는 꾸준한 폼을 보여줘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모두 든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한편, 시즌 막바지부터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사카의 잔류가 불확실하다는 보도가 있다. 다만 아스날에서는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2021-22시즌: 43경기 12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8 36 2 11 7
FA컵 1 1 0 0 0
EFL컵 4 3 1 1 0
합계 43 40 3 12 7

1.5. 2022-23 시즌

202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으나 아스날의 핵심 주전이라 놓아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예상대로 잠잠해지며 잔류했다.

1R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마크 게히의 자책골로 연결되는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R 레스터와의 경기에서는 다소 잠잠했다. 그러나 이것은 벤 화이트의 우측 풀백 기용으로 공격시 풀백의 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복귀하면 나아질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팀은 4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미켈 아르테타에 따르면 사카의 재계약이 곧 이뤄질것이라고 한다.

3R AFC 본머스전 선발 출장하며 프리미어 리그 100번째 출장을 달성하였다. 팀은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18년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

4R 풀럼 FC전에서는 꾸준한 침투로 마르틴 외데고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5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는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날려먹는 등 마무리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마르티넬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드리블 돌파와 패스 둘다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의 드리블 부분에서는 오른쪽을 벤 화이트와 함께 찢어버렸다고해도 무방한 활약이었다. 팀은 2대1 승리.

경기 이후 본인 역시 아스날과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아스날은 사카에게 무려 £200,000 (한화 3억2천만원)의 주급을 오퍼했다고 한다.

6R 맨유전에서는 1대0으로 뒤지고 있는 후반 중반에 동점골 및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이후 내리 2골을 허용하며 팀은 3대1로 패배하였다.

8R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였고 팀이 기록한 3골 중 2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9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 예선 3차전에서는 경기 감각 유지 목적으로 2대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59분에 교체투입되었다.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러서 절뚝거리는 모습이 나와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으나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으며 팀은 한골을 더 추가하여 3대0으로 승리하였다.

10R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드디어 빅 6 팀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6] 팀 역시 3대2로 2년만에 승리하였다.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 예선 4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노르웨이 원정, 인조잔디의 여파인지 전반적으로 고전했으나 전반 24분에 운이 어느정도 따라주며 득점을 성공시켜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파일:saka vs leeds.gif
11R 리즈 원정에서 전반 35분, 귀중한 결승골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선두 수성에 큰 역할을 했다.

13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고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14R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5분 만에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마르티넬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지만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부상 정도는 며칠 후에 바로 풀트레이닝에 복귀할 정도로 경미했던 모양.

15R 첼시 전에서는 코너킥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팀은 0대1 승.

16라운드 울브스와의 경기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며 팀은 2대0으로 승리하였다.

17R 웨스트햄 전에서는 0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데고르의 사실 슛이지만패스를 받아 그대로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연달아 두 골이 더 터지며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여담으로 마르티넬리를 대신하여 비에이라가 투입되면서 사카는 오래간만에 좌측 윙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18R 브라이튼 원정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4 승리를 견인하였다.

이후 아스날이 사카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스날은 추가 장기 재계약도 협상중이라고 한다.

19R 뉴캐슬 전에서는 상대가 내려앉는 수비로 인해 경기 내내 잠잠했고 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FA컵 64강전 옥스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72분 경 팀이 1대0으로 앞서나갈 때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하다가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하였으며 이후 아르테타가 밝히길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20R 북런던 더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위고 요리스의 자책골 유도와 마르틴 외데고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여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아스날은 토트넘 상대 리그에서 9년 만에 더블을 달성하였다.
파일:사카 맨유전 골.gif
2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52분 원더골을 꽂아넣으며 2:1 역전을 만들어내었다. 우측에서 흔들고 골대 좌측 하단으로 꽂히는 완벽한 중거리 슈팅이었다. 이후 똑같은 슈팅을 또 시도해 또 성공시킬 뻔했으나 골대를 맞고 말았다. 팀은 3대2 승.

22R 에버튼을 상대로 몇 차례의 슈팅을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10백 수비를 상대로 고군분투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0대1로 패배하여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가 깨졌다.

23R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좋은 침투를 통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땅볼 크로스를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기가 막히게 전달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팀은 1대1 무승부.

12R 맨시티를 상대로 전반에 은케티아가 얻은 PK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다만 해당 PK는 오심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팀은 후반전에 2골을 실점해 1대3으로 패배.

24R 빌라전에서는 16분 상대 수비진이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논스톱 슛을 날리며 1:1로 따라가는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4:2 역전승.

그리고 수많은 재계약 사가 속 2023년 2월 24일, 아스날과 2028년까지의 재계약이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두 합의는 완료된 상태고 세부 사항 조정이 필요한 단계라고 한다. 사미 목벨, 파브리지오 로마노,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모두 보도한 만큼 별 이변이 없다면 이번 시즌 안에 재계약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급은 약 20만 파운드로 상향된다고 한다.[7]
파일:saka vs everton.gif
순연된 7R 에버튼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날 2골을 기록한 마르티넬리와 함께 아스날 선수 중 처음으로 리그 10골 고지를 돌파했다. 10-10까지 1도움 남은 건 덤이다. 팀도 4:0 대승.

28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4대1 승리를 이끌며 MOTM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10을 달성하였다.
파일:사카이달의선수.png
이후 3월 리그에서 4경기 3골 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9R A매치로 인한 몸상태때문에 벤치에서 스타트했다.[8] 60분경 제주스와 교체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31R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7분, 2대1 상황에서 패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유로 2020 결승전의 악몽이 재현되었다. 이때까지는 팀이 리드하고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팀은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사카의 실축 스노우볼이 아쉽게 되었다.

32R 사우스햄튼전에서 마르티넬리의 골을 측면 돌파로 어시스트, 후반 추가시간에 세컨볼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끝내 역전골을 넣지 못하면서 결국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우승 경쟁이 불안해졌다.

33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는 80분간 출전했으나 경기 내내 부진했다. 팀은 1대4로 완패하며 우승은 사실상 날아간 듯 보인다.

2023년 5월 24일, 아스날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은 없는 조건에 계약 기간이 짧은 조건으로 아스날이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한다.

38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선발 출전하면서 아스날 소속으로 PL 80경기 연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는 현재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이후 팀동료 외데고르, 살리바, 램스데일과 함께 처음으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리그 정상급 윙어로 성장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이 수상은 사카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홀란드의 수상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2022-23 시즌: 48경기(선발 40경기) 15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8 37 1 14 11
유로파 리그 8 3 5 1 0
FA컵 2 2 0 0 0
합계 48 40 6 15 11

1.6. 2023-24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카요 사카/2023-24 시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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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그동안 로베르 피레스, 토마시 로시츠키,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 번호를 달았다.[2] 진심인지 아닌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본인도 노리고 찼다 했다.[3] 올드팬들이 전성기의 벵거볼과 골을 넣는 과정이 비슷했다고 평가했다.[4] 오른쪽 윙은 니콜라 페페가 있으니 로테이션 기용이 가능하지만 좌측 윙은 윌리안과 오바메양이니 사실상 사카 말고는 없고 봐도 무방하다.[5] 유로 2020 결승에서 승부차기 때 실축한 것과 연관해, 라이벌 팀의 선수지만 응원의 의미로 기립박수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6] 여담으로 두 골 중 하나는 PK골인데, 이는 아스날의 이번 시즌 첫 PK 득점이다.[7] 현재 팀 내 최고 주급자로 추정되는 토마스 파티,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옵션 포함 시 최고 주급자가 된다.[8] 이 휴식은 작년 맨유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70경기만의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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