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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7:08:49

부카요 사카/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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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의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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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
2022-23 시즌
파일:p223340(2).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7경기 교체 1경기
14득점 1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3경기 교체 5경기
1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40경기 교체 6경기
15득점 11도움
개인 수상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1. 개요2. 업적3. 프리시즌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5.1. 조별 리그
6. FA컵7. 카라바오 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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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카요 사카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22-23 시즌: 48경기(선발 40경기) 15골 1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rowcolor=#fff>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38 37 1 14 11
<rowcolor=#fff>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8 3 5 1 0
<rowcolor=#fff>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 2 0 0 0
<rowcolor=#fff> 합계 48 40 6 15 11

3. 프리시즌

202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으나 아스날의 핵심 주전이라 놓아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예상대로 잠잠해지며 잔류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1R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마크 게히의 자책골로 연결되는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R 레스터와의 경기에서는 다소 잠잠했다. 그러나 이것은 벤 화이트의 우측 풀백 기용으로 공격시 풀백의 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복귀하면 나아질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팀은 4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미켈 아르테타에 따르면 사카의 재계약이 곧 이뤄질것이라고 한다.

3R AFC 본머스전 선발 출장하며 프리미어 리그 100번째 출장을 달성하였다. 팀은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18년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

4R 풀럼 FC전에서는 꾸준한 침투로 마르틴 외데고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5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는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날려먹는 등 마무리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마르티넬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드리블 돌파와 패스 둘다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의 드리블 부분에서는 오른쪽을 벤 화이트와 함께 찢어버렸다고해도 무방한 활약이었다. 팀은 2대1 승리.

경기 이후 본인 역시 아스날과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아스날은 사카에게 무려 £200,000 (한화 3억2천만원)의 주급을 오퍼했다고 한다.

6R 맨유전에서는 1대0으로 뒤지고 있는 후반 중반에 동점골 및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이후 내리 2골을 허용하며 팀은 3대1로 패배하였다.

8R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였고 팀이 기록한 3골 중 2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9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10R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드디어 빅 6 팀을 상대로 모두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1] 팀 역시 3대2로 2년만에 승리하였다.
파일:saka vs leeds.gif
11R 리즈 원정에서 전반 35분, 귀중한 결승골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선두 수성에 큰 역할을 했다.

13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고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14R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5분 만에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마르티넬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지만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부상 정도는 며칠 후에 바로 풀트레이닝에 복귀할 정도로 경미했던 모양.

15R 첼시 전에서는 코너킥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팀은 0대1 승.

16라운드 울브스와의 경기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며 팀은 2대0으로 승리하였다.

4.2. 후반기

17R 웨스트햄 전에서는 0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데고르의 사실 슛이지만패스를 받아 그대로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연달아 두 골이 더 터지며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여담으로 마르티넬리를 대신하여 비에이라가 투입되면서 사카는 오래간만에 좌측 윙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18R 브라이튼 원정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4 승리를 견인하였다.

이후 아스날이 사카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스날은 추가 장기 재계약도 협상중이라고 한다.

19R 뉴캐슬 전에서는 상대가 내려앉는 수비로 인해 경기 내내 잠잠했고 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0R 북런던 더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위고 요리스의 자책골 유도와 마르틴 외데고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여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아스날은 토트넘 상대 리그에서 9년 만에 더블을 달성하였다.
파일:사카 맨유전 골.gif
2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52분 원더골을 꽂아넣으며 2:1 역전을 만들어내었다. 우측에서 흔들고 골대 좌측 하단으로 꽂히는 완벽한 중거리 슈팅이었다. 이후 똑같은 슈팅을 또 시도해 또 성공시킬 뻔했으나 골대를 맞고 말았다. 팀은 3대2 승.

22R 에버튼을 상대로 몇 차례의 슈팅을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10백 수비를 상대로 고군분투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0대1로 패배하여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가 깨졌다.

23R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좋은 침투를 통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땅볼 크로스를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기가 막히게 전달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팀은 1대1 무승부.

12R 맨시티를 상대로 전반에 은케티아가 얻은 PK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다만 해당 PK는 오심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팀은 후반전에 2골을 실점해 1대3으로 패배.

24R 빌라전에서는 16분 상대 수비진이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논스톱 슛을 날리며 1:1로 따라가는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4:2 역전승.

그리고 수많은 재계약 사가 속 2023년 2월 24일, 아스날과 2028년까지의 재계약이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두 합의는 완료된 상태고 세부 사항 조정이 필요한 단계라고 한다. 사미 목벨, 파브리지오 로마노,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모두 보도한 만큼 별 이변이 없다면 이번 시즌 안에 재계약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급은 약 20만 파운드로 상향된다고 한다.[2]
파일:saka vs everton.gif
순연된 7R 에버튼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날 2골을 기록한 마르티넬리와 함께 아스날 선수 중 처음으로 리그 10골 고지를 돌파했다. 10-10까지 1도움 남은 건 덤이다. 팀도 4:0 대승.

28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4대1 승리를 이끌며 MOTM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10을 달성하였다.
파일:사카이달의선수.png
이후 3월 리그에서 4경기 3골 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9R A매치로 인한 몸상태때문에 벤치에서 스타트했다.[3] 60분경 제주스와 교체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31R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7분, 2대1 상황에서 패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유로 2020 결승전의 악몽이 재현되었다. 이때까지는 팀이 리드하고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팀은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사카의 실축 스노우볼이 아쉽게 되었다.

32R 사우스햄튼전에서 마르티넬리의 골을 측면 돌파로 어시스트, 후반 추가시간에 세컨볼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끝내 역전골을 넣지 못하면서 결국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우승 경쟁이 불안해졌다.

33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는 80분간 출전했으나 경기 내내 부진했다. 팀은 1대4로 완패하며 우승은 사실상 날아간 듯 보인다.

2023년 5월 24일, 아스날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은 없는 조건에 계약 기간이 짧은 조건으로 아스날이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한다.

38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선발 출전하면서 아스날 소속으로 PL 80경기 연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는 현재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5. UEFA 유로파 리그

5.1. 조별 리그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 예선 3차전에서는 경기 감각 유지 목적으로 2대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59분에 교체투입되었다. 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러서 절뚝거리는 모습이 나와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으나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으며 팀은 한골을 더 추가하여 3대0으로 승리하였다.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 예선 4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노르웨이 원정, 인조잔디의 여파인지 전반적으로 고전했으나 전반 24분에 운이 어느정도 따라주며 득점을 성공시켜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6. FA컵

FA컵 64강전 옥스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72분 경 팀이 1대0으로 앞서나갈 때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하다가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하였으며 이후 아르테타가 밝히길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7. 카라바오 컵

8. 총평



[1] 여담으로 두 골 중 하나는 PK골인데, 이는 아스날의 이번 시즌 첫 PK 득점이다.[2] 현재 팀 내 최고 주급자로 추정되는 토마스 파티,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옵션 포함 시 최고 주급자가 된다.[3] 이 휴식은 작년 맨유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70경기만의 휴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