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나무 Khingan fir | ||
학명: Abies nephrolepis |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
겉씨식물군(Gymnospermae) | ||
문 | 구과식물문 (Pinophyta) | |
강 | 구과식물강 (Pinopsida) | |
목 | 구과목(Pinales) | |
과 | 소나무과(Pinaceae) | |
속 | 전나무속(Abies) | |
종 | 분비나무(A. nephrolepi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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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상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상록 침엽수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나는 토종 나무이며[1] 멸종위기종이다.구상나무와 잎이랑 수피를 비교해 보지 않으면 헷갈리기 쉬운 나무이다. 구상나무와는 다르게 잎 뒷면이 백색이며[2], 수피는 갈라지지 않은 황갈색이다. 성숙한 구과는 난상 원통형이다. 주로 북부지방에서 자라며 남쪽 지방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같이 높은 산에서만 자라지만, 나무가 예쁘기 때문에 조경수나 가로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2. 여담
- 자연상태에서 구상나무와 교잡종이 일어나서, 도감에 나오는 특징 그대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사실상 구상나무와 구분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