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여자 (2023)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최종태 |
각본 | |
원작 | 최원석 - 연극 '불멸의 여자' |
제작 | 공지영 |
촬영 | 김용민 |
음악 | 성기완 |
제작사 | 영화사 소요 |
배급사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아크메 |
개봉일 | 2023년 4월 5일 |
상영 시간 | 87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696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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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최종태이다. 최원석의 동명의 희곡이 원작이다.2.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사랑합니다, 고객님.”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화장품 매장 직원 희경(이음)과 승아(이정경).
불쾌한 감정, 우울한 기운은 배제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원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어느 날, 화장품 반품 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눈가 주름방지용 화장품을 샀는데 오히려 눈가 주름이 더 늘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 정란(윤가현).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매장을 찾아온 정란은 갑질을 통해 환불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웃어야 하는 판매원 희경과 승아는 정란의 끊임없는 접객 태도 지적에
마트 지점장 상필(안내상)에서 도움을 청하게 되고, 정란은 승아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의 표현으로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 것을 요구하는데…
마트 개점 이래 최고의 진상 손님 등장!
과연 희경과 승아는 계속되는 갑질에 끝까지 웃을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화장품 매장 직원 희경(이음)과 승아(이정경).
불쾌한 감정, 우울한 기운은 배제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원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어느 날, 화장품 반품 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눈가 주름방지용 화장품을 샀는데 오히려 눈가 주름이 더 늘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 정란(윤가현).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매장을 찾아온 정란은 갑질을 통해 환불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웃어야 하는 판매원 희경과 승아는 정란의 끊임없는 접객 태도 지적에
마트 지점장 상필(안내상)에서 도움을 청하게 되고, 정란은 승아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의 표현으로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 것을 요구하는데…
마트 개점 이래 최고의 진상 손님 등장!
과연 희경과 승아는 계속되는 갑질에 끝까지 웃을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이음 - 희경 역
화장품 매장의 베테랑 직원이다.
- 이정경 - 승아 역
조금 어린 화장품 매장 직원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 안내상 - 상필 역
화장품 매장 지점장이다.
- 윤가현 - 정란 역
화장품을 바르고 눈가에 주름이 더 생겼다고 불만이 생긴 고객이다. 전형적인 진상 고객이다.
- 윤재진 - 지은 역
5. 설정
벨라 프라자라는 쇼핑몰에 있는 화장품 매장 Ange Gardien[1]의 지점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3시 30여분까지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6. 사운드트랙
6.1. 엔딩곡
엔딩곡은 다정의 'Happy Smile'이다.7. 기타
- 연극 무대와 같은 상황을 연출했지만, 단순히 고정된 하나의 연극 무대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고, 등장인물의 심리를 나타내는 장면에서 다른 촬영장소도 사용되었다.
- 바다의 이미지가 흑백일 때와 컬러일 때 달라진다. 위기와 고비를 상징하는 건널목에서 바다로 향하는 흑백 화면에서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바다의 이미지는 절망으로 치닫는 길이기 때문에 불행한 미래를 암시하는 것이라면, 희경의 페르소나가 벗겨지고 컬러 화면이 되었을 때의 바다가 관객에게 다가오는 이미지는 해맑은 모습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게 여운을 남겨준다.[2]
- 인물들의 사회적 가면의 존재와 그것이 깨지거나 하는 상황을 암시하는 여러가지 극 중 장치가 있다. 얼굴에 비치는 조명을 이용하기도 하고, 심지어 장미가 꽂힌 화병도 이용이 되며 마지막에는 아예 모든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있는 가운데에서 등장인물이 가면을 벗는 모습으로 표현하기까지 한다. 또한 전술한 건널목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희경의 심리를 나타내는 무대 외 촬영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도 흑백이 컬러로 변화하는 방식으로 보여준다.[3]
- 봉준호는 연극의 무대를 영상으로 단순하게 옮긴 것이 아니라 시네마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며 호평했다. #
- 2022년 웨일즈 국제영화제(WIFF)에서 베스트극영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