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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24:45

불지옥 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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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흰 아이콘.pn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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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대사3. 전장 구성
3.1. 전장 목표
3.1.1. 신단3.1.2. 응징자 (Punisher)
3.2. 용병
3.2.1. 투창병3.2.2. 몰락자 영매
4. 운영 및 평가
4.1. 추천 영웅4.2. 비추천 영웅
5. BGM6. 기타7. 도움말

1. 소개

파일:external/cdn.mmohuts.com/Shrine_loading_screen_041.jpg
불지옥 신단 (Infernal Shrines)[1]
악마의 타락이 희망의 정원을 위협합니다. 신단에서 소환된 응징자가 전장을 휘저으며 영웅들을 공격합니다. 상대 팀보다 먼저 수호자들을 처치해서 다음 응징자를 아군 편으로 만드십시오. 실패하면 악마의 분노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불지옥 신단: 전장 소개 페이지 전장 소개: 불지옥 신단
파일:external/30d31e611911f1c529bbd7c7e91b38bd5c75b2f860cfed5628970ba2f48bf943.png 파일:external/e7733aa368c2dfdf0caa6eed1986fee66aa5fedbfd55c69bce0b4a540f41d451.png 파일:external/9da5390f8d8caac25b0e7ae9379d88df4ebf4da1d826ac4a4f69001318cbbacd.png
신단 활성화 수호자 처치 응징자
불지옥 신단에 주기적으로 힘이 모입니다. 신단을 활성화하고 전투를 준비하세요. 상대 팀보다 먼저 수호자 40마리를 처치하고 강력한 응징자를 불러내세요. 응징자들은 세 가지 강력한 힘 중 하나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이들은 다른 무엇보다 영웅을 공격하는 데 집중합니다.
테마 BGM
응징자를 풀어라, 영웅들아. 응징자로 적들을 산산조각내라.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영웅들이여!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소개 영상
벨레스

희망의 정원은 내부에서부터 타락할 것이다.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지.
가서 불지옥 신단을 활성화해라. 신단의 수호자들을 처치하고... 응징자를 소환해 우리 적들을 쳐부숴라.
응징자의 힘이 천사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영원히.

2. 대사

불지옥 신단/대사 문서 참조.

3. 전장 구성

파일:external/heroesdefy.com/battlegrounds-infernal-shrines-map.png
맵의 사이즈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지만 세개의 신단 주변을 둘러싼 부쉬지역이 있고 중간 길목들이 상당히 좁은 편이며 교차로가 상대적으로 많아 이동로를 두고 복잡한 전투가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 오브젝트 획득을 위해 수호자를 처리해야 한다는 점과 겹쳐 광역기를 가진 캐릭터가 상당한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는 구도로 되어있다. 용병캠프의 배치는 오브젝트의 특성상 우두머리 캠프가 따로 없으며 응징자가 우두머리의 역할을 대신하는 격이다. 실제로 응징자의 미니맵 아이콘이 우두머리와 같은데, 영웅을 보면 달려드는 것이 매우 위협적이다. 투사와 공성용병의 배치는 용의 둥지와 블랙하트 항만과 비슷한 구도로 배치가 되어있다. 다만 용병을 처리하는 바깥 방향이 개방되어 있어 캠프 정리 상황이 적에게 노출되기 쉽다. 용병 유닛의 구성은 영원한 전쟁터와 같이 공성은 투창병이, 투사는 몰락자 영매의 무리로 구성된다.

핵은 8초마다 얼어붙은 보주를 핵 주변에 2번에 걸쳐 총 12개 생성해 영웅에게 최대 생명력의 5%만큼의 피해를 주고 1.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냉기 응징자의 능력을 카피해 온 것으로, 동일 테마인 영원의 전쟁터의 핵과 능력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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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장 목표

3.1.1. 신단

파일:external/kr.battle.net/shrine-2.jpg
주기적으로 신단에 마법의 기운이 모입니다. 영웅이 신단을 활성화하면 수호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수호자 40마리를 먼저 처치한 팀에 응징자가 소환됩니다. 응징자는 적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를 줍니다. 신단에서 소환되는 응징자에는 비전, 냉기, 포격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응징자와 함께 상대 팀 영웅을 처치하거나 응징자가 시간을 버는 동안 적의 방어 건물을 파괴하십시오.

첫 신단은 게임 시작 후 3분에 활성화된다. 디아블로 3의 필드 내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저주받은 신단" 이벤트와 유사하다. 신단을 건드리고 소환되는 적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동일. 다만 본래 디아블로 3의 신단의 버프 대신 응징자를 소환한다.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최종)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400 525 625 750 900 1050 1200
파일:HotS_AttackDamage.png 공격력 12 17 22 27 32 37 42
파일:HotS_AttackRange.png 공격 사거리 0.5
파일:HotS_AttackSpeed.png 공격 속도 1.0
파일:HotS_MoveSpeed.png 이동 속도 3.0

신단 수호자들은 영웅에게 공격해오긴 하지만 하나하나가 매우 약하여 위협적이지는 않다. 대신 그 수가 많으므로 광역 공격으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영웅이 신단 차지에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다만 신단에서 리스폰되는 수호자의 텀이 약간 있어서, 신단 몬스터를 빠르게 정리하는 능력은 물론 좋지만 일정 속도 이상으로 빠르게 정리할 수는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

응징자는 수호자 40마리를 먼저 처치하는 팀의 편에 서게 되며, 영원의 전쟁터와 달리 확보에 실패한 팀의 수호자 처치 스코어가 적 응징자 방어에 주는 이점이 전혀 없다. 응징자가 소환되는 자리에는 응징자를 차지한 팀에게 우선권이 있는 재생의 구슬 2개가 출현하며, 중립 용병 캠프가 제거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3.1.2. 응징자 (Punisher)

파일:external/kr.battle.net/shrine-3.jpg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최종)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15000 20000 24500 30000 37000 44750 52500
파일:HotS_AttackDamage.png 공격력 160[2] 170 180 195 220 245 270
파일:HotS_AttackRange.png 공격 사거리 1.5
파일:HotS_AttackSpeed.png 공격 속도 1.0
파일:HotS_MoveSpeed.png 이동 속도 3.75

디아블로 3 5막에 등장하는 바로 그 응징자. 다른 전장의 우두머리와 유사하게 공격로를 따라 건물을 공격하지만 주변에 영웅이 있을 경우 포착하여 일정 시간 동안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포착 시에는 4초 동안 공격 속도가 100% 증가하고 공격 사거리가 0.5 증가하며, 이동 속도 또한 대폭 증가하여 대단히 위협적으로 변한다. 또한 포착한 대상에게 15초마다 사거리 10의 도약 공격을 사용하여 착지한 곳 주위의 돌격병을 즉시 처치하고 적을 1초 동안 기절시키므로 삐끗하면 도망치는 건 고사하고 이후 쏟아지는 적 영웅들의 연계에 죽을 수 있다. 응징자는 이 기본 능력 외에도 포격/냉기/비전 세 가지 능력 중 하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응징자는 평상시라면 보이지 않는 관문 뒤 지역이라도 영웅이 접근하면 도약하여 넘어온다. 이걸 이용해 전사 영웅을 미끼 삼아 응징자를 관문 안쪽으로 끌어들인 후 포탑의 지원을 받으며 적 팀의 방해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응징자가 영웅에게 달려들 때 기절이 걸리며, 응징자가 주는 피해량 역시 만만하지는 않기 때문에 포탑을 끼고 있더라도 항시 주의해야 한다.

응징자들의 공격 모션이 프로레슬링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무적인 포스를 풍겨 일부 유저들은 프로레슬링 선수 존 시나로 비유하기도 한다. 카봇히어로스톰에서 이렇게 패러디했다. 응징자는 히오스의 모든 소환물, 용병, 우두머리들을 통틀어 가장 막강한 공격력과 잠재력을 갖췄는데, 소환물답지 않게 영웅 킬을 올리기도 하며 간간히 대량 학살을 저지르기도 한다. 물론 이런 장면이 올라올 때마다 깨알같이 존 시나 멘트가 따라붙는게 암묵의 룰.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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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용병

3.2.1. 투창병

파일:external/kr.battle.net/impalers-2.jp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3.2.2. 몰락자 영매

파일:external/kr.battle.net/shaman-2.jp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4. 운영 및 평가

맵 중앙 상단, 중단, 하단에 포격, 냉기, 비전의 구분없이 응징자를 소환할 수 있는 신단이 위치하고 있으며, 응징자를 소환해내기 위해선 신단을 클릭하면 나오는 수호자 40마리를 상대 팀보다 먼저 처치해야 한다. 이때 나오는 수호자는 체력도 낮고 다른 맵들의 NPC 오브젝트들과 달리 공격력도 매우 빈약해서 이 수호자 들을 처리하는데 거의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 수준이다. 따라서 시간맞춰 생성되는 수호자를 빨리잡아내는 동시에 상대편은 잡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관건이다. 대략 10마리 가량씩 끊어서 주기적으로 등장하기에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잡히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수호자 처리를 위해 각 위치에서부터 영웅들이 오브젝트로 신속하게 집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40마리의 수호자를 먼저 사살한 쪽에 우두머리급 NPC인 응징자가 등장해서 각 해당되는 라인에 공격을 가하게 된다.

이들 모두 굉장히 넓은 범위에 많이 기술을 흩뿌리는지라 응징자가 다가오는 라인 주변에서 견제를 넣기가 쉽지 않다. 거기다 상대편이 주변으로 엄호하면서 진격을 오기에도 매우 좋아, 어떻게 보면 영원의 전쟁터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차이는 응징자가 기존의 어떤 우두머리보다 AI가 강력한 오브젝트라는 데 있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20레벨 후반대의 응징자는 영웅 다섯이 전부 달라붙어도 처치는 커녕 줄행랑치기도 벅차다.20레벨 후반까지 갈 일이 없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다른 우두머리 용병과 같이 적 건물을 향해 무작정 전진하지만, 이전까지의 우두머리와 다르게 일정 시간마다 공격 우선순위가 영웅과 건물 사이에서 왔다갔다한다. 고작해야 장판이나 몇 개 깔고 하품 나오는 속도로 들어오는 광역 기절 정도가 다인 기존 우두머리들과 달리, 응징자는 영웅 우선 공격모드로 변하면 상대 영웅이 시야에 들어오자마자 그 영웅에게 순식간에 점프해서 광역 기절부터 걸어놓고 흠씬 두들겨 팬다.

특히 응징자가 한 대상에게 순간적으로 점프를 하면 1초나 그 이상의 기절에 걸리게 되는데, 이 점프속도가 매우 흉악할 정도로 빨라서 이동기가 있는 영웅들도 손이 느리면 피할 수가 없다. 도약한다는걸 염두에 두고 준비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두들겨 맞는다. 거기다 게임에서 처음 등장하는 응징자조차도 원콤보에 암살자 캐릭터 정도는 순삭시킬 정도로 매우 강력한 연계공격을 하기에 적절한 체력 관리와 안전거리에서 응징자를 처리하지 못하면 영웅이 응징자 하나에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아죽게 되는 기현상을 볼 수도 있다.

그래도 영원의 전쟁터의 불멸자보다 체감상 체력은 낮은 편이라 제거는 빨리되는 편이다. 하지만 방어하는 입장에서 매우 견제하기 어려워서 어떻게 보면 다른 맵 오브젝트보다 더 위협적이고 영웅 한둘로는 막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공성 공격력도 매우 흉악해서, 무슨 수를 써서든 첫 응징자만 가져가면 그와 같이 라인을 밀어버리고 킬을 내거나 주변 캠프를 먹을 수 있다. 거기다 이 맵은 캠프 수도 다섯 군데라, 뽑은 쪽이 작정하고 다 먹어버리면 당하는 입장에선 응징자를 막는데 다른 라인을 막을 틈도 없이 같이 밀려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상대방 하나가 탈주할 수 있을 정도의 격차를 벌릴 수 있다.

블랙하트 항만처럼 기존에도 스노우볼링 문제가 지적되는 전장은 계속 있어왔지만, 이 맵은 PTR 테스트 기간부터 스노우볼링에 대한 논란이 유독 심했었다. 비록 그때에 비해 체력이나 영웅 공격시간이 너프되었지만 아직까지 응징자의 공격력이 너무 강한데다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한번 내주게 될 경우 여타 오브젝트보다 훨씬 더 그 뒤처리가 까다로우며 그동안 응징자를 획득한 측은 추가 영웅 킬을 따든, 아니면 요새를 공격하든 여유롭게 이득을 챙길 수 있는지라 명백히 레벨차이가 계속 나버리기 쉽다. 그래서 한타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좁은 공간에서 광역 딜을 할 수 있는 제이나캘타스의 힘이 더욱 막강해지는 전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냥 조합의 유무만 따질 것도 못되는 게, 모든 AOS류 게임의 특징인 '변수'를 통해 위의 두 탱커를 뺏기고도 이기거나 빼앗고도 나중에 역전되는 상황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사실 이 변수라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 맵은 스노우볼 굴리기도 쉽지만 그만큼 역스노우볼링에 당하기도 쉽다. 예를 들어 응징자를 가져간 쪽 중 남은 생명력이 낮은 영웅은 귀환 후 바로 자신의 진영 쪽 캠프를 먹거나 나머지 영웅들은 응징자와 같이 공격하거나 상대의 캠프를 먹어야 하는데, 어영부영 있다가 짤리던지 캠프를 늦게 먹어 곧바로 일어난 한타에 제때 대응을 못해 다음 응징자 소환 때 내어주어 역전을 당하거나, 기껏 쭉 응징자를 잘 먹다가도 한타 한 번 삐끗해서 응징자 한 번 내주는 걸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점을 고려하면, 처음 두 응징자를 연속으로 가져가는 쪽이 높은 확률로 승리를 가져간다. 4레벨 전후로 생성되는 신단, 두번째로 7~8레벨 구간에서 생성되는 신단의 싸움에서 기본적인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이 궁극기를 제외하고 거의 확립이 돼버리니 이후의 오브젝트 대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고, 1,2번째 응징자를 연속으로 가져갔다는 뜻은 그만큼 한쪽의 전투력이 확실하게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아무리 늘어져도 거의 10레벨 직전부터 생성되는 3번째 신단의 경쟁이 승부찬스의 마지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도 응징자를 연속으로 뺏겼다면 1~2레벨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기본이다. 따라서 영원의 전쟁터처럼 16-14레벨 부근까지 계속 오브젝트 경쟁에서 밀리다가 그대로 게임이 끝나기 쉽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거의 오브젝트를 가져가는 쪽이 유리하며, 설령 응징자를 빼앗기더라도 신단 근처에서 한타가 벌어져 응징자와 직접 맞서는 상황을 만들기보단, 안전하게 요새와 성채 뒤쪽으로 위치하여 응징자의 공격 범위에 노출되지 않게 공격해야 한다. 특히 기절 등의 CC기 공격에 안전하게 대응하면서도 빠르게 극딜을 하여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오브젝트의 위치는 계속해서 번갈아 나오니 한번에 극단적으로 하나의 라인만 뻥 뚫려버리는 일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반격보다는 안전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는 플레이가 필요하고 특성차이로 한타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않는 상황이라면 얼마든지 오브젝트 경쟁을 할 수 있다.

출시 극초기에는 잡아야 하는 신단 수호자가 30마리였고 응징자가 너무 강해서 블랙하트 항만 이상의 심각한 밸런스 붕괴 맵이었다. 이후 모랄레스 패치 때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는데, 수호자의 요구량이 40마리로 늘고, 응징자의 생명력 증가폭이 줄어들은데다 가까운 영웅에게만 달려들게 되면서 응징자의 스노우볼링이 약화되었다. 그리고 응징자가 돌격병과는 다른 '괴물'로 취급받으면서 요한나의 '잔챙이는 가라'와 같은 돌격병 특화특성의 영향도 받지 않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영웅픽에 따른 스노우볼링도 약화되면서 현재는 다른 맵에 비해 스노우볼링이 비교적 약한 맵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여전히 중후반대의 응징자, 특히 비전 응징자의 경우에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1. 추천 영웅

그 전장 상황과 조합, 그리고 사람의 손가락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불지옥 신단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 영웅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 히오스 영웅들이 저 세 특징 중 하나 정도는 확실히 갖고 있으나, 바로 아래에서 언급하는 영웅들은 저 특징들을 둘 이상 갖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 여기 서술된 추천 영웅들이 전사형 영웅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이 맵에서 거의 갓티어로 불리는 레오릭, 요한나는 저 셋 모두 갖고있기에 영웅리그 같은 경우는 이 맵이 걸리면 양쪽 1, 2픽이 무조건 앞다투어 저 둘을 가져가야 한다.

4.2. 비추천 영웅

5. BGM

6. 기타

7. 도움말

맵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고 우두머리가 따로 없는 등 오브젝트 확보가 거의 유일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명백한 수단이기에 정석적인 캠프, 돌격병 관리의 수준에 따라서 팀의 수준이 갈리게 된다. 더불어 캠프 운영이 중요하기에 상대 캠프 스틸의 효과가 크고 대치전 비중이 매우 높기에 광산과 유사하게 정형화된 전술이 잘 먹힌다.

[1] 일러스트에 나온 영웅들은 왼쪽부터 실바나스, 요한나, 카라짐, 아서스, 레오릭, 캡틴 레이너, 아즈모단.[2] 돌격병, 용병, 구조물, 소환물에 100%의 추가 피해를 준다. 관문을 포착할 경우 기본 공격력이 190만큼 증가한다.[3] 묘실로는 수호자를 정리하러 앞으로 나온 적 딜러를 좁은 신단의 벽 사이에 끼워 버릴 수 있고, 검은 왕의 행진은 신단 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그냥 써도 딜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사기 스킬로 변화한다.[4] 수호자는 10마리씩 생성되며 근처에 돌아다니는 적 영웅까지 합친다면 10명을 끌어 당기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5] 이때는 갈이 무쇠 보주 특성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6] 동렙도 불리한 것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