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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8:06

붉은 전갈

파일:괴도 조커 붉은 전갈.jpg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1. 개요

괴도 조커 애니판 2부(3기 ~ 4기)의 서브 빌런 겸 중간 보스. 원판 이름은 아카사소리, 북미판 이름은 레드 스콜피온. 성우는 스야마 아키오 / 박성태 / 제리 주얼.[1]

데블 팽의 용병 괴도로 스파이더 A 말로는 '무자비한 현실주의자'[2]라고 한다. 마치 전갈을 연상시키는 머리스타일이 특징[3]으로 이름대로 독침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이미지 동물은 전갈.[4]

2. 작중 행적

28화 마지막에서 캔디, 나이트메어와 함께 첫 등장.

32화 마지막에서 어둠에 가려진 모습으로 등장.

파일:괴도조커 붉은전갈.png
33화에서는 DJ 피콕으로 변장해서 조커를 독살하려고 했지만,[5] 조커와 하야미 쿄타로의 활약으로 변장이 들통나고 도개비 형사한테 살인미수죄로 긴급 체포되었다.

38화에서 재등장[6]해 독침으로 조커를 공격하지만 조커는 베르 & 베라로 프렌드 실드를 시전하면서 막는다. 이후 조커에게 독침을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나이트메어의 의도적인 팀킬로 가면이 씌워져 잠들게 된다. 하지만 잠들기 직전에 나이트메어에게도 독침을 찔러 서로 리타이어 한다. 이 때문에 39화 마지막에서 나이트메어와 서로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46화에서는 닥터 네오에게 독을 주었다는 것으로 언급된다.
49화에서는 실버 하트로 변장해 다이아몬드 퀸을 납치했으며, 후반에 데블 팽을 배신하고 자칼에 합류하게 된다.

파일:붉은 전갈 최후.jpg
그러나 50화에서 데블 팽의 본부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에서 투명화 능력으로 조커, 다이아몬드 퀸을 상대하다가 오히려 조커에게 반격당해 바다로 추락사당하면서 자칼의 간부들 중 가장 먼저 허무하게 광탈당했으며, 데블 팽의 조직원들 중 배신자로서 유일하게 사망했다.
어어... 어어어...? (그대로 추락당하며) 으아아아아아아악!!!! 닥터 네오 님!!!!!!
유언.

다만, 생존했을 시 최종화에서 닥터 네오, 스나이퍼 겐마도개비 형사 일행한테 긴급 체포됨에 따라 본인도 결국 긴급 체포되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묘사상 사망 확정인데다 애초에 닥터 네오진짜 목적을 생각하면 본인 역시 오히려 닥터 네오의 버릴패로서 토사구팽당할 운명이었던 셈.[7]

3. 여담

프레지던트 D와 더불어 잘생쁨의 정석인 캐릭터.[8] 또 운동신경과 전투력도 상당한 듯. 예쁘게 마른 슬렌더한 체형[9]에 손가락이 가지런하며 손 자체가 상당히 예쁘다.

원작에서는 다른 조연 캐릭터들에 비해 등장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원작을 본 팬들 중에는 그가 체포되자 상당히 아쉬워하는 발언이 많은데 그 이유가 조커와 하치가 아기를 돌보는 편이나 조커가 괴도학교 일일교사가 된 편 등에서 그가 적으로 등장하기에 그의 체포로 인해 그가 나오는 편이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살생을 저지르지 않는 조커에게 몇 번 죽을 뻔한 캐릭터이다. 조커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말벌을 이용한 트릭이라는 게 아카사소리와 싸울 때다. 또 다른 편에선 조커로 인해 일시적으로 심장이 정지당하는 묘사도 있다![10]

파일:오오가미 텐마 첫 등장.jpg
이후 126화에서 재등장하여 스나이퍼 겐마의 형인 오오가미 텐마에게 스나이퍼 겐마가 교도소를 탈옥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고 자기 혼자서 전설의 3대 신수들을 납치하려고 하지만 조커의 활약으로 먼저 격퇴당했다. 반면에 애니판에서는 상술한 대로 데블 팽의 본부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에서 투명화 능력으로 조커, 다이아몬드 퀸을 상대하다가 오히려 조커에게 반격당해 바다로 추락사당하면서 닥터 네오의 버릴패로서 토사구팽당해 진짜로 사망했다.



[1] 한일 성우 메탈 베이블레이드에서 나일을 맡았다.[2] 더빙판은 비정한 리얼리스트, 북미판은 잔악무도한 킬러.[3] 머리를 풀면 2개의 층을 나눈 해파리 컷이다.[4] 이름과 분위기만 전갈이지 본판은 사슴이다. 사슴이 전갈 분장하고 전갈 행세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덤으로 자기 보고 사슴 같다고 하면 엄청나게 화를 낸다고 한다. 허나 이러한 점은 스토리 상으로는 묘사가 거의 없다.[5] 원작 29화에서는 진짜 DJ 피콕 본인이 조커를 독살하려고 했다.[6] 교도소에서 조기 출소되었지는 불명이다. 일단 38화 초반에 런던교도소를 나오는 모습이 있다.[7] 정말 살고 싶었더라면 바다에 빠진 후 허우적대는 묘사라도 있었을 텐데 그런 묘사가 없는 걸로 보아 자살을 생각하고 일부러 빠진 것일 수도 있는데, 옥상에서 조커의 공격을 피하며 안정적으로 착지했으나 뜬금없이 중심 잃고 뒤로 넘어가버린 게 그 예시. 그의 신체능력 정도를 생각한다면 안 빠지고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지만 갑자기 휘청거리며 빠져버린 건 오히려 예상치 못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행적을 보면 웃음에 가려져 표현은 안 했지만 사는 것 자체가 괴롭고 고통스러웠을 수도. 겉으로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여 말 그대로 냉혈한에 무자비하기 짝이 없었지만 사실 수없는 죄책감과 자괴감에 시달리고, 밤마다 악몽을 꾸며 이로 인해 매일 불면증에 시달렸다. 또 유독 자기혐오를 엄청나게 했었다고 한다.[8] 다만 작품의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캐릭터에 비해 붉은 전갈만 너무 대충 그리는 것 같다고 불만을 표하는 팬도 있다.[9] 상당히 말랐다. 어느 남자처럼 운동해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아서라고. 잔근육은 있는 편.[10] 파일:붉은 전갈 병원행.jpg
다행히 조커가 구급차를 빨리 부른 덕분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생존했다. 이전에 조커에게 먼저 시전해서 그대로 돌려받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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