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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9:20:39

崩壊アンプリファ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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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崩壊アンプリファー
붕괴 앰플리퍼
Destructive Ampl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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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가수 ASIAN KUNG-FU GENERATION, 이시카와 쿠미코
발매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03년 4월 23일
러닝타임 22:51
장르
작사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작곡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야마다 타카히로(山田貴洋)
편곡 ASIAN KUNG-FU GENERATION

1. 개요2. 수록곡
2.1. 아득한 저편(遥か彼方)2.2. 나침반(羅針盤)2.3. 가랑눈(粉雪)2.4. 푸름의 노래(青の歌)2.5. 선데이(サンデイ)2.6. 12(トゥエルブ)
[clearfix]

1. 개요

ASIAN KUNG-FU GENERATION의 1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 앨범이다. 2002년 11월 25일에 'UNDER FLOWER RECORDS'에서 인디 앨범으로서 발매된 후, 2003년 4월 23일에 큔 레코드에서 재발매되며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최근의 앨범들과 비교해봤을 때는 전반적으로 내달리는 듯한 질주감에 비교적 단순한 작곡 구성과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에 대해서 보컬 고토 마사후미는 "붕괴 앰플리퍼가 발매될 당시의 일본 음악 시장은 이모코어가 한창 유행이었는데, 아지캉으로서는 이 앨범이 데뷔 앨범인만큼 소위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흐름에 맞춰갔다는 느낌이 컸다"고 발언한 바가 있다. 하지만 외려 이런 단순함이 고토 마사후미의 막 질러대는 보컬과 맞물려 인디/펑크적인 인상을 남겼으며, 아득한 저편이 중급닌자시험편으로 전성기에 접어든 나루토 애니메이션에 오프닝으로 타이업되며 밴드의 인지도가 뛰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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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곡
<rowcolor=#000> 트랙 곡명 재생 시간
<colcolor=#000><colbgcolor=#fff> 1 遥か彼方[1] 4:02
2 羅針盤[2] 2:32
3 粉雪[3] [4] 3:46
4 青の歌 [5] 3:52
5 サンデイ 4:03
6 トゥエルブ 4:36
}}}}}}}}} ||

2.1. 아득한 저편(遥か彼方)

<아득한 저편(遥か彼方)>
공식 M/V

아득한 저편
遥か彼方


踏みこむぜアクセル
후미 코무제 아쿠세루
내리밟자구 엑셀을

驅け引きは無いさそうだよ
카케히키와 나이사 소우다요
타협 같은건 없어 그래 그거야

夜をぬける
요루오 누케루
밤을 빠져나가자

ねじこむさ最後に
네지코무사 사이고니
마지막엔 비틀어넣는 거야

差し引きゼロさそうだよ
사시히키제로사 소우다요
정산 차감은 0엔 그래 그거야

日日を削る
히비오 케즈루
또 하루를 깎아내려

心をそっと開いて
코코로오 솟토 히라이데
마음을 슬쩍 열고서

ギュっと引き寄せたら
귯토 히키 요세타라
꽉 하고 끌어당긴다면

屆くよきっと傳うよもっと
토도쿠요 킷토 츠타우요 못토
닿을꺼야 분명, 전해질거야 더욱

さあ
사아
자아

生き急いで搾り取って
이키이소이데 시보리 톳테
살아남기 바빠 쥐어짜내며

もつれる足だけど前より
모츠레루아시 다케도 마에요리
얽혀버린 다리, 그렇지만 전보다도

ずっとそう遠くへ
즛토 소우 도오쿠에
분명, 그래 더 멀리로

奪い取って遣んだって
우바이톳테 츠칸닷테
빼앗은 끝에 붙잡는다 해도

君じゃないなら
키미쟈나이나라
그대가 아니라면

意味は無いのさ
이미와 나이노사
의미는 없는 거야

だからもっともっともっと遥か彼方
다카라 못토 못토 못토 하루카 카나타
그렇기에 더욱 더, 더욱 아득한 저 너머

踏みこむぜアクセル
후미 코무제 아쿠세루
내리밟자구 엑셀을

驅け引きは無いさそうだよ
카케히키와 나이사 소우다요
타협 같은건 없어 그래 그거야

夜をぬける
요루오 누케루
밤을 빠져나가자

ねじこむさ最後に
네지코무사 사이고니
마지막엔 비틀어넣는 거야

差し引きゼロさそうだよ
사시히키제로사 소우다요
정산 차감은 0엔 그래 그거야

日日を削る
히비오 케즈루
또 하루를 깎아내려

心をそっと開いて
코코로오 솟토 히라이데
마음을 슬쩍 열고서

ギュっと引き寄せたら
귯토 히키 요세타라
꽉 하고 끌어당긴다면

屆くよきっと傳うよもっと
토도쿠요 킷토 츠타우요 못토
닿을꺼야 분명, 전해질거야 더욱

さあ
사아
자아

生き急いで搾り取って
이키이소이데 시보리 톳테
살아남기 바빠 쥐어짜내며

もつれる足だけど前より
모츠레루아시 다케도 마에요리
얽혀버린 다리, 그렇지만 전보다도

ずっとそう遠くへ
즛토 소우 도오쿠에
분명, 그래 더 멀리로

奪い取って遣んだって
우바이톳테 츠칸닷테
빼앗은 끝에 붙잡는다 해도

君じゃないなら
키미쟈나이나라
그대가 아니라면

意味は無いのさ
이미와 나이노사
의미는 없는 거야

だから遥か彼方
다카라 하루카 카나타
그렇기에 아득한 저 너머

僞る事に慣れた君の世界を
이츠와루 코토니 나레타 키미노 세카이오
속이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너의 세상을

塗り潰すのさ白く白く
누리츠부스노사 시로쿠 시로쿠
새하얗게 덧칠하는 거야, 새하얗게

2.2. 나침반(羅針盤)

<나침반(羅針盤)>

나침반
羅針盤


そう 衝動で腐ってる君が下すジャッジは
소오 쇼오도오데 쿠삿테루 키미가 쿠다스 쟛지와
그래, 충동적이고 썩어버린 네가 내린 판단은

そう 欲望が詰まる感情論
소오 요쿠보오가 츠마루 칸죠오론
그래, 욕망이 가득 찬 감정론

踏み出すその一歩が君が下すジャッジさ
후미다스 소노 잇포가 키미가 쿠다스 쟛지사
내딛는 그 한 걸음이 네가 내린 판단이지

歩幅なんかは気にしないでいい
호하바난카와 키니 시나이데 이이
보폭 같은 건 신경 안 써도 돼

ぶっ飛ばすから
붓토바스카라
날려버릴 거니까

鳴呼、欲情煮詰まっている
아아 요쿠죠오 니츠맛테이루
아아, 욕정으로 가득 차 있어

くるくると巡っている
쿠루쿠루토 메굿테이루
빙글빙글 돌고 있어

きっとその果て
킷토 소노 하테
분명 그 끝엔

唯一、希望の影
유이이츠 키보오노 카게
유일한 희망의 그림자

何で満たすの?
나니데 미타스노
뭘로 만족해야 하지?

Oh, yeah

情熱の羅針盤は未来をいつも指している
죠오네츠노 라신반와 미라이오 이츠모 사시테이루
정열의 나침반은 미래를 언제나 가리키고 있어

ほつれる蜘蛛の糸
호츠레루 쿠모노 이토
풀어지는 거미줄

切れそうでもつたって行く
키레소오데모 츠탓테유쿠
끊어질 듯 하면서도 이어지지

情熱の羅針盤は君の胸にはありますか?
죠오네츠노 라신반와 키미노 무네니와 아리마스카
정열의 나침반은 너의 가슴 속에는 있어?

その針震えて
소노 하리 후루에테
그 바늘은 떨며

クルっと廻って未来を指す
쿠룻토 마왓테 미라이오 사스
빙글빙글 돌며 미래를 가리키네

情熱の羅針盤は未来をいつも指している
죠오네츠노 라신반와 미라이오 이츠모 사시테이루
정열의 나침반은 미래를 언제나 가리키고 있어

ほつれる蜘蛛の糸
호츠레루 쿠모노 이토
풀어지는 거미줄

切れそうでもつたって行く
키레소오데모 츠탓테유쿠
끊어질 듯 하면서도 이어지지

消えないで灯火
키에나이데 토모시비
꺼지지 말아줘 등불아

未来をいつも指していて
미라이오 이츠모 사시테이테
미래를 언제나 가리키고 있어줘

鳴呼、君のその針は
아아 키미노 소노 하리와
아아, 너의 그 바늘은

未来、希望、目指している?
미라이 키보오 메자시테이루
미래와 희망을 목표로 하고 있어?

2.3. 가랑눈(粉雪)

<가랑눈(粉雪)>

가랑눈
粉雪


この僕では君の寂しさも
코노보쿠데와키미노사비시사모
이런 나로서는 너의 외로움도

この僕では悲しみも癒せぬかい?
코노보쿠데와카나시미모이야세누카이?
이런 나로서는 슬픔도 풀어낼 수 없는 걸까?

この僕では君の痛みなど
코노보쿠데와키미노이타미나도
이런 나로서는 너의 아픔 따위

この僕では苦しみも癒せぬかい?
코노보쿠데와쿠루시미모이야세누카이?
이런 나로서는 괴로움도 고칠 수 없는 걸까?

この不確かなやすらぎすら
코노후다시카나야스라기스라
이 불확실한 평온함조차

(It's my crazy song for alive)

(It's my crazy song for your love)

僕には居心地のいいものです
보쿠니와이코코치노이이모노데스
나에게는 기분좋은 것이로군요

(It's my crazy song for my time)

(please me, tell me how find my style)

いずれ全てが無に歸るとも
이즈레스베테가무니카에루토모
머지않아 모든것이 무로 돌아간대도

(It's my crazy song for alive)

(It's my crazy song for your love)

僕の目、僕の手でそう 確かめるよ
보쿠노메 보쿠노테데소오 타시카메루요
나의 눈, 나의 손으로 그래 확인할거야

(It's my crazy song for my time)

(please me, tell me how find my style)

この街では繰り返しの業
코노마치데와쿠리카에시노고우
이 거리에서는 반복되는 업보

積もりゆく過去
츠모리유쿠카코
쌓여가는 과거

風に舞う粉雪
카제니마우코나유키
바람에 춤추는 가랑눈

嗚呼、痛みすら
아아 이타미스라
아아, 아픔조차

嗚呼、悲しみさえ
아아 카나시미사에
아아, 슬픔마저

この不確かなやすらぎすら
코노후다시카나야스라기스라
이 불확실한 평온함조차

(It's my crazy song for alive)

(It's my crazy song for your love)

僕には居心地のいいものです
보쿠니와이코코치노이이모노데스
나에게는 기분좋은 것이로군요

(It's my crazy song for my time)

(please me, tell me how find my style)

いずれ全てが無に歸るとも
이즈레스베테가무니카에루토모
머지않아 모든것이 무로 돌아간다고해도

(It's my crazy song for alive)

(It's my crazy song for your love)

僕の目、僕の手でそう 確かめるよ
보쿠노메、보쿠노테데소오 타시카메루요
나의 눈, 나의 손으로 그래 확인할거야

(It's my crazy song for my time)

(please me, tell me how find my style)

この街ではくり返しの業
코노마치데와쿠리카에시노고우
이 거리에서는 반복되는 업보

積もりゆく過去
츠모리유쿠카코
쌓여가는 과거

風に舞う粉雪
카제니마우코나유키
바람에 춤추는 가랑눈

粉雪
코나유키
가랑눈

粉雪
코나유키
가랑눈

粉雪
코나유키
가랑눈

痛みすら、悲しみさえ
이타미스라 카나시미사에
아픔조차, 슬픔조차

2.4. 푸름의 노래(青の歌)

<푸름의 노래(青の歌)>

푸름의 노래
青の歌


隙間を埋めるには僕は弱く
스키마오우메루니와보쿠와요와쿠
틈새를 메우는데는 나는 약해요

靑い春の歌です
아오이하루노우타데스
푸른 봄의 노래입니다

僕らを滿たすより
보쿠라오미타스요리
우리들을 만족시키는 것 보다

君へと屆くように
키미에토토도쿠요오니
그대에게 전하도록

悲しみの瞬間は僕の胸締めつけるけど
카나시미노슌칸와보쿠노무네시메츠케루케도
슬픔의 순간은 나의 가슴을 세게 조르지만

ささやかに心觸れるニュース、君に屆けるから
사사야카니코코로후레루뉴-스、키미니토도케루카라
자그맣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뉴스、그대에게 전할 수 있으니까

欲望や焦燥感、そう、行方知れず走るけど
요쿠보-야쇼-소-칸、소오、유쿠에시레즈하시루케도
욕망과 초조함、그래、행방을 모르는채 달리지만

居場所さえ探す日日
이바쇼사에사가스히비
있을 곳조차 찾는 날들

いつだって僕らは行き詰まっては
이츠닷테보쿠라와유키즈맛테와
언제나 우리들은 길이 막혀서는

広がる星の海も靑に染めるよ
히로가루호시노우미모아오니소메루요
넓어지는 별의 바다도 푸른빛으로 물들어요

心を溶かすように吐き出す想いのすべて
코코로오토카스요오니하키다스오모이노스베테
마음을 녹이도록 뱉어내는 생각의 모든것

靑に染めるよ
아오니소메루요
푸른빛으로 물들어요

切なさ募っては軋み歪む
세츠나사츠놋테와키시미유가무
애절함이 저물고는 삐걱이며 일그러져요

靑い春の僕です
아오이하루노보쿠데스
푸른 봄의 나입니다

僕らを滿たすより
보쿠라오미타스요리
우리들을 만족시키는 것 보다

君へと屆くように
키미에토토도쿠요오니
그대에게 전하도록

いつだって僕らは行き詰まっては
이츠닷테보쿠라와유키즈맛테와
언제나 우리들은 길이 막혀서는

廣がる星の海も靑に染めるよ
히로가루호시노우미모아오니소메루요
넓어지는 별의 바다도 푸른빛으로 물들어요

心を溶かすように吐き出す想いのすべて
코코로오토카스요오니하키다스오모이노스베테
마음을 녹이도록 뱉어내는 생각의 모든것

靑に染めるよ
아오니소메루요
푸른빛으로 물들어요

靑に染めるよ
아오니소메루요
푸른빛으로 물들어요

I will once you to bring

I still love you, you love me now?

2.5. 선데이(サンデイ)

<선데이(サンデイ>

선데이
サンデイ)


君を深く突き刺してしまった
키미오후카쿠츠키사시테시맛타
그대를 깊이 찔러버렸어

ただ流れる淚を集めて憂う
타다나가레루나미다오아츠메테우레우
단지 흐르는 눈물을 모아서 슬퍼하지

心此處にあらずとも
코코로코코니아라즈토모
마음이 이곳에 있지않아도

僕は傷んだふりして吐き出す噓
보쿠와이탄다후리시테하키다스우소
나는 상처입은 척하고 뱉어내는 거짓말

あの空より遠く光るよゆらゆら
아노소라요리토오쿠히카루요유라유라
저 하늘보다 멀리 빛나요 흔들흔들

瞬く間に消えて救われることなき日日も
마바타쿠마니키에테스쿠와레루코토나키히비모
깜박이는 사이에 사라져서 구할 수 없는 날들도

心深く突き刺してしまった
코코로후카쿠츠키사시테시맛타
마음을 깊이 찔러버렸어

ただ流れる星屑眺めて憂う
타다나가레루호시쿠즈나가메테우레우
단지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슬퍼하지

心此處にあらずとも
코코로코코니아라즈토모
마음이 이곳에 있지않아도

僕は傷んだふりして吐き出す噓
보쿠와이탄다후리시테하키다스우소
나는 상처입은 척하고 뱉어내는 거짓말

あの空より遠く光るよゆらゆら
아노소라요리토오쿠히카루요유라유라
저 하늘보다 멀리 빛나요 흔들흔들

瞬く間に消えて救われることなき日日も
마바타쿠마니키에테스쿠와레루코토나키히비모
깜박이는 사이에 사라져서 구할 수 없는 날들도

消したい過去、消したい罪
케시타이카코、케시타이츠미
지우고싶은 과거、지우고싶은 죄

溶け殘る響き歪み
토케노코루히비키유가미
녹다 남은 울림과 일그러짐

消せない過去、消せない罪
케세나이카코、케세나이츠미
지울 수 없는 과거、지울 수 없는 죄

溶け殘る心
토케노코루코코로
녹다 남은 마음

手に取ったすべても
테니톳타스베테모
손에 쥔 모든것도

絡まっていたんだよ
카라맛테이탄다요
얽혀있었어

そして今日に至って無情を知る
소시테쿄오니이탓테무죠-오시루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무정함을 아는

サンディ
산데이
Sunday

切り取って滿たしても
키리톳테미타시테모
잘라서 채워도

失っていたんだよ
우시낫테이탄다요
잃어버리고있었어

そして今日に至って無情を知る
소시테쿄오니이탓테무죠-오시루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무정함을 아는

サンディ
산데이
Sunday

屆くかい?
토도쿠카이?
전해질까?

手に取ったすべても
테니톳타스베테모
손에 쥔 모든것도

絡まっていたんだよ
카라맛테이탄다요
얽혀있었어

そして今日に至って無情を知る
소시테쿄오니이탓테무죠-오시루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무정함을 아는

サンディ
산데이
Sunday

切り取って滿たしても
키리톳테미타시테모
잘라서 채워도

失っていたんだよ
우시낫테이탄다요
잃어버리고있었어

そして今日に至って無情を知る
소시테쿄오니이탓테무죠-오시루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무정함을 아는

サンディ
산데이
Sunday

屆くかい?
토도쿠카이?
전해질까?

無情を知るサンディ
무죠-오시루산데이
무정함을 아는 Sunday

2.6. 12(トゥエルブ)

<12(トゥエルブ>

12
トゥエルブ


波音かき消して、吐き出した僕のすべて
나미오토 카키케시테 하키다시타 보쿠노 스베테
파도소리를 지우며, 뱉어낸 나의 모든 것

君へと投げかけた
키미에토 나게카케타
그대에게 전했어

聞こえど返らぬ君
키코에도 카에라누 키미
들었지만 대답하지않는 그대

I'm just your toy?

I'm just your toy?

耳もと搔きむしり、疑った君の言葉
미미모토 카키무시리 우타갓타 키미노 코토바
귓가를 파내고、의심한 그대의 말

僕へと投げかけた
보쿠에토 나게카케타
나에게 전했어

聞こえど屆かぬふり
키코에도 토도카누후리
들었지만 전해지지않은 척

銀杏の竝木、風に搖れたよ
이쵸오노 나미키 카제니 유레타요
은행나무 가로수, 바람에 흔들렸어

僕もそう、この感情も
보쿠모 소오 코노 칸죠오모
나도 그래, 이 감정도

ざわめく心に鍵を掛けたよ
자와메쿠 코코로니 카기오 카케타요
술렁이는 마음에 자물쇠를 걸었어

ゆるぎなく、そう
유루기나쿠 소오
흔들림없이, 그래

さよなら告げた、胸が痛むんだ
사요나라 츠게타 무네가 이타문다
이별을 알렸어, 마음이 아팠어

夏は過ぎて秋が舞うよ
나츠와 스기테 아키가 마우요
여름은 지나고 가을이 춤춰요

君は獨り見返すフォトグラフ
키미와 히토리 미카에스 포토그라프
그대는 혼자 뒤돌아보는 Photograph

冬は積もり春が散るよ
후유와 츠모리 하루가 치루요
겨울은 쌓이고 봄이 흩어져요

Your toy just?

銀杏の竝木、風に搖れたよ
이쵸오노 나미키 카제니 유레타요
은행나무 가로수, 바람에 흔들렸어

僕もそう、この感情も
보쿠모 소오 코노 칸죠오모
나도그래, 이 감정도

ざわめく心に鍵を掛けたよ
자와메쿠 코코로니 카기오 카케타요
술렁이는 마음에 자물쇠를 걸었어

ゆるぎなく、そう
유루기나쿠 소오
흔들림없이, 그래

さよなら告げた、胸が痛むんだ
사요나라 츠게타 무네가 이타문다
이별을 알렸어, 마음이 아팠어

飛び乘った東海道線、街を行くよ
토비놋타 토오카이도오센 마치오 유쿠요
올라탄 도카이도선 거리를 떠나요

君は獨り見返すフォトグラフ
키미와 히토리 미카에스 포토그라프
그대는 혼자 뒤돌아보는 Photograph

海を拔けて春が散るよ
우미오 누케테 하루가 치루요
바다를 빠져나오고 봄이 흩어져요

さよなら告げたあの日を覺えてる?
사요나라 츠게타 아노히오 오보에테루
이별을 알린 그 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時は過ぎて日日に舞うよ
토키와 스기테 히비니 마우요
시간은 지나고 날들에 춤춰요

今を刻み重ねたフォトグラフ
이마오 키자미 카사네타 포토그라프
지금을 계속 새긴 Photograph

色は褪せるけど
이로와 아세루케도
색은 바래지만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Am I your toy just?


[1] 나루토 2기 오프닝[2] 야마다 타카히로가 작곡에 참여했다.[3] 고토가 처음으로 만든 일본어 가사의 곡이다.[4] 인디시절 곡이며, 이시카와 쿠미코(unknown readymade)가 코러스를 불렀다. 라이브에선 키타 켄스케가 코러스를 맡는다.[5] 초기 제목은 'Song of Blue'였으며, 인디버전과는 곡의 구성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