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2. 설명
클리어 노트의 책주인인 아기. 아직 너무 어린지라 직접 뛰지는 못하고 클리어 노트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지만 마음의 힘은 무지막지해 클리어 노트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힘의 절반을 희생해 배리어를 쳐줬음에도 불구하고 주술의 위력은 무지막지했다.[1]성격은 클리어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탓에 순수하게 잔인한 편으로 엄연히 살아있는 존재인 마물들을 멸망시킨다는 클리어의 사상에 물들어 마물들이 얼마나 다치건 괴로워하건 간에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다.
3. 작중 행적
마물인 클리어와 같이 최종보스로서 활약했으며, 종국에는 완전체로 각성한 클리어 노트와 융합[2]하여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팀을 사지로 몰아넣지만 갓슈에게 금색책이 각성해 마계로 돌아갔던 나머지 144명[3]의 힘이 담긴 여러 싱급 주술[4]들을 연달아 쳐맞고, 수세에 몰리다가 최종 주술은 싱 베르원 바오 자켈가에 먹혀 클리어는 마계로 돌아가고 뷔노 본인은 배리어가 깨지면서 혼자 남겨지자마자 갓슈와 키요마로에게 구출받는다.엔딩때는 다른 파트너들과는 달리 마계로 돌아갔던 클리어의 편지를 받지 못한듯 하다. 클리어는 아예 새로운 마물로 환생되었고, 이후 뷔노는 알쏭달쏭 박사가 맡아서 양육했으며 뷔노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힘썼다고 한다.
클리어가 처음 마계에서 인간계로 왔을 때는 클리어의 양육을 받았다고 한다. 최종전까지 아슈론을 제외하면 마물들과 전투를 치른 적이 없었다고 한다.
후속작 금색의 갓슈!! 2에서는 일단 최후의 10인에 들었기에 언급은 되었다. 파트너였던 클리어 노트는 이미 사망(정확히는 환생)했기에 굳이 노려질 이유는 적었으나, 함께 살고있는 알쏭달쏭 박사가 중도에 탈락했다지만 일단은 마물의 파트너였고, 다른 마물의 인간 파트너 수색도 난항을 겪고 있었기에 결국 알쏭달쏭 박사와 함께 외계 세력에게 노려지게 되었다.
이후 갓슈와 박사가 위기에 빠져있을 때 코랄 Q의 미라와 코랄 Q의 파트너인 글러브를 대동하고 등장했다. 십여 년이 지난 만큼 듬직한 소년으로 성장했으며, 아무래도 친가족은 찾지 못했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계속 박사가 키웠던 걸로 보인다.
4. 여담
-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뷔노는 여자가 아니었나' 같은 인식이 퍼져있는데 작중에서 뷔노를 여자아이라 생각할법한 장면은 단 하나도 없다. 첫 등장 때는 애초에 유아복을 입고 등장한데다 이름으로도 성별을 특정할 수가 없었고, 어느 정도 자아가 형성되었을 정도로 성장한 이후에는 자신을 보쿠라 지칭하면서 남성적인 말투를 썼으며 옷도 남자아이처럼 입고 다녔는데 어디서부터 저런 오해가 발생했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2부에서는 누가 봐도 남자인 걸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1] 첫등장 당시부터 브라고, 갓슈, 아슈론과 3대 1로 싸워 아슈론의 책을 불태우고 갓슈와 브라고에게도 거의 전투불능 중상을 입혔다.[2] 하지만 이 과정에서 뷔노의 인격은 봉인되고 클리어에게 마음의 힘만 짜내는 배터리가 되어버렸다. 클리어는 애초에 이걸 목적으로 뷔노를 양육했기에 뷔노가 기대에 부응한 성장을 해주었다며 기뻐했다.[3] 현대 마물 97명 + 천년전 마물 47명[4] 이 때 주술을 선보인 건 대니, 레인, 어스, 웡레이, 키드, 레이라, 파문, 빅토림, 체리쉬, 테드, 빈센트 바리, 아슈론, 파티, 뵹코, 요뽀뽀, 코루루, 티오, 우마곤, 칸쵸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