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Bry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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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까지 오는 셔츠를 고등색 조끼와 함께 단정하게 입은 그의 얼굴색은 창백한 빛이다.
갈라진 턱은 수염 한 옷 없이 깨끗이 면도되어 있고, 기름을 바른 머리는 단전하게 뒤로 빗어올려져 흐트러짐을 찾을 수 없다.
그는 약간 마른 듯한 얼굴에 우묵하게 자리잡은 눈이 밤색으로 빛나며 당신을 응시한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갈라진 턱은 수염 한 옷 없이 깨끗이 면도되어 있고, 기름을 바른 머리는 단전하게 뒤로 빗어올려져 흐트러짐을 찾을 수 없다.
그는 약간 마른 듯한 얼굴에 우묵하게 자리잡은 눈이 밤색으로 빛나며 당신을 응시한다.
2. 상세
울라 대륙 반호르의 은행 업무를 맡고 있는 NPC. 반호르에 은행이 없어서 창고 앞에서 먼지를 먹으며 일을 하고 있다(...). 아내와는 사별했으며 병약한 딸 때문에 항상 걱정을 하고 있다. 전에 딸인 이비가 아팠을때 반호르에 의원이 없어서 던바튼까지 업고 뛴 적이 있다.참고로 이 NPC는 입고 있는 옷 때문에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리리나 정장 항목 참조.
3. 테마곡
아버지의 다짐 |
4. 장비 목록
장비 | |
옷 | 리리나 셔츠 |
신발 | 얇은 가죽 신발 |
5. 대화
5.1. 혼잣말
눈이 많이 나빠 진건가...
이비가 올 때가 됐는데...
그나저나 이비는 또, 어디로 간걸까?
요즘은 책 한 권 읽은 시간도 없군...
쿨럭, 아무리 생각해도 여긴 먼지가 너무 많아.
슬슬 시간이 다 되어가는군.
오늘은 이비에게 뭘 사다줄까...
던바튼 쪽에서 언제 연락이 온다고 했더라...
내가 참고 살아야겠지...
자. 힘내자.
내일은 오늘보다 낫겠지...
음... 어디까지 계산했더라?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 그랜드 마스터 미션에서 대전할 때 '솔로 생활 30년'을 자칭하며 함께 등장. 타이틀은 '마스터 솔로'(...). 근데 브라이스가 아내가 죽고 나서 30년이라기엔 과장이 심하다. 이비의 나이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
- 반호르의 이상형 후보 중 한명. 참고로 여자라면 누구든 OK를 했다. 무려 인간화한 페르시안 고양이 조차 좋아하는 무서운 잡식 취향을 보유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