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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상식 | 더비 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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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시설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 그륀발더 슈타디온 · FC 바이에른 캄푸스 | |
| 훈련 시설 | 제베너 슈트라세 | ||
| 기타 | 뮌헨 연고 구단 | ||
1. 소개
FC 바이에른 뮌헨의 1980년대를 이끌었던 두 레전드 파울 브라이트너와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의 통칭. 브라이트너(Breitner)와 루메니게(Rummenigge)의 합성어로 현지에서 불렀던 통칭이다. 80년대 초방 바이언이 아예 "FC 브라이트니게"로 불리울 정도로 침체기를 막 벗어난 바이언을 하드캐리했던 조합으로, 두 선수 모두 바이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들이다. 1981년에는 두 선수가 나란히 발롱도르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 멤버
2.1. 파울 브라이트너
1970년 만 20세가 되지 않았던 나이에 바이언에 데뷔한 브라이트너는 어린 나이에 바이언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하여 당시 바이언의 분데스리가 3연패와 73/74시즌 유러피언컵 우승에 공헌하였다.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운슈바이크를 거쳐 바이언에 돌아온 브라이트너는 1기 시절과 달리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겨 활약하였고, 이 시기가 루메니게와 "브라이트니게"로 불리우며 대활약 시기이다. 1981년에는 루메니게에 이어 발롱도르 2위까지 선정되는 등 대활약하였다.
2.2.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1974년 바이언에 데뷔한 루메니게는 두번째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바이언의 유러피언컵 3연패의 주역이었다.그러나 프란츠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등의 이적과 팀의 재정 상황의 적자로 바이언은 흔들리고 급기야는 분데스리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기에 이른다.
이 시기 바이언에 복귀한 브라이트너와 함께 "브라이트니게" 듀오를 결성한 루메니게는 79/80 시즌 26골, 이듬해 29골을 넣으며 연속으로 득점왕에 올랐고,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끌었다.
특히 브라이트너와 함께한 1978년부터 키커평점 5위-1위-1위-1위-2위를 차지하며 분데스리가를 정복했다. 키커 랑리스테에서 WK 8회, IK 13회[1]를 기록한 바이언과 분데스리가의 레전드. 1980년과 1981년 발롱도르를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3. 활약
3.1. 클럽에서
3.2. 대표팀에서는
4. 해체
1983년 지속된 부상 여파로 브라이트너가 은퇴를 선언하며 브라이트니게는 해체되고 만다. 이후 루메니게 역시 1983-94 시즌 이후 인테르로 이적하면서, 바이언의 "FC 브라이트니게"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5. 은퇴 이후
6. 여담
[1] 현재 기준으로는 WK 6회, IK 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