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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8 17:40:21

브레이든

브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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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레이든프로필_교체.jpg|width=100%]]
본명 김남준[1]
출생 1985년 6월 9일([age(1985-06-09)]세) 서울특별시 반포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경기도 부천시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체 184cm, 85kg
직업 스트리머, 유튜버
소속 前 스타스피어
별명 이모, 이든이모, 이든옹, 상담왕 김'솔로'몬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트위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노인」 박봉출의 전자오락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무서운 라디오 : 마침/중단)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아프리카TV/중단)
다음팟/중단

1. 개요2. 인터넷 방송 활동 및 콘텐츠
2.1. 방송 역사2.2. 플레이 한 게임 리스트 (하이라이트)2.3. 무서운 라디오
3. 멘트4. 친한 스트리머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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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들 어서와요, 브레이든 입니다. 반갑지 뭐야. "
- 브레이든의 오프닝 멘트이자 브레이든의 담백한 방송 컨셉과 분위기를 한 번에 알게 해주는 표현.
- 무서운 라디오를 진행 할 때에는 "괴담을 읽으며 노는 유쾌한 방송 볼수록 정 드는 방송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 이였다.
이전에는 아프리카TV에서 무서운 라디오와 게임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 했으며, 트위치에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 하고 있다. 다만 2023년도에는 트위치 생방송은 잘 하지 않으며, 게임도 잘 하지 않는다. 본인의 다른 컨텐츠인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에 주력 하고 있으며, 따라서 트위치 생방송은 가끔 먹방을 할 때 켜는 정도.

2. 인터넷 방송 활동 및 콘텐츠

2.1. 방송 역사

2.2. 플레이 한 게임 리스트 (하이라이트)

특별히 게임을 가리지는 않지만 본인을 귀찮게 하는 게임들은 대체로 거르는 편이라고 한다. 소울류 게임들, 메기솔 시리즈들에 대한 애착이 깊은데 의외로 그 게임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발자국 소리가 좋아서 였다고. 그간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플레이 했던 게임들 중에서는 소울류 게임들이 기억에 남으며 현재도 틈틈히 플레이 한다고 한다. 아래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플레이 게임 리스트들 중 방문 하는 유저들에게 처음 보여지는 게임들을 일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잔잔한 나레이션과 담백한 리액션으로 진행 되는 모험/RPG 카테고리의 게임 진행은 브레이든 TV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으니 이 스트리머에게 관심이 있다면 이 클립부터 시청을 시작해 볼 것.
장르 제목 진행상황
어떻게든 살아 남아라!
[생존게임]
브레이든의 더 롱 다크_최고 난이도_100일 생존 프로젝트 완결
극한 생존 더 롱 다크 (The Long Dark) 완결
극한 생존게임 러스트 ! (RUST) 완결
영화 처럼 스토리를 즐기기 좋은
[모험/RPG 게임]
[명작RPG] 위쳐3: 와일드 헌트_최고난이도 플레이 (The Witcher 3: Wild Hunt) 완결
브레이든의 엘더스크롤:스카이림SE_리마스터 (노타협 양손빠따전사 -난이도:전설) 완결
[LET IT DIE] 다크소울과 던젼형 로그라이크가 만났다! 완결
극악 난이도_다크소울3! (무편집_한글판) 완결
멘붕RPG [다키스트 던전] 시즌2 (Darkest Dungeon) 미완
그냥 쏘고, 때리고, 부수자
[액션/FPS/TPS]
데드라이징4_좀비들을 파.괴.한.다(PC) DEADRISING4 완결
[호쾌한 건달액션]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완결
타이탄폴 2 (Titanfall 2) 로봇 액-숀 FPS 완결

2.3. 무서운 라디오

시즌 2 유튜브 생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30분

원래는 2011년 여름 한정 컨텐츠로 계획 되었지만, 의외로 인기가 좋아서 2016년 까지 연장 되었다. 브레이든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예 따로 무서운 라디오 파트만 정리 한 채널이 따로 존재 한다. 그의 시청자 중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만 진행 하고 오히려 본 컨텐츠 라고 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방송에 대해서는 몰랐거나 게임 플레이 방송이 부 컨텐츠 라고 생각 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몇 년 동안 게임 방송을 진행 했지만 계속 게임 방송 시간 때 찾아와서 '게임 하지 말고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라고 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난감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방송에서 생긴 규칙 아닌 규칙이 바로 '진행 중인 컨텐츠 이외의 타 컨텐츠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말 것' 이다. 이 규칙은 게임 방송만을 진행 중인 현재도 다른 게임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자제 하는 식으로 적용 되고 있다.

앞서 말 했듯이 2011년 여름에만 진행 하도록 계획 되었지만, 반응이 좋아지자 무려 6년 동안 동안 이어졌다. 하지만 아프리카TV 대란 후에 트위치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트위치 단일 플랫폼으로 옮기면서 게임 스트리밍이 주 컨텐츠인 트위치의 특성 상 라디오 방송을 중단 하게 되었다. 아프리카TV 마지막 방송일 다음 날에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는 언젠가 다시 할 것이지만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라고 발표 했다. 시청자 중에서도 이제까지의 6년 간의 무서운 라디오를 '시즌1' 이라고 지칭 하는 등 컨텐츠의 컴백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지만 트위치 생방송 중에 "당분간은 할 생각이 없다" 라고 확언 한 것을 보아 과연 '시즌 2'가 진행 될지는 미지수 이다.

괴담을 나눠서 올리지 않고 날짜별로 올리기에 정리 하는 항목. 괴담이 끝나면 '그러하다'로 마무리를 하며 자주 하는 멘트로는 '괴담을 읽으며 노는 유쾌한 방송, 볼수록 정드는 방송,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가 있다. 지금은 컨텐츠의 부족과 게임 컨텐츠에 주력하기 위해서 잠정적으로 중단 된 상태이다.

무서운 라디오는 조회수가 수 천에서 수 만인데 게임 동영상의 조회 수는 2백도 못 되는 게 98% 이다. 특화 할 컨텐츠의 방향을 잘못 잡은 듯 하다. 다만 무서운 라디오도 2016년 12월부로 중단, 다시 시작 할 계획은 없는 듯 하다.

최근 본인이 밝힌 컨텐츠 폐지의 이유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힘든, 제보에 의지 해야 하는 컨텐츠 라는 것에 따른 무기력함과 라디오 시청자 유저들 중 유달리 많은 극성 시청자들 때문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방송에 침해가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15] 때문에 앞으로도 무서운 라디오가 살아날 기약 같은 건 없다고.

하지만 2018년 6월 10일, 유튜브에서 무서운 라디오 테스트 방송을 했다. 테스트 방송에서의 공지에 따르면 일주일에 2번 ,3 번 정도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 이라고. 제보의 수나 본 컨텐츠(게임 방송) 방송 및 녹화본 편집 등 평소 일과 때문에 매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 이어서 현재 시즌 2의 구체적인 계획은 정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무서운 라디오 팬들은 그의 컴백을 기대 하고 환영 하고 있다.

2018년 7월 21일 라이브로 컴백 했다! 시즌 2에서는 라이브의 매력은 그대로, 다시 듣는 괴담의 퀄리티는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한다. 이 날, 그간의 공백이 무색 하게 원만한 진행과 리딩으로 재미가 어디 가지 않았음을 증명 했다. 이전 방송을 보며 버티던 시청자들, 옛 골수 시청자들 까지 모두 모여 그의 복귀를 축하 해주었다. 무서운 라디오 시즌 2의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30분에 시작 한다. 하지만 이상한 시청자들 때문에 무서운 라디오 채널 방송 활동을 끝 마쳤다. 게임 채널도 노인 박봉출의 전자오락실로 닉네임을 변경.

3. 멘트

경력이 오래된 스트리머 이다 보니 입담이 좋은 편이고, 플레이 하는 게임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시청자들의 결정적인 채팅 이라고 쓰고 은근한 조롱 이라고 읽는다 들을 놓치지 않는데 방송을 하면서 여러가지 유행어들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호롤로로로롤로로로로로로로"#
적진으로 돌격 하면서 스스로를 격려 하는 찬트.
"어! 딜도! 망가! 건방진 놈 맴매! 맴매! 맴매!"
적에게 연계기를 사용 하거나 적을 코너에 몰며 기세등등 할 때 표현 하는 언어 유희. 전혀 이상하지 않은 단어들의 액센트를 조절하면서 이상 야릇한 맥락으로 변화 시키며 혼자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왜, 왜! 왜, 왜, 때문에."
게임 시스템으로 부터 부당한 결과를 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게임이 플레이 되지 않을 때 하는 표현. 표준어는 무엇 때문에.
"아이 좋지 뭐야 or 아이 너무 좋아농"
"그러하다"
괴담 라디오의 글을 읽은 후 마무리를 짓는 발언. 그러하다를 듣지 않으면 이야기가 덜 끝난 것 같이 느껴진다.

4. 친한 스트리머

홍방장, 쉐리와 같이 본인 보다 연배가 있는 스트리머가 방송 중에 언급 되기도 한다, 자주는 아니지만 서로 연락을 하거나 만나기도 하며, 언젠가는 홍방장과 함께 소주 28 병을 마셨다며, 그 때 어떻게 그렇게 먹고도 살아 있는지 신기하다고 하기도 했다.

김즈타. 어스키아프리카TV 스타스피어 클럽 시절을 함께한 동료 스트리머이다.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클럽 개념은 사라졌지만, 크루 형식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신작 게임, 특히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들이 출시 되었을 때에 함께 플레이 하고 있다. 방송 중 서로가 서로를 놀리는 걸 구경 하는 건 덤

5. 여담


[1] 라디오 오디션에 나가서 실명이 공개 되었다(달콤한남자 김남준).[2] 정확히는 2011년도 데뷔.[3] 아프리카TV에서 트위치, 다음팟으로.[4] 여담으로 추천 PD가 된 적도 있다. 하지만 다음팟의 저작권 문제 착오와 다음팟아프리카TV BJ 동시 송출을 고깝게 보던 사람들에게 신고 러쉬를 받아 2일만에 짤렸다 본인 말로는 짜증이 나서 약간 울었다고.[5] 사실 속칭 감자 서버라 불리는 P2P 방식의 서버 자체가 불안정 할 수 밖에 없는 게, 다크 소울 시리즈 처럼 1대1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최대 4대 4 까지 플레이 하는 게임에서 호스트 유저 한 명의 인터넷으로 그 인원 모두를 연결 해야 하니 필연적으로 튕김 현상이나 갖가지 렉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애초에 이미 디비젼으로 운영이 얼마나 게임을 망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유비소프트가 이런 서버 방식을 택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자체가 문제이다.[6] 이렇게 그는 와치독스 1 편으로 싹튼 유비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지게 되었다. 어쎄씬 크리드 시리즈를 즐겨 플레이 했던 만큼 '믿거유' 라는 말을 싫어하던 그였지만 디비젼, 포아너의 운영 부실로 적어도 온라인 유비소프트 게임은 믿지 못 하게 되었다.[7] 2016년도 여름에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체중이 94kg 이라고 한다.[8] 과거 방송에서 학창 시절 태권도부 이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학교에서 노는 불량 학생과 시비가 붙어 싸운 후 친구가 되었다는 얘기도 한 걸로 보아 싸움 실력이 있는 듯 하다.[9] 영체화 용언 중에는 공격도 마법 시전도 안되지만 이미 시전한 마법은 적용 되기 때문에 망토 마법을 미리 써놓고 영체화를 써서 극딜을 할 수 있다. 또는 반대로 영체화를 시전 한 후에 적진 한가운데로 가서 달인 마법을 안전 하게 시전 하는 식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양 손 전사 같은 경우 대마법사 전에서 접근용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10] 베데스다 게임으로 예시를 들자면 그 게임사 특유의 버그(...) 같은 것.[11] 실제로 폴 아웃4 1회차 플레이 당시 굿네이버를 입성 했을 때 핸콕이 벌이는 이벤트 컷을 그냥 무시 하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 장면을 2회차 때 처음 보는 아마 몇 없는 플레이어일 듯 싶다.[12] 실제로 서브 퀘스트가 남아 있지만 메인 퀘스트 엔딩을 보면 바로 플레이를 종료 하는 모습이 대부분.[13] 책, 쪽지와 같은 텍스트문도 스륵 넘기는 편이고 대화도 듣다가 먼저 읽으면 다음 대화로 빠르게 넘기는 모습도 꽤 보인다.[14] 성격이 까탈스럽고 신경질적으로 바뀌었단 이야기가 아닌 게임 선택과 게임 평가 기준이 굉장히 이전보다 올랐단 말로 성격 자체는 BJ 시절보다 온순해졌다.[15] 여기까지는 무서운 라디오를 그만두었던 시기에 밝힌 이유 이였고, 가장 큰 이유는 밝히지 않았었다. 2018년 컴백 이후 방송에서 밝힌 가장 큰 이유는 건강 문제. 그전까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사적으로 친한 지인들에게도 말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안면 근육에 문제가 왔었고 그래서 방송 중간에 발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면 티가 날까봐, 중간 중간 말을 멈춰도 부자연스러울 게 없는 게임 플레이 방송과 달리 계속 신경 써서 글을 읽고 말만 해야 하는 것 외에 지속적으로 할 게 없는 무서운 라디오를 할 수 없었던 것. 이 증상 때문에 우울증도 왔었고 사적으로 사람들도 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