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820b9><colcolor=#fff> 브레이든 | |
본명 | 김남준[1] |
출생 | 1985년 6월 9일([age(1985-06-09)]세) |
서울특별시 반포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경기도 부천시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신체 | 184cm, 85kg |
직업 | 스트리머, 유튜버 |
소속 | 前 스타스피어 |
별명 | 이모, 이든이모, 이든옹, 상담왕 김'솔로'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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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들 어서와요, 브레이든 입니다. 반갑지 뭐야. "
- 브레이든의 오프닝 멘트이자 브레이든의 담백한 방송 컨셉과 분위기를 한 번에 알게 해주는 표현.
- 무서운 라디오를 진행 할 때에는 "괴담을 읽으며 노는 유쾌한 방송 볼수록 정 드는 방송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 이였다.
이전에는 아프리카TV에서 무서운 라디오와 게임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 했으며, 트위치에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 하고 있다. 다만 2023년도에는 트위치 생방송은 잘 하지 않으며, 게임도 잘 하지 않는다. 본인의 다른 컨텐츠인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에 주력 하고 있으며, 따라서 트위치 생방송은 가끔 먹방을 할 때 켜는 정도.- 브레이든의 오프닝 멘트이자 브레이든의 담백한 방송 컨셉과 분위기를 한 번에 알게 해주는 표현.
- 무서운 라디오를 진행 할 때에는 "괴담을 읽으며 노는 유쾌한 방송 볼수록 정 드는 방송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 이였다.
2. 인터넷 방송 활동 및 콘텐츠
2.1. 방송 역사
- 의외로 인터넷 방송을 한 역사는 꽤 긴 편인데, 다음팟이 후원이 생기기 전 부터 다음팟 방송을 시작 했다. 2009년 부터 방송을 시작 했으며 2010년도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면서[2] 베스트 BJ로서 활동 했다. 2016년 까지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은 다음팟과 아프리카TV. --아주 잠깐 유튜브로도 했었다. 2016년 10월 19일 게임 방송 플랫폼을 분리 했다.[3][4] 2017년 2월 현재 더 롱 다크와 포아너를 번갈아 플레이 하였다. 하지만 주 캐릭터인 로브링어의 약세와 유비소프트의 서버 관리 부실[5], 아이템으로 실력을 무시 할 수 있는 운영 방식 등에 질려 포아너는 손을 놓았다.[6] 다만 이번에 호평 소식에 다시 찾은 유비소프트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보였다.
- 본래 직업은 놀랍게도 강사 이였으며, 처음에는 퇴근 후에 게임 WoW 방송을 진행 했었으나 점점 회사 생활과 방송을 병행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 그리고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고민 끝에 강사를 그만두고 BJ로서의 활동에 전념 하게 된다. 2015년도에 방송 컨텐츠에 대해서 고민 하고 있을 때 한 시청자가 "겨우 개인 방송 인데 너무 고민 하지 말아요." 라고 하자 "취미가 아니라 직업 입니다.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 라고 대답 한 것을 보아 그가 얼마나 방송을 진지 하게 여기는지 엿볼 수 있다.
- 본래 WoW 전문 BJ 이였으나 차츰 WoW를 그만두고 2012년도에는 XCOM 1 출시일에 켠왕 방송을 진행 하고 후에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 다크 소울 시리즈,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등 매니악한 게임 부터 캐주얼 한 게임까지 게임 방송 컨텐츠를 넓혀갔다.
- 2017년도에는 트위치와 유튜브를 기반 플랫폼으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주력 게임은 소위 말 하는 '소울류'의 3인칭 액션 RPG 게임 이지만, 재미 있어 보이고 관심이 있는 것이면 뭐든지 끝장을 볼 수 있는 겜잘비 (겜잘스). 그의 유튜브 비디오 리스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폭넓게 게임을 즐겨 하며 차분한 그의 보이스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장르는 3D 샌드박스 RPG 류. 경기도 부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2017년 2월 17일 방송에서 활용 하는 아이디는 주로 sknj123, sknj1234 임을 언급하며, 아이디에 담긴 의미로는 '슈퍼 김남준 123' 이라고 밝혔다.
- 아프리카TV BJ 활동 시절에는 해가 떠 있을 때에는 게임 방송을 하고 해가 져 있을 때에는 게임 방송과 무서운 라디오 방송을 진행 했었다가, 트위치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옮기고 2016년 11월 29일에 아프리카TV 방송을 완전히 중단 하고 나서 부터는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는 잠정 중단 상태. 오후 4시 부터 12 전 후 까지 플4 게임 위주의 게임 방송을 진행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에서 개인 방송을 했던 시절 때의 체중이 96kg 이라고 밝혀[7]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한 적이 있다. 하지만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을 옮기고 하루에 12시간 가까운 강행군을 오랫동안 계속 해오면서 최근에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풍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그의 체중에 대해 본격적으로 놀리지 못 하는 이유는 그의 신장이 185cm에 근접 하고, 기본 골격도 워낙 커서 속칭 우리가 생각 하는 파오후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이기 때문이다.[8]
이 체격은 중저음의 발성을 쏟아내기 위함이었다본인과 주변 지인들 말로도 돼지 보다는 대형견이나 곰 같은 이미지 라고 한다.
- 특유의 입담과 잔잔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2012년도, 2013년도에는 "직업이 뭐예요?" "혹시 성우예요?" 라는 질문을 꽤 받았다. 발성, 발음 등의 개선을 위해 연구 한 적은 있지만 성우를 한 적은 없다.
하지만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 한 적은 있다.이때의 영상은 흑역사 도네 중 하나로 톡톡히 활약 하고 있다
- 주로 다크 소울류 게임을 즐겨 한다. 그 외에 공포 게임은 워킹데드, 아웃라스트, 디 이블 위딘, 암네시아 등을 플레이 했고, RPG 게임은 다크 소울, 엘더스크롤, 폴 아웃, 용과 같이 등을 플레이 했다. 방송 초반 내세웠던 종합 방송은 잠시 쉬는 모양이다. RPG 게임의 경우 반응이 재미 있어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특히 일부러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 하면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은근히 재밌다. 심지어 스카이림 전설 난이도를 강화 물약, 동료, 힐 마법 금지를 때리고 양 손 무기 전사로 플레이 하거나 폴 아웃 생존 난이도를 근접 빌드로 키우는 등 그야말로 고통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 다만 게임 자체를 잘 플레이 하지는 못 한다. 왔던 길도 자꾸 헤맨다던지, 저장을 자주 안 해서 같은 잡몹 출몰 구간을 두 세 번 반복 한다던지, 게임 내에 무적기가 있는데도 쓰지 않고 자살 특공대가 된다던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카이림 마법사편에서 특히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왔던 리버우드 잡화점을 못 찾고 해매고, F5키를 안 눌러서 잘 가던 길을 다시 마을에서 시작 하고, 파괴 마법 마나 소모 인챈도 안 하고 돌진 해서 마나가 바닥나 마법도 쏘지 못 하고 죽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다 못해 영체화 용언으로 회피 라고 한다면 좋았을 것이다.[9] 중반 부분에 탈모어 대사관 잠입 퀘스트에서 난이도가 전설이 아니라 일반이라는 걸 확인 하고 전설로 바꾼 후 갑자기 죽지 않는 몹들에 당황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노가다류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며 부수적으로 노가다를 하는 게임은 싫어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FPS 장르에 대해서는, 본인은 참 좋아하는 장르이지만 실력이 좋지 않아 답답하다고 한 적이 있었다.
- 그리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말 그대로 게임 때문에 인터넷 방송인이 되었지만 역설적으로 3D게임 멀미가 꽤 심해서 1인칭 시점 게임,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로는 진행이 불가할 정도로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2017년 초반 기준 최신작인 디스아너드 2도 튜토리얼만 플레이 했는데도 구토 하기 일보 직전 까지 가서 방송을 포기해버릴 정도.
- 늘어난 게임 플레이 방송 스트리머 중 게임과 크게 상관이 없는 자신만의 드립을 치기 바빠 정작 게임에 잘 집중을 안 하거나 시청자들이 게임에 집중 하기 힘들게 만드는 이가 많은 반면, 브레이든은 꽤나 높은 게임 집중도를 보여준다. 드립을 쳐도 현재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과 연관 짓거나 게임 내 요소[10]로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요한 컷이나 스토리 전개 장면에서는 발언을 자제 하며 시청자들도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차분히 게임에 집중 하기 쉽게 해준다. 덕분에 게임 내용 자체의 내용을 집중 해서 보고 싶어하는 유저층에게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 된 게임 내에 디테일한 요소에는 신경을 잘 쓰지 못 하는 편이라 아쉬운 부분.
- 실제로 보통의 오픈 월드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서브 퀘스트를 보상 보다는 스토리나 제공 되는 탐험을 즐기려고 하는 편인데, 브레이든의 경우는 서브 퀘스트를 보상 위주로 골라서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대로 모든 서브 퀘스트를 다 클리어 하는 모습을 못 보여주는 편이다. 그래서 은근히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도 클리어까지 플레이 타임이 생각 보다 짧게 나오는 편으로 딱히 이벤트 컷이 없는 베데스다 게임의 경우 길 가다 생기는 대화 이벤트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꽤 보인다.[11] 오픈 월드를 좋아하는 건 틀림 없으나 즐기는 방식이 서브 퀘스트는 정말 서브일 뿐 이라는 마인드가 강하다고 보인다.[12] 그래서 오픈 월드를 꼼꼼히 즐기고 싶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기가 좀 답답하기도 하다.[13]
-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든 채팅창이 꽤 심한 훈수와 스포일러로 도배 되는 경우가 잦다는 문제가 있다.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선 훈수는 거의 모든 게임을 방송 할 때 다 나타나는 수준으로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이고, 다크소울 시리즈나 니어 오토마타같은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에선 게임 전체 스토리나, 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전부 드러내는 수준의 심각한 스포일러도 거의 몇 분에 한 번씩 볼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심각하다. 브레이든 본인은 시청자들에게 이런 것들을 삼가라고 상당히 엄하게 꾸짖는 등 나름의 대처를 하는 편이지만, 여전히 이 두 가지는 상당히 정도가 심한 편이다. 유튜브 시청자들 중에는 이런 것에 질려버려서 '유튜브 업로드 본은 채팅창을 없애주면 안됩니까' 라고 요청 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을 정도.
- 게임 방송이 레드 오션이 된 현재로서 경쟁자는 전 보다 너무나 많아졌는데 이전 보다 까다로운 모습[14]과 좁은 게임폭으로 인해 게임 개인 방송을 업으로 하는 스트리머자 유튜버로서 성장이 힘들어진 상황에 봉착한 상태로 보인다. 현재 종편 게임 방송은 가장 대중적인 스트리머 이였던 대도서관 마저도 과거의 위상을 잃었으며 신규 유입이나 중견급 방송인은 살아남기 힘든 게 사실이다. 그야말로 최상위 몇 명의 스트리머들만이 생존 하는 게 현실.
2.2. 플레이 한 게임 리스트 (하이라이트)
특별히 게임을 가리지는 않지만 본인을 귀찮게 하는 게임들은 대체로 거르는 편이라고 한다. 소울류 게임들, 메기솔 시리즈들에 대한 애착이 깊은데 의외로 그 게임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발자국 소리가 좋아서 였다고. 그간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플레이 했던 게임들 중에서는 소울류 게임들이 기억에 남으며 현재도 틈틈히 플레이 한다고 한다. 아래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플레이 게임 리스트들 중 방문 하는 유저들에게 처음 보여지는 게임들을 일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잔잔한 나레이션과 담백한 리액션으로 진행 되는 모험/RPG 카테고리의 게임 진행은 브레이든 TV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으니 이 스트리머에게 관심이 있다면 이 클립부터 시청을 시작해 볼 것.장르 | 제목 | 진행상황 |
어떻게든 살아 남아라! [생존게임] | 브레이든의 더 롱 다크_최고 난이도_100일 생존 프로젝트 | 완결 |
극한 생존 더 롱 다크 (The Long Dark) | 완결 | |
극한 생존게임 러스트 ! (RUST) | 완결 | |
영화 처럼 스토리를 즐기기 좋은 [모험/RPG 게임] | [명작RPG] 위쳐3: 와일드 헌트_최고난이도 플레이 (The Witcher 3: Wild Hunt) | 완결 |
브레이든의 엘더스크롤:스카이림SE_리마스터 (노타협 양손빠따전사 -난이도:전설) | 완결 | |
[LET IT DIE] 다크소울과 던젼형 로그라이크가 만났다! | 완결 | |
극악 난이도_다크소울3! (무편집_한글판) | 완결 | |
멘붕RPG [다키스트 던전] 시즌2 (Darkest Dungeon) | 미완 | |
그냥 쏘고, 때리고, 부수자 [액션/FPS/TPS] | 데드라이징4_좀비들을 파.괴.한.다(PC) DEADRISING4 | 완결 |
[호쾌한 건달액션]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 완결 | |
타이탄폴 2 (Titanfall 2) 로봇 액-숀 FPS | 완결 |
2.3. 무서운 라디오
시즌 2 유튜브 생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30분원래는 2011년 여름 한정 컨텐츠로 계획 되었지만, 의외로 인기가 좋아서 2016년 까지 연장 되었다. 브레이든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예 따로 무서운 라디오 파트만 정리 한 채널이 따로 존재 한다. 그의 시청자 중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만 진행 하고 오히려 본 컨텐츠 라고 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방송에 대해서는 몰랐거나 게임 플레이 방송이 부 컨텐츠 라고 생각 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몇 년 동안 게임 방송을 진행 했지만 계속 게임 방송 시간 때 찾아와서 '게임 하지 말고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라고 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난감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방송에서 생긴 규칙 아닌 규칙이 바로 '진행 중인 컨텐츠 이외의 타 컨텐츠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말 것' 이다. 이 규칙은 게임 방송만을 진행 중인 현재도 다른 게임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자제 하는 식으로 적용 되고 있다.
앞서 말 했듯이 2011년 여름에만 진행 하도록 계획 되었지만, 반응이 좋아지자 무려 6년 동안 동안 이어졌다. 하지만 아프리카TV 대란 후에 트위치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트위치 단일 플랫폼으로 옮기면서 게임 스트리밍이 주 컨텐츠인 트위치의 특성 상 라디오 방송을 중단 하게 되었다. 아프리카TV 마지막 방송일 다음 날에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무서운 라디오 컨텐츠는 언젠가 다시 할 것이지만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라고 발표 했다. 시청자 중에서도 이제까지의 6년 간의 무서운 라디오를 '시즌1' 이라고 지칭 하는 등 컨텐츠의 컴백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지만 트위치 생방송 중에 "당분간은 할 생각이 없다" 라고 확언 한 것을 보아 과연 '시즌 2'가 진행 될지는 미지수 이다.
괴담을 나눠서 올리지 않고 날짜별로 올리기에 정리 하는 항목. 괴담이 끝나면 '그러하다'로 마무리를 하며 자주 하는 멘트로는 '괴담을 읽으며 노는 유쾌한 방송, 볼수록 정드는 방송,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가 있다. 지금은 컨텐츠의 부족과 게임 컨텐츠에 주력하기 위해서 잠정적으로 중단 된 상태이다.
무서운 라디오는 조회수가 수 천에서 수 만인데 게임 동영상의 조회 수는 2백도 못 되는 게 98% 이다. 특화 할 컨텐츠의 방향을 잘못 잡은 듯 하다. 다만 무서운 라디오도 2016년 12월부로 중단, 다시 시작 할 계획은 없는 듯 하다.
최근 본인이 밝힌 컨텐츠 폐지의 이유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힘든, 제보에 의지 해야 하는 컨텐츠 라는 것에 따른 무기력함과 라디오 시청자 유저들 중 유달리 많은 극성 시청자들 때문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방송에 침해가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15] 때문에 앞으로도 무서운 라디오가 살아날 기약 같은 건 없다고.
하지만 2018년 6월 10일, 유튜브에서 무서운 라디오 테스트 방송을 했다. 테스트 방송에서의 공지에 따르면 일주일에 2번 ,3 번 정도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 이라고. 제보의 수나 본 컨텐츠(게임 방송) 방송 및 녹화본 편집 등 평소 일과 때문에 매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 이어서 현재 시즌 2의 구체적인 계획은 정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무서운 라디오 팬들은 그의 컴백을 기대 하고 환영 하고 있다.
2018년 7월 21일 라이브로 컴백 했다! 시즌 2에서는 라이브의 매력은 그대로, 다시 듣는 괴담의 퀄리티는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한다. 이 날, 그간의 공백이 무색 하게 원만한 진행과 리딩으로 재미가 어디 가지 않았음을 증명 했다. 이전 방송을 보며 버티던 시청자들, 옛 골수 시청자들 까지 모두 모여 그의 복귀를 축하 해주었다. 무서운 라디오 시즌 2의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30분에 시작 한다. 하지만 이상한 시청자들 때문에 무서운 라디오 채널 방송 활동을 끝 마쳤다. 게임 채널도 노인 박봉출의 전자오락실로 닉네임을 변경.
3. 멘트
경력이 오래된 스트리머 이다 보니 입담이 좋은 편이고, 플레이 하는 게임에 집중을 잘 하면서도 시청자들의 결정적인 채팅"호롤로로로롤로로로로로로로"#
적진으로 돌격 하면서 스스로를 격려 하는 찬트.
적진으로 돌격 하면서 스스로를 격려 하는 찬트.
"어! 딜도! 망가! 건방진 놈 맴매! 맴매! 맴매!"
적에게 연계기를 사용 하거나 적을 코너에 몰며 기세등등 할 때 표현 하는 언어 유희. 전혀 이상하지 않은 단어들의 액센트를 조절하면서 이상 야릇한 맥락으로 변화 시키며 혼자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적에게 연계기를 사용 하거나 적을 코너에 몰며 기세등등 할 때 표현 하는 언어 유희. 전혀 이상하지 않은 단어들의 액센트를 조절하면서 이상 야릇한 맥락으로 변화 시키며 혼자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왜, 왜! 왜, 왜, 때문에."
게임 시스템으로 부터 부당한 결과를 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게임이 플레이 되지 않을 때 하는 표현. 표준어는 무엇 때문에.
게임 시스템으로 부터 부당한 결과를 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게임이 플레이 되지 않을 때 하는 표현. 표준어는 무엇 때문에.
"아이 좋지 뭐야 or 아이 너무 좋아농"
"그러하다"
괴담 라디오의 글을 읽은 후 마무리를 짓는 발언. 그러하다를 듣지 않으면 이야기가 덜 끝난 것 같이 느껴진다.
괴담 라디오의 글을 읽은 후 마무리를 짓는 발언. 그러하다를 듣지 않으면 이야기가 덜 끝난 것 같이 느껴진다.
4. 친한 스트리머
홍방장, 쉐리와 같이 본인 보다 연배가 있는 스트리머가 방송 중에 언급 되기도 한다, 자주는 아니지만 서로 연락을 하거나 만나기도 하며, 언젠가는 홍방장과 함께 소주 28 병을 마셨다며, 그 때 어떻게 그렇게 먹고도 살아 있는지 신기하다고 하기도 했다.김즈타. 어스키는 아프리카TV 스타스피어 클럽 시절을 함께한 동료 스트리머이다.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클럽 개념은 사라졌지만, 크루 형식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신작 게임, 특히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들이 출시 되었을 때에 함께 플레이 하고 있다.
5. 여담
- They Are Billions 'The Frozen Highlands' 라는 게임의 160% 네 번째맵을 클리어 하지 못 하여 결국엔 방제로 오늘 클리어를 하지 못 하면 꼬X를 자르겠다고 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브레이든이 고자가 되는 장면을 보기 위해서 몰려들었으며 브레이든은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결국엔 클리어 하지 못 하였고 자신은 탈부착형 꼬X 라며 떼었다고 하면서 해탈 하고 만다. 많은 시청자들이 영상 후원으로 게임 플레이 중간 중간에 했던 "못 깨면 누나 라고, 이모 라고 불러도 좋다" 라는 클립들을 후원 하며
겸사겸사 벨크로찍찍이 영상도이든 누나 이든 이모 라고 외치면서 축배를 들었다. 그에 힘 입어서 어스키 한테 그 소식이 전해지고 어스키는 "예전부터 누나 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누나! ㅋㅋㅋㅋㅋㅋㅋ"를 하면서 브레이든의 꼬X를 부관참시했다.
- 더 롱 다크 게임 하고도 악연이 깊은데 고급 탕탕탕 이라는 책을 줏으면 불행 한 일만 일어나지를 않나 설마 늑대가 나오지 않겠지라고 말을 하자마자 늑대가 나오고 드루이든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때 더 롱 다크 플레이 통달의 게임 방송인 홍방장이 채팅으로 길을 알려주었는데 브레이든이 길을 찾지를 못 해서 "얘 어디 가니" 라는 말을 하며 시청자들과 같이 답답해 하였다.
그리고 삘을 받았는지 다음에 더 롱 다크 게임 플레이 방송을 했다.
- 유당불내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유를 마셔보고 싶어서 소화 잘 되는 우유가 출시 되자 시리얼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먹었다가 심하게 배탈이 났다고 한다. 우유를 배탈 날 것을 감수 하고 매일 조금씩 마시면 나아진다는 시청자의 추천에 한 달 동안 마셨다가 한 달 내내 배탈에 시달려 그만두었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소화 효소가 없는 듯.
- 달콤한 남자 김남준&브레이든
SBS 라디오 DJ 오디션에 참여 했다. 본인 소개를 달콤한 남자 김남준 이라는 타이틀로 참여 하였으며, 현재 까지도 유튜브 영상으로 박제가 되어 언제나 감상 할 수 있다. 관련 영상
[1] 라디오 오디션에 나가서 실명이 공개 되었다(달콤한남자 김남준).[2] 정확히는 2011년도 데뷔.[3] 아프리카TV에서 트위치, 다음팟으로.[4] 여담으로 추천 PD가 된 적도 있다. 하지만 다음팟의 저작권 문제 착오와 다음팟과 아프리카TV BJ 동시 송출을 고깝게 보던 사람들에게 신고 러쉬를 받아 2일만에 짤렸다 본인 말로는 짜증이 나서 약간 울었다고.[5] 사실 속칭 감자 서버라 불리는 P2P 방식의 서버 자체가 불안정 할 수 밖에 없는 게, 다크 소울 시리즈 처럼 1대1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최대 4대 4 까지 플레이 하는 게임에서 호스트 유저 한 명의 인터넷으로 그 인원 모두를 연결 해야 하니 필연적으로 튕김 현상이나 갖가지 렉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애초에 이미 디비젼으로 운영이 얼마나 게임을 망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유비소프트가 이런 서버 방식을 택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자체가 문제이다.[6] 이렇게 그는 와치독스 1 편으로 싹튼 유비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지게 되었다. 어쎄씬 크리드 시리즈를 즐겨 플레이 했던 만큼 '믿거유' 라는 말을 싫어하던 그였지만 디비젼, 포아너의 운영 부실로 적어도 온라인 유비소프트 게임은 믿지 못 하게 되었다.[7] 2016년도 여름에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체중이 94kg 이라고 한다.[8] 과거 방송에서 학창 시절 태권도부 이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학교에서 노는 불량 학생과 시비가 붙어 싸운 후 친구가 되었다는 얘기도 한 걸로 보아 싸움 실력이 있는 듯 하다.[9] 영체화 용언 중에는 공격도 마법 시전도 안되지만 이미 시전한 마법은 적용 되기 때문에 망토 마법을 미리 써놓고 영체화를 써서 극딜을 할 수 있다. 또는 반대로 영체화를 시전 한 후에 적진 한가운데로 가서 달인 마법을 안전 하게 시전 하는 식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양 손 전사 같은 경우 대마법사 전에서 접근용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10] 베데스다 게임으로 예시를 들자면 그 게임사 특유의 버그(...) 같은 것.[11] 실제로 폴 아웃4 1회차 플레이 당시 굿네이버를 입성 했을 때 핸콕이 벌이는 이벤트 컷을 그냥 무시 하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 장면을 2회차 때 처음 보는 아마 몇 없는 플레이어일 듯 싶다.[12] 실제로 서브 퀘스트가 남아 있지만 메인 퀘스트 엔딩을 보면 바로 플레이를 종료 하는 모습이 대부분.[13] 책, 쪽지와 같은 텍스트문도 스륵 넘기는 편이고 대화도 듣다가 먼저 읽으면 다음 대화로 빠르게 넘기는 모습도 꽤 보인다.[14] 성격이 까탈스럽고 신경질적으로 바뀌었단 이야기가 아닌 게임 선택과 게임 평가 기준이 굉장히 이전보다 올랐단 말로 성격 자체는 BJ 시절보다 온순해졌다.[15] 여기까지는 무서운 라디오를 그만두었던 시기에 밝힌 이유 이였고, 가장 큰 이유는 밝히지 않았었다. 2018년 컴백 이후 방송에서 밝힌 가장 큰 이유는 건강 문제. 그전까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사적으로 친한 지인들에게도 말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안면 근육에 문제가 왔었고 그래서 방송 중간에 발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면 티가 날까봐, 중간 중간 말을 멈춰도 부자연스러울 게 없는 게임 플레이 방송과 달리 계속 신경 써서 글을 읽고 말만 해야 하는 것 외에 지속적으로 할 게 없는 무서운 라디오를 할 수 없었던 것. 이 증상 때문에 우울증도 왔었고 사적으로 사람들도 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