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스미체르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체코의 축구인

블라디미르 슈미체르[1] Vladimír Šmicer
출생		1973년 5월 24일 ([age(1973-05-24)]세)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우스티주 데친시
국적		[[체코\| 체코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키 180cm / 체중 71kg
주발		오른발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유스	코보스트로이 데친 (1985~1987) SK 슬라비아 프라하 (1987~1992)
	프로	SK 슬라비아 프라하 (1992~1996) RC 랑스 (1996~1999) 리버풀 FC (1999~2005)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5~2007) SK 슬라비아 프라하 (2007~2009)
	코치	체코 대표팀 (2009~2013 / ^{공동 감독}) SK 슬라비아 프라하 (2014)
국가대표		1경기 ^{(체코슬로바키아 / 1993)} 80경기 27골 ^{(체코 / 1994~2006)}
SNS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5. 대회 기록6. 근황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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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축구인.

2. 클럽 경력

자국팀인 슬라비아 프라하에 데뷔한 후 1996년, 소속팀 슬라비아 프라하를 UEFA컵 4강으로 이끌었고, 1997-1998 시즌에는 RC 랑스로 이적해 팀 역사상 최초로 리그 1 우승에 한몫을 담당했다. 그 뒤 리버풀에 42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1999-2000 시즌 전 이적했다. 이 당시 리버풀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스티브 맥마나만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스미체르를 영입했는데, 그는 그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데 성공했다. 첫 시즌은 다소 부진했지만 2000-2001 시즌은 중요할 때마다 골을 넣는 데 성공해 리버풀이 미니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그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부임한 후, 자신의 경쟁자로 루이스 가르시아가 영입되면서 리버풀을 떠나 보르도로 가게 된다. 그리고 스미체르는 리버풀 시절의 마지막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바로 이스탄불의 기적 당시 1-3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추격을 하는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은 것.

그 후 보르도와 친정팀인 슬라비아 프라하를 거쳐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밀란 바로시, 파벨 네드베드, 토마스 로시츠키 등의 동료들과 함께 유로 2004 당시 체코의 돌풍을 이끌며 준결승에 올랐으나 당시 대회 우승국인 그리스에 패하면서 우승에는 실패한다. 그뒤로 2006 독일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으나
월드컵을 앞두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 첫 월드컵이 될뻔했던 무대에서 부상으로 낙마하였으며 같은해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다.

4. 지도자 경력

2009년 공식 은퇴식을 치른지 하루만에 체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물론 지도자 경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어제까지 선수였던 스미체르를 감독으로 앉히는 것은 리스크가 컸기 때문에 보기 힘든 공동 감독 체제로 가게된다. 4년간 국가대표팀 직을 수행하고 오래 몸 담았던 슬라비아 프라하 코치를 짧은 시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