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blacklab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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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공통수학 1 표지 | |
<colcolor=#171717> 출판사 | 진학사 |
과목 | 수학, 국어, 영어 |
1등급을 위한 명품 수학 블랙라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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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학사에서 출간한 상위권을 위한 심화 문제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블랙라벨을 풀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캐치프레이즈도 '전교 1등의 책상 위에는 언제나 블랙라벨!'.[2] 내신 위주의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내신 대비용으로 적합하다. 원래는 수학 문제집만 나왔지만, 수익이 되는지 2015년부터는 국어와 영어 문제집도 같이 내놓고 있어 심화 국영수 문제집이 되었다.
'명품'의 어려운 문제를 지향한다고 광고하기 때문에, 대부분 문제의 수준은 중 이상이며, 모의평가나 수능, 경찰대 문제 중 높은 오답률을 자랑했던 문제들까지 모두 긁어 모아서 수록했다.[3]
2. 문제집 목록
2.1. 수학 계열
블랙라벨 시리즈: 가장 유명한 시리즈이자 시그니처. 수학(상), 수학(하), 수학I, 수학II,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4]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 색상은 수학(상), (하)는 노란색, 수학I, II는 주황색, 미적, 확통, 기하는 빨간색이다.[5]더 개념 블랙라벨: 말 그대로 개념서이며 개념이 상당히 자세하게 들어 있다. 블랙라벨답게 심화개념과 기출문제 해설 등도 볼 수 있어 문제 난이도는 개념서 치고는 어려운 편이다.[6] 상큼하게 그라데이션으로 되어 있는 표지를 만져 보면 보들보들한 느낌이다. 2021년 8월 기준 수(상), 수(하), 수1, 수2, 확통, 미적분이 나왔다. 다음 책들은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 출간되었던 책들이다.
블랙라벨 스타트 시리즈 (2009 개정 교육과정): 일반 블랙라벨 시리즈보다 더 쉬운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념 설명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도 특징. 수학 I, 수학 II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라벨 비법 노트 시리즈 (2009 개정 교육과정):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러 유형들에 대한 자세한 풀이 (비법)과 그것을 응용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 I + 수학 II, 미적분 I + 확률과 통계, 미적분 II + 기하와 벡터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라벨 공식집: 고1 공통수학 부터 기하와 벡터까지의 300개의 개념과 그와 관련된 공식, 그리고 공식과 관련된 비법 (대개 '꿀팁'이라 불려지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일반 서점에서는 주로 판매하지 않고 대형 서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취급하는 희귀 아이템.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은 이것의 존재를 모른다. 중학 블랙라벨에서 광고를 한다.
2.2. 국어 계열
블랙라벨 국어: 특목고 기출 지문과 문제를 변형한 문제와 고난도 모의고사 문제를[7] 수록한 문제집. Step A와 Step B로 구성되며, 문학, 비문학,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 색상은 파란색~청록색 계열이다.국어 출제 유형이 변화함에 따라 블랙라벨 독서(비문학)는 신유형 비문학 대비에 좋다.
문법의 경우 매우 지엽적인 문제가 많아 수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문법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도전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2.3. 영어 계열
블랙라벨 영어 독해: 영어독해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처럼 Step A와 Step B로 구성되며, 빈칸 추론, 간접쓰기, 주제 제목 등 유형별로 고난도 문제가 나온다. 서술형 문제가 딸려 나오는 지문도 있어 서술형 대비에 꽤 괜찮다. 표지 색상은 분홍색이다.블랙라벨 영어 내신 어법: 블랙라벨답게 개념설명이 다른 문제집에 비해서는 적은편이다. 구성은 내신 대표 예제 & 풀이전략, Practice Test, Unit Test, Review Test, 미니 모의고사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내신 대표 예제 & 풀이전략 같은 경우에는 함정 피하기라는 은근 작지만 도움이 되는 코너인데 실제 학생들이 시험에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모아놓은 부분이다.
블랙라벨 1등급 VOCA: 블랙라벨에서 출판한 커넥티드 보카 (Connected Voca) 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3. 구성
3.1. 수학 계열
3.1.1. 고등 수학
1. 교과 핵심개념+비법노트개념서나 기본서가 아닌 심화 문제집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 문제집처럼 개념설명 부분이 다수 축약되어있다. 문제를 풀기 위한 여러 개념이나 스킬 등이 다수 적혀있다.
2. 출제율 100% 우수 기출 대표문제(Step 1) - 85점 달성
단원 분량에 따라 8~16문제가 나오고, 문제는 상위 단계보다 상대적으로 쉽다. 대략 쎈 Step B의 중~상 난이도 정도이다.
3. 1등급을 위한 최고의 변별력 문제 (Step 2) - 95점 달성
난이도가 높은 단계이다. 후술할 step 3보단 쉬운 편이나, 거의 8문제를 넘기지 않는 step 3에 비해 이 쪽은 가끔씩 40문항을 넘어가기 때문에 풀 때 가장 힘든 단계기도 하다. 당연히 개념서를 철저히 하여 개념을 마스터한 후, 쎈 같은 문제 기본서를 모르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8] 빈 틈 없이 풀고 이 단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가장 쉬운 문제가 쎈의 C단계 급이고 조금 어려운 문제는 그 수준을 아득히 초월한다. 유형마다 2~6문제 정도가 있는데, 꽤 쉬운 문제도 있지만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록 난이도가 점점 상승한다. 특히 문제 위에 1등급이라고 써진 문제는 거의 Step 3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9]
4. 1등급을 넘어서는 종합 사고력 문제 (Step 3) - 100점 달성
블랙라벨 문제 중 최고난도를 자랑하는 문제들. 상당히 골 때리는 6~8문제가 나온다. 보통 이 단계는 실전 대비보다는 개념을 이렇게 적용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10] 단원별로 어느 정도의 난이도 편차가 존재한다.
5. 이것이 수능
수능 문제의 출제 경향을 알려주며 예시 문제가 몇가지 있다. 대부분 2유형 2문제로 4문제가 나온다.
책에서는 '이것이 수능'을 '1등급을 넘어서는 종합 사고력 문제' 다음 단계라고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3.1.2. 중등 수학
Step 0. 핵심 개념 , 100점 노트교과서에도 나와 있는 기본적인 개념(핵심개념)과 교과서에는 없는 개념(100점 노트)이 들어 있다. 이 문제집을 풀 정도면 개념은 이미 완벽하다는 얘기이므로 그렇게 주의깊게 읽을 필요는 없다. 한두번 정도만 읽자.
Step 1.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쎈의 Step B에서 조금 더 어려워진 정도다.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가끔 골때리는 문제도 자주 출몰한다. 쉬운 문제도 물론 있지만 1단계 문제라 쉬울것 같다는 방심은 금물이다. Step 1은 대부분 정해진 유형만 나오며 (거리, 속력, 시간 문제, 정가, 원가 문제들과 같은 대부분의 유형서나 개념서에 나오는 대표유형들을 말한다.), 유형서만 잘 풀었으면 대부분 풀 수 있는 수준에서 나온다.(step1만 잘 풀어도 시험에서는 기본 80점은 확보하고 간다고 진학사가 말하였다.)
Step 2. A등급을 위한 문제
쎈의 Step B 상 문제랑 C문제를 모아두고 난이도를 더 높인 느낌이다. 여기서도 가끔 골 때리는 문제가 나오는데, 이럴때는 앞 페이지를 다시 보거나, 또는 답지를 같이 보면서 풀면 풀리긴 하지만 절대 이러지 말자. 수학은 스스로 어떻게 풀지 계속해서 생각해야 늘지 이렇게 백날 풀어봐야 절대로 실력은 오르지 않는다. 이럴 바엔 더 쉬운 문제집으로 연습하고 그 다음 블랙라벨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tep 2는 신유형과 대표유형이 6:4정도 된다. "앗! 실수"의 문제의 경우 실수를 많이 하는 문제를 골라놓은 코너로 다른 일반 문제보다 난이도가 있으며, 도전 문제보다는 쉬운 편이다. (도전 문제는 Step 3의 난이도보다 약간 쉬운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난이도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단원마다 도전 문제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Step 3. 종합 사고력 도전 문제
제목답게 사고력을 요하는 어려운 문제를 모아두었다. 총 8문제가 있다. 풀다보면 '와 이게 풀리네'같은 문제가 많아 푸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기가 풀었지만 기막히는 문제도 징글징글하게 많다. 그러나 몇몇 문제는 온갖 개념을 죄다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12] 대부분의 문제가 신유형이며 어떤 단원은 8문제 모두 그나마 쉽게 풀리고 한 번만에 모두 다 맞출 수 있지만, 어떤 단원은 4문제도 겨우 풀고 그 중에 반은 틀리는 단원도 있다. [13]
Step 4. 미리보는 학력평가
고등학교 학력평가에 등장하는 문제 중 해당 단원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다. 2015년 개정 교재부터는 2, 3학년에만 있다. 1번 문제들은 쉽지만, 2번으로 넘어가면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상당히 나온다. 그래도 블랙라벨의 다른 스텝들보다는 쉬운 편이다.
3.2. 국어, 영어 계열
1. Step A: 1등급 도전문제대개 특목고 학교들의 지문과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한다. 확실히 문제 수준은 2단계보다는 쉽다.
2. Step B: 1등급 완성문제
온갖 헷갈리고 어려운 지문과 문제들은 거의 다 넣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평가
교육청 학력평가 기준으로 이과는 1~2등급, 문과는 1등급이 풀기에 적당한 책이다.보통 문제집의 Step1 문제들은 무난한 난도의 문제들이 나오고, Step2에는 약간의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나 기본 유형에만 익숙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 Step3에는 단순히 유형 암기 수준이 아닌 어느 정도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근데 블랙라벨은 Step1이라고 대놓고 쉬운 문제는 안 낸다. 누가 봐도 그냥 단순 개념문제인데 블랙라벨은 꼭 한 번씩 더 꼰다. 물론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확률과 통계는 과목 특성상 문제를 꼬아버리면 난이도가 미친 듯이 올라가기 때문에 Step2부터 꽤 많이 어려워진다.
평가원의 기출문제와 비교하자면, 기출문제는 다양한 유형을 결합한 종합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이고, 블랙라벨은 새로운 유형의 해석이라고 보면 편할 듯하다. 또 평가원 기출문제 중 계산이 복잡한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지만 블랙라벨의 문제들은 쎈마냥 계산이 복잡한 경우가 많다.
기출의 최종 보스 4개 문제에 버금갈 킬러 문항은 step3에만 있고, 위에 나와 있듯 어려운 4점이나 그보다 조금 더 높은 난이도가 많이 나온다.[14] 물론 그렇다고 쳐도 상위권 학생들에게나 풀만하지 중하위권 학생들은 Step1부터 우수수 틀린다.[15]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2009 수학1과 일맥상통하는 수(상)과 수(하)를 비교했을 때도 여전히 다소 난이도 차이가 존재한다. 물론 이는 수(하)의 주요 단원 중 하나인 '함수'와 '경우의 수' 등이 개인차가 큰 이유도 있다.[16]
그리고 2015년 11월 13일 네이버 책에서 중학교 블랙라벨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링크
과목은 수학 한 과목으로 1-1 ~ 3-2까지. 난이도는 고등학교 블랙라벨과 비슷하다. 간혹 step3에 step2보다 훨씬 쉬운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정리하면 고등학교 블랙라벨은 전통적으로 심화문제, 내신 대비용으로 활용되지만 문제 수가 적고 난이도는 높아 고3이나 재수생이 수능 대비를 위해 신속하게 점검하거나 복습하는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4.1. 장점
- 높은 수준의 문제
고난도 문제를 수록했고, 상위권을 타겟으로 하는 문제집이어서 기본적인 문제는 넘어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다. 특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 문항이 배제되자 시험지가 급격히 내신스러워졌고, 이로 인해 수능 대비로 블랙라벨을 찾는 수험생도 늘어났다.하지만 2024 수능 난이도는 오히려 어려워졌다
- 해설의 질
여러 가지 접근법을 알려주며 해설이 자세하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되며 해설이 더욱 자세해지면서 본 교재의 1.5배를 넘어가는 책도 나왔다...이정도면 본편을 분리해야 할 듯
국어의 경우에는 문제 풀 때 필요한 배경지식들도 따로 설명해 준다.
-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두께
대부분의 수학 문제집이 130~250페이지가 되는데[20] 블랙라벨은 수학 기준으로 70~90페이지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끝낼 수 있고 난이도 있는 문제와 시험 적중 문제가 많기 때문에 단기간 내신 고득점 대비용으로 굉장히 좋다.한 문제를 푸는 시간을 고려하면 과연 빨리 끝날까?[21]
4.2. 단점
- 난해하고 어려운 해설
고난도 문제가 대부분인 문제집이다보니 학생들의 수준을 높게 잡고 해설을 만들거나 약간의 아이디어로 풀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돌아가서 풀기 때문에 간혹 이해가 어려운 해설이 존재한다. 그리고 블랙라벨을 싫어하는 많은 학생들이 공감하는 것이, 마치 답을 알고 푸는 듯한 풀이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갑자기 뜬금없이 이상한 수를 곱하면 인수분해가 깔끔하게 된다든지.[22][23] - 그러나 중간중간 2~3단계를 마구 건너뛴다는 것만 빼면 블랙라벨의 답지는 꽤 깔끔하게 서술한 편에 속한다. 풀이가 이해되지 않는 문제가 한 단원에서 10문제를 넘어간다면 기본이 안 된 것이므로 다른 쉬운 유형서부터 풀어라. 특히 확통의 경우는 문제를 손도 못 댈 정도로 꼬아놓고 온갖 기상천외한 풀이를 보여주는데 이런거 보면 감탄이 절로나온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해설을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운 문제도 있다
- 개념의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파악하기에는 부족한 문항 수.
수상이나 수하까지는 블랙라벨만의 차별화된 문제의 특성이 있으나 그 이후로는 기출이 대부분이다. - 그러나 상위권은 양치기로 때우는 게 불가능하다 보니 고난도 위주의 문제집들은 문항 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그 정도 고난도 문제집을 두껍게 만들면 아무도 안 산다가격이 싼 편이기도 하고 어차피 수학 자체가 어려운 문제 몇 개 풀 줄 알면 쉬운 문제는 다 풀리므로 큰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이 문제집은 개념의 활용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수준을 넘어서는 문제집이기도 하고.
- 엄청난 계산량과 단순 노가다 문제들
특히 고등수학 (상)같은경우는 계산을 빡세게 주로 내고, 특히 기하 부분에서 step3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보단 좌표위에 점 찍고 무식하게 세 개 변수가 있는 세 개의 이차방정식 만들어서 푸는 문제가 있는데,그거만 빼면 별로 안어렵다이는 수1에서 절정을 찍는다. 특히 4.로그함수-> Step3 7번 문제나 5.삼각함수의 뜻-> Step2 19번 문제 등은 발상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정말 치사한 계산량을 자랑한다.답지에도 죄다 계산밖에 없다.
- 적은 여백
여백이 거의 없다. 절대적인 여백의 양은 쎈과 비슷하지만 풀이에 필요한 여백의 양이 많다보니 노트 한 권 정도는 반필수인 셈. 다만 이것 덕분에 페이지 수가 적어서 가볍다는 장점은 있다.
- 여담으로 책 표기가 노랑색 혹은 주황색인데 형광등 불빛에도 쉽게 색이 바랜다.
[1] 참고로 이 문구는 고등 수학 블랙라벨에서 볼수 있으며, 중학 수학은 1등급이 아닌 A등급이라고 되어있다.[2]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 <전교 1등의 책상 편>에 소개된 전교 1등 34명 중 설문에 응답한 25명 조사결과에 따르면 블랙라벨이 18명으로 1위다. 다음으로는 수학의 정석이 15명으로 2위, 자이스토리가 13명으로 3위.[3] 블랙라벨의 50% 이상은 '상' 난이도라고 책 첫 페이지부터 떡하고 자랑하고 있다.[4] 2021학년도 수능체제에서 이과 시험범위에서 제외된 "기하" 과목은 출시되지 않았으나, 2022학년도 수능부터 선택과목에 포함되는 것을 반영하여 2020년 5월 1일부로 기하 역시 출간한다.[5] 중학교 교재 역시 1,2,3학년 순서로 노랑,주황,빨강색[6] 실력 정석보다는 쉽고 기본 정석보다는 어려워서 이 둘의 절충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7] 오답률이 50%를 넘는 문제도 등장한다.[8] 정말 거의 보자마자 풀이가 눈에 보이는 수준은 되어야 한다.[9] 해당 단원의 step 3의 난이도가 다소 낮은 경우, 가끔은 step 3보다 훨씬 어려울 때도 있다![10] 경찰대 시험에서 나온 고난도 문제들이 섞여있기도.[11] 사실 난이도가 수능&모의고사의 킬러문제를 제외하면 Step 2보다도 쉬울수 있다.[12] 이런 문제는 시험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3] 주로 이런 단원에 있는 문제는 한 번 풀어보지 않는 이상 처음 보고 풀이법을 떠올리기엔 거의 불가능한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자.[14] 다만 문제 구조가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는 문제가 다수 있고 문제의 답이 명확히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실수하기도 쉽다. 또한 여러 개념이 혼재되어 있는 문제도 많아서 개인차가 상당히 크다.[15] 만약 블랙라벨이 처음 푸는 고난도 문제집이라면 평소 알던 첫 단계가 아니라 당황할 수도 있다.[16] 경우의 수에 약할 경우 함수 step 3에서 1~2개 틀리고선 경우의 수는 step 2부터 절반을 틀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17] 저자 직강 강의도 존재한다. 김영원, 이문호, 김미주, 허준성, 정준교가 강의한다.[18] 이현수가 강의한다.[19] 이장규, 이주영, 김예림, 한정윤이 강의한다.[20] 물론 마플이나 마플 시너지와 같이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압도적으로 두꺼운 책은 제외한 수치이다.[21] 결코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해설을 보지 않고 모든 문제를 푼다고 가정하면 절대 다른 문제집에 밀리지 않는다.[22] 허나 이런 발상의 대부분은 초,중학교 때 경시대회 준비를 했다면 알고 있을 법한 문제풀이 기술인지라 진짜 답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풀이를 써내는 학생도 간혹 있다. 즉, 정립된 풀이방법이란 소리다. 뜬금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이해할 사람은 이해하며, 오히려 이런 발상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는다면 답지에서 설명해봤자 대부분 학생들은 이해하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냥 앞뒤 뚝 자르고 쓰는 것 같아보이는 것이다.[23] 사실 이 같은 특징 때문에 답지보다 간결한 풀이가 가장 좋은 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