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인트 세이야의 필살기
2. 가면라이더 키바의 바이올린
쿠레나이 오토야가 만들고 쿠레나이 와타루가 소유 중인 바이올린. 팡가이아가 나타나면 울리는 게 특징.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는 오마 지오가 키바 라이드워치를 발동하자 나타났다. (제16화)
3.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필살기
최초 사용자는 루티 카틀릿이며 동시에 루티하면 바로 떠오르는 기술일 정도로 그 만큼 루티의 대표 기술이기도 하였다.산사우, 추사우마냥 상대를 무자비하게 칼로 여러번 찌르면서 거기서 튀는 선혈로 장미를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난무계 필살기이다.
이 후로는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에서도 해당 기술이 등장하는데 블러디 로즈에서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나뉜 기술들이 등장한다.
우선 그레이세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리처드도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아군 버전과 적 버전 두가지가 나온다. 아군 버전의 리처드의 경우, 1차 비오의로 사용하며 이때는 블러디 로즈가 아닌 버텍스 로즈. 이후 본편을 플레이하면 적으로 돌변하는 리처드의 경우엔 버텍스 로즈가 아니라 해당 문서의 블러디 로즈를 사용한다. 버텍스 로즈와 블러디 로즈를 시전할 때의 대사와 연출 또한 다른 것은 덤.[1]
"검섬이여 울부짖어라, 질풍과도 같이! 버텍스 로즈!"
버텍스 로즈 시전 대사.
버텍스 로즈 시전 대사.
"선혈이여 흩날려라, 장미와도 같이! 블러디 로즈!"
블러디 로즈 시전 대사.
또한, 같은 작품에 소피도 슬래쉬 로즈라는, 블러디 로즈의 또다른 바리에이션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쪽은 리처드처럼 비오의는 아니고 해당 작품의 술기인 버스트 기이며 블러디 로즈와는 달리 빠르게 별을 그리면서 공격하고 마무리로 블러디 로즈처럼 선혈의 장미를 피워 터뜨리는 식으로 공격한다. 소모되는 CC는 5이며 코스트가 큰 만큼 딜 하나는 확실하다.블러디 로즈 시전 대사.
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등장 펫
의 블러디로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버텍스 로즈와 블러디 로즈, 둘 다 상대방을 마구 찌르다가 마무리로 장미를 만드는 것은 같으나 버텍스 로즈의 경우, 파란색 장미를 피우고 블러디 로즈의 경우는 익히 알고있는 붉은색 장미를 피운다.